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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 (TREK)’, ‘트렉 바이시클 천안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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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이 천안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트렉 바이시클 천안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일대에 위치했으며, 국내 17번째 직영점이다.

 

트렉 바이시클 천안점은 오픈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방문하여 신규 회원 가입을 하는 고객에게는 본트래거 용품 및 트렉 굿즈를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며, 트렉 의류 컬렉션을 구매하면 한정판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 자전거는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트렉 바이시클 천안점 관계자는 “현재 천안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여가 생활을 위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을 조성 중이며, 노후화된 자전거 도로의 포장, 안내 표지판 등을 정비하며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환경을 누리게 될 천안 시민들에게 이번 트렉 바이시클 천안점 오픈이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과 트렉의 다양한 소식은 트렉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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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