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11 (토)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에코플로우, 재난 상황 등에 대비한 백업 전력 휴대용 파워스테이션 선보여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에코플로우(EcoFlow)가 홍수 등 각종 재난 상황 및 특수 환경을 대비한 휴대용 파워스테이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존 대부분의 공간에서는 심미적인 목적에 의해 벽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어 손이 쉽게 닿지 않으며, 각종 백업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장소가 많다. 특히,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재난 상황 발생 시 백업 전력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휴대용 배터리 전문 제조기업 에코플로우는 기존 가정의 발코니, 옥상 테라스, 침대 옆 등 충전기 사용이 어려운 공간을 비롯해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백업 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에코플로우의 휴대용 파워스테이션(Portable power stations)은 AC 콘센트, USB, 12V 포트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어 충전할 수 있는 용도가 매우 다양하며, 휴대폰 같은 작은 전자제품부터 냉장고 같은 큰 제품에도 빠르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전기차에 전력 공급도 가능하다.

 

어댑터가 필요없이 220V 가정용 전기에 직접 연결하면 1.5시간 내에 100% 충전, 1시간 내에 80%까지 빠른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 패널을 사용하여 비용 대비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160W부터 400W까지 취향에 맞는 태양 전지판 선택을 할 수 있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최근 발행한 홍수 등 재난 상황 발생 시와 더불어 캠핑, 등산, 피크닉 등의 각종 야외활동 시 백업 전력 활용은 필수”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플로우의 휴대용 파워스테이션 및 브랜드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