[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이 천안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트렉 바이시클 천안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일대에 위치했으며, 국내 17번째 직영점이다.
트렉 바이시클 천안점은 오픈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방문하여 신규 회원 가입을 하는 고객에게는 본트래거 용품 및 트렉 굿즈를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며, 트렉 의류 컬렉션을 구매하면 한정판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 자전거는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트렉 바이시클 천안점 관계자는 “현재 천안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여가 생활을 위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을 조성 중이며, 노후화된 자전거 도로의 포장, 안내 표지판 등을 정비하며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환경을 누리게 될 천안 시민들에게 이번 트렉 바이시클 천안점 오픈이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과 트렉의 다양한 소식은 트렉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