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원강재는 허재철 대표이사의 중도사임에 따라 장범석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된다고 30일 공시했다.
◇1(가)급 승진·이동 ▲경영지원처장 박지영 ▲감사실장 강수봉 ▲인재경영실장 백승락 ▲전기안전교육원장 임형일 ▲전북지역본부장 조성만 ▲안전관리처장 김용혁 ◇1(가)급 이동 ▲경남지역본부장 최철호 ▲충북지역본부장 황등연 ▲전력계통검사처장 조세익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윤재성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성주 ▲기획혁신처장 김진태 ▲서울지역본부장 최병우 ▲사업운영처장 임성진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박영웅 ▲전기안전교육원 처장급 이세호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현덕환 ▲인천지역본부장 박정훈 ▲경기지역본부장 정명해 ▲천안아산지사장 박재훼 ▲강원지역본부장 김종섭 ◇1(나)급 승진·이동 ▲기획혁신처 예산부장 오창욱 ▲경영지원처 자산운영부장 정만희 ▲전남서부지사장 박중윤 ▲경기서부지사장 조성현 ▲대구서부지사장 허재완 ▲부산동부지사장 이준호 ▲경북동부지사장 전재감 ▲경남남부지사장 정세중 ▲제주지역본부장 양원혁 ◇1(나)급 이동 ▲전북서부지사장 정용욱 ▲사업운영처 디지털점검부장 서영환 ▲디지털혁신처장 배계섭 ▲전기안전교육원 부처장급 표정재 ▲안산시흥지사장 이인수 ▲서울서부지사장 이은석 ▲이천여주지사장 남기문 ▲평택안성지사장 김선준 ▲전남남부지사장 박병하 ▲경북북부지사장 김윤기 ▲서울동부지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국회 심의 과정에서 당초 정부가 추진하려던 내용이 온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민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보완책을 적극 강구해달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예산 관련 부수 법령과 법률안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국무회의를 열었다. 한 총리는 "예산부수법안에 반영된 세제 개편안은 가계와 기업의 조세부담을 완화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투자 환경 조성으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의결하는 안건에는 한국전력과 가스공사의 회사채 발행 한도를 최대한 확대하는 법안도 포함돼 있다"며 "한국전력과 가스공사는 스스로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자구 노력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출범 2년차를 맞이하는 새해에는 노력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심기일전해 민생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해 더 큰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재희 교수가 지난 12월 27일(화)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2년 4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에서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 사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들을 표창하는 이번 수여식은 대학생에서 80대 어르신까지 지역을 위해 애쓰고 봉사해 온 다양한 연령대의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대 박재희 교수는 2020년 5월부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과 ‘영양취약 어르신 맞춤형 도시락’을 개발해왔다. 개발된 도시락은 식품영양학과 학생 및 월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매월 1회 대량으로 조리하여 영양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배달됐다. 이번 수여식에서 박재희 교수는 지역사회 영양문제 개선을 위해 영양취약 어르신에게 배달 봉사를 펼쳐온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게 됐다. 경남대 박재희 교수는 “지역의 식품영양전문가로서 식품영양학과 학생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 영양취약 계층의 영양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연말 특별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30일 서울 논현동 자택으로 4년 6개월 만에 귀가했다. 친이계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은 이 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55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1시15분께 강남구 소망교회에 도착했다. 30분 가량 교회에 머물던 이 전 대통령은 오후 1시55분 자택 앞에 김윤옥 여사와 함께 도착했다. 검은 코트 입고 셔츠 안에 목티를 껴입은 이 전 대통령은 핼쑥한 모습이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지지자들은 '이명박'을 연호하며 이 전 대통령을 환영했다. 이 전 대통령은 퇴원할 때는 휠체어를 탔지만, 자택 앞에서는 천천히 걸어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메시지에서 "지난 5년 동안 많은 분들이 특히 젊은층들이 절 성원해주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새해가 왔다. 지난해 우리 국민 여러분들이 많이 힘드셨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로 지난 3년 간 국민들과 기업하는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지난 12월 29일(목) 오후 7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원우들을 대상으로 초청 특강을 가졌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학교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동북아 평화 정착과 한반도의 미래를 고민하고 통일 미래를 위한 지식과 전략, 비전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특히 매 과정마다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원우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세동향과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박재규 총장은 ▲북한 무인기 침범의 시사점 ▲한반도 군사안보 ▲북핵 문제 전망 ▲북한 미사일·무인기 등 무기체계 등 최근 북한 무인기 도발로 긴장 국면을 맞이한 한반도의 현 정세와 변화, 미래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경남대학교가 북한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에는 모두 111명이 등록했는데,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 경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총학생회(회장 노태용)는 지난 12월 29일(목) 오후 7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총학생회는 노태용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111명의 원우들로 구성됐으며,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를 수강하고 다양한 학생회 활동으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학술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노태용 총학생회장 외 원우들은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해준 경남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모교가 지역을 대표할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쾌척해주신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노태용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외교·안보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한반도 및 국제정세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북한·통일 분야의 미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30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 직원들을 만나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파와 폭설로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함에 따라 연말연시에도 원전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황주호 사장은 먼저 계획예방정비중인 신월성 1호기를 찾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계획예방정비를 공정에 따라 차질없이 수행하자”고 강조했다. 또, 월성 2,3호기 주제어실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기저 전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동경주 지역 원로들의 모임인 3개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노인회 및 유도회를 방문했다. 월성본부와 동경주 지역 원로들은 새로 부임한 김한성 본부장을 환영하는 덕담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과 월성본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성 본부장은 “지금까지 지역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에게 조언을 듣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소통으로 지역과 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성본부는 방문과 함께 쌀, 라면, 음료 등의 식료품도 전달했으며, 특히 올해 코로나로 인해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하지 못한 양남면 노인회에는 KF94 마스크 3,000세트를 지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새해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23건을 발표했다. 중구는 우선 사고 또는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구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 새해부터는 보장 항목에 ‘개 물림 사고’를 추가하고, 최대 20만 원의 응급실 내원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원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태화강국가정원에 인공지능 재활용품 수거기 2대를 설치하고 5월부터 시범운영한다. 캔·페트병 등 재활용품 개수별로 점수(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추후 현금으로 환산해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출향인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시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중구는 기부자에게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가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출산 가정에 출생아 한 명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결식우려 아동 급식비 지원 단가를 기존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인상한다. 기존 0세 아동 대상 월 30만 원씩 지급되던 영아 수당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UPA 고누비스 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고누비스 운영 취지를 설명하고, 향후 홍보․국민참여 업무의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고누비스의 홍보 콘텐츠 제작 참여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되었으며, 보도자료 양식 개선안 등이 안내되었다. 또한 오프라인 소통위원회와 관련하여 그간 지적되었던 실무자 참여방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진행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내부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구성된 UPA 고누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히며, “향후 UPA의 홍보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체단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동구청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에서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등 재량지표 5개 분야, 14개 평가지표와 균형발전 노력 분야 에서 서면 및 대면 평가를 통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한 민관협력 강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연계로 지역사회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보장사업실행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최소한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더 잘사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언양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역)가 30일 울주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언양읍 저소득층 5가구에게 가구당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역 회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인기 언양읍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언양읍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언양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