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11 (토)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3년 6월 27일~7월 10일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주기로 자기가 가진 것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 보라. 좋은 의견 제시하는 사람 있어도 사전에 정보를 입수해 대조하고 신중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경제적 손실을 입거나 일을 망칠 수 있으니 가진 것과 못 가진 것을 냉정하게 따져보자. 


양력 2월, 10월과 봄, 여름생 방황하다 제자리로 돌아올 수이니 마음 다잡고 주변 정리할 때. 행실을 바로하고 집안 잘 다스리면 화가 복으로 변한다. 주식투자 길.

 

 

매사를 너무 진지하게 생각지 말고 가볍게 생각하라. 해도 해도 끝이 안 보인다고 불만을 표현하기보다는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나선다면 멀지 않아 결실을 보게 되는 주기이니 곧 안도의 한숨을 돌릴 듯. 이성간 자존심 세우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털어놓을 것. 사랑하는데 자존심은 금물로 내가 튕기면 상대방도 튕긴다. 양력 11월, 12월과 겨울생 사업가 부도날 수도 있으니 자금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불안과 초조한 심정으로 인한 교통사고 조심.

 

 

나서봐야 소득이 없는 때이니 남의 일에 감내라 배내라 하지 말 것. 말해봤자 속상할 뿐이니 속마음을 숨기는 게 더 나을 수 있겠다. 아무리 가벼운 약속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지키고 시간관념 철저히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불화의 책임을 다 뒤집어쓰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을 듯.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수풀이 우거진 물가에서 은인을 만나 도움받을 수. 몸조심이 요구된다. 차분함을 유지하고 두루 살려보자.

 

 

길을 나섰으나 말을 잃었으니 어찌 멀리 가겠는가. 신뢰가 깎여나가는 느낌이다. 처음 마음먹었던 대로 끝까지 끌고 가지 못해 이래저래 근심과 걱정이 끊이질 않으니 역경에 부닥칠 운세 주기이다. 은근슬쩍 넘어가는 것도 지혜가 아닐까. 이성간 쓸데없는 질투 때문에 낭패를 보겠다. 질투도 사랑의 표시이나 지나치면 병이 되는 법.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이지러졌던 달이 다시 둥그러진다.

 

 

여럿이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나 혼자만의 돌파구도 필요한 때가 있다. 누구도 만나고 싶은 기분이 아니니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나설 것. 몸을 아끼지 않고 전력투구를 한다면 원만한 해결을 볼 듯하다. 한방에 큰 것을 벌려고 하기보다는 소액 투자나 분산투자가 더 유리하고 이성간 혼인이나 좋은 경사 있겠으나 물질에 집착하면 애정에 금이 갈 수 있겠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사업가 모이를 먹으려 하나 하늘에 솔개가 떠있어 난감한 격이로다.

 

 

동풍이 불고 가는 비가 내리니 복숭아꽃이 미소 짓는다. 예상한 일이 적중하니 무엇을 해도 행운을 몰고 오는구나. 다만 작은 수고를 아끼면 큰일을 이루지 못하는 법이니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성과를 보게 될 듯. 떳떳지 못한 일의 유혹에 넘어가면 패가망신하니 원칙을 벗어나지 말아야 함을 잊지 말 것.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불리함이 기회를 노리니 배, 기차, 항공기 타지 말고 자가 운전자 사고 조심하도록.

 

 

물고기가 크게 자랄려면 큰물이 필요한 법. 크게 이루려 한다면 작은 것은 과감히 던지고 넓은 곳으로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계획 없이 무모한 것은 부담이 너무 크니 정확한 계획을 세울 것. 순리에 따르고 슬기로우면 기다린 바람을 이루게 된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 사사로운 욕심부리면 손해 보니 현 위치에 만족할 줄 알자. 매매, 투자, 변동, 변화 모두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우습게 본 풀에 눈 찔리는 격이다.

 

 

어차피 한배를 탄 사람이라면 탓하기보다는 덕으로 감싸야 상승국면으로 다가설 수 있다. 아랫사람의 실수로 수습하기 힘든 위기에 당면하나 너그러이 감싸준다면 상황은 급진전되고 좋은 운기로 전환된다. 주변에 사람이 모이나 새사람보다는 먼저 만난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도록.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겉으론 풍족하나 속이 비었으니 이를 어찌할까. 동분서주할 뿐 재물은 모이지 않고 나가기 바쁘겠다.

 

 

모래로 물질을 막는 형국이라고나 할까. 다음 기회를 보고 단념하자. 뜻하지 않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겠으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심신이 불안하고 초조하여 좌불안석이로다. 진퇴양난의 딱한 처지이나 어려울수록 진실 되고 성의를 다하는 것이 어려움을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쉽게 단념하면 손해.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못한다. 한 가지 일에만 전력을 다할 때 이득 생긴다. 이동, 투자 길.

 

 

남을 칭찬하는 데에 인색하지 말자.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싫어하는 법이니 항상 바른말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님을 알도록….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면 칭찬할 만한 좋은 점들은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이성간 일방적으로 다가가지 말자. 속옷은 벗겨도 마음을 얻지 못하니 내 사람이 아닌 것을 어찌하랴. 


양력 4월, 6월, 7월, 9월생 밝은 미소는 인간관계의 윤활유와 같은 것. 웃고 또 웃으면 어쩔는지.

 

 

집 나간 자식은 챙겨도 방바닥에 눌어붙은 자식은 잊어버리는 것이 사람의 마음. 아무런 계획 없이 놀고만 있다가 부모, 형제, 친구로부터 냉대나 받지 않을는지…. 어찌 됐든 집 밖에 나서야 개똥이라도 줍는 법이니 문밖을 나서보자. 생각지 않던 귀인을 만나 전화위복의 기회 맞는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이성 문제에서 오는 갈등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니 미워하지 말라. 내 가슴속 상처만 커지겠다.

 

 

충견이 병이 났으니 달리는 토끼를 어찌 잡을 것인가. 아무리 훌륭한 계획을 가고 있더라고 주변의 도움, 협력 없이는 진척이 없을 수니 동료와 상사의 동의를 구하고자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시기이다.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한다면 모든 책임을 면할 수 없게 되니 주의하도록.  뜻하지 않게 믿었던 사람에 의해 갈등 생기니 잠시 떨어져 있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운수가 돌아옴이 마치 봄과 같구나.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