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로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며 싱어송라이터로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은 백아연(22)이 그 기세를 몰아 소극장 공연에서 팬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오는 8월7일~9일과 14일~16일 여섯 차례 서울 홍대 벨로주(VELOSO)에서 첫 번째 소극장 공연 '소곤소곤 첫 번째 이야기'를 연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17일 대학로에서 진행한 깜짝 라이브 공연에 이어 앞으로 백아연의 본격적인 공연활동에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소극장 공연인 만큼 아티스트와 가까운 자리에서 교감하는 만족도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