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문균 기자]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차종호)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2층 로비에서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명품인성! 책 속에서 답을 찾다’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존중, 배려, 공정 등 올바른 성품을 갖추기 위한 덕목이 녹아있는 도서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에게 명품인성을 갖추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자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 대상 ‘배려는 참 쉬워!’ 등 10종, 청소년 대상 ‘태도의 힘’ 등 10종, 일반 대상 ‘인성이 경쟁력이다’ 등 10종 총 30권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 공간에 향기나는 허브식물 10점, 실내 공기정화 식물 10점, 감성을 키우는 캘리그래피 글귀 20점, 마음 편안해지는 그림엽서 20점 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회장을 구성했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그림책‘꽃점’원화 전시회를, 1층 휴게실에서는‘2023 미래예측’도서전시회를 열어 도서관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