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1.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13.1℃
  • 구름많음강릉 11.5℃
  • 구름많음서울 13.3℃
  • 구름많음대전 13.4℃
  • 구름많음대구 12.5℃
  • 구름많음울산 11.2℃
  • 흐림광주 14.2℃
  • 흐림부산 13.6℃
  • 흐림고창 14.1℃
  • 제주 15.9℃
  • 구름많음강화 11.9℃
  • 구름많음보은 12.3℃
  • 구름많음금산 13.0℃
  • 흐림강진군 14.6℃
  • 구름많음경주시 10.2℃
  • 구름많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경제

[마감시황] 코스피 2580.80(▼3.15%), 코스닥 731.75(▼3.76%)

URL복사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64.63)보다 83.83포인트(3.15%) 하락한 2580.80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0.37)보다 28.62포인트(3.76%) 내린 731.75에 거래를 종료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급성심장정지 환자 이송 중 목표체온치료 효과 있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급성심장정지 회복 후 이차적 뇌손상을 예방하는 ‘목표체온치료’가 이송 중인 환자에게도 실행 가능하고 안전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치료법을 이송 중인 구급차 내에서 빠르게 시작하면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노영선·김기홍 교수팀이 서울중증환자공공이송센터(SMICU)를 통해 이송된 급성심장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목표체온치료의 실행가능성과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급성심장정지는 국내 연간 약 3만명에게 발생하며, 생존해 퇴원하는 환자가 10명 중 1명도 되지 않는 치명적인 응급상황이다. 응급 소생술을 통해 정상 심장박동을 회복하더라도 이차적 뇌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체온을 낮춰 뇌세포의 대사속도를 지연시키는 ‘목표체온치료’가 필요하며, 가능한 일찍 제공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송 중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목표체온치료에 대한 타당성과 안전성은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다. 구급차 이송 중에는 환자 상태 모니터링과 처치가 제한적이어서 이송 중 발생하는 변수에 대한 대응이 원활하지 않다고 알려졌다. 2016년 출범한 서울대병원 SMICU는 전문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