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올해 여섯 돌을 맞는 코스닥·코넥스 기업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협회와 함께 11월24일과 25일 양일간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2홀에서 '2015년 제6회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스닥과 코넥스 상장 법인 100여 곳과 취업 희망자 약 2만 명을 참가 대상으로 하는 취업 박람회다.
이날부터 9월30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 조기 신청하는 30개사에는 부스 선정과 채용 공고 홍보 등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취업 박람회 홈페이지(www.kosdaqjobfair.co.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