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 ◇부사장 ▲여신지원그룹 박상철 ▲기업금융그룹 문양석 ◇상무 ▲리스크관리그룹 함덕용 ▲경영기획그룹 전흥열 ◇본부장 ▲투자금융1본부 배창호 ▲투자금융2본부 최영규 ▲강남금융본부 이우엽 <승진> ◇부서장 ▲여의도금융2부 이동훈 ▲정보보호부 한창헌 ▲준법감시부 김해숙 ▲심사2부 박내동 ▲리스크관리부 안형기 ▲투자금융3부 심승범 ▲강남금융2부 이승경 ▲투자금융지원부 이지현 ▲기업금융4부 유영환 ▲기업금융지원부 서로미 <전보> ◇부서장 ▲구조조정스쿼드 김찬경 ▲영업추진부 노헌덕 ▲여의도금융1부 채홍직 ▲강남금융3부 김혜원 ▲인사부 박환주 ▲심사3부 정준영 ▲여신기획부 박지은 ▲자금부 최희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횡령 혐의 재판을 받던 중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난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도피 49일 만에 붙잡혔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 검사와 수사관들은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은신해 있던 김 전 회장을 검거했다. 검찰은 향후 김 전 회장이 남부구치소에 입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전 회장의 검거로 두 달 가량 정체돼 있던 '라임 사태' 재판이 다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 도주 혐의 역시 적용돼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스타모빌리티, 수원여객 등 관련으로 1000억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지난달 11일 전자팔찌를 끊고 잠적했다. 실종 당일 오후 3시에는 결심공판이 예정돼 있었으나, 김 전 회장이 도주하면서 재판은 연기됐다. 서울남부지검은 김 전 회장이 도주하자 곧바로 그를 전국에 지명수배하고 언론에 사진을 공개하고 도피를 도운 조카 김모(33)씨 등을 구속 기소한 바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8일(수)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데이터 품질관리 인증은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행정·공공기관의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687개 중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해 16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인증심사는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는지 여부를 공공데이터의 값, 관리, 활용의 3개 지표로 평가했으며 동서발전은 데이터 품질관리 진단·개선, 품질관리 역량, 데이터보안 공공데이터 활용 등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환경·안전·ESG 등 총 178건의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웹·앱 서비스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Open-API 방식으로 실시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수준 높은 데이터 품질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내년 1월7일로 기한이 정해져 있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이대로라면 여야가 합의한 세 번의 청문회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이고, 3차 청문회가 끝나면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도 열어야 한다"며 연장을 공식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내주 두 차례 청문회 뒤 판단한다는 수준에서 선을 긋고 있다. 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교흥 의원은 이날 2차 기관보고에서 "청문회는 여야가 3회 하기로 협의해서 일정도 의결했는데, 증인 협상이 지연돼 3차 청문회 날짜는 아직 확정도 못하고 있다"며 기간 연장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2차 청문회가 1월6일인데 하루 만에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3차 청문회에 유가족과 생존자를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여야 간사간 협의를 했고, 3차 청문회가 끝나면 전문가와 국조 위원이 모여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도 열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우상호 특위 위원장은 "그 부분은 특위 차원에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며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내용은 '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9일(목)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행복나눔, 희망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희망 2023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310가구에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희망 에너지바우처(온누리상품권)를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기습적인 한파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행복을 나누고 희망이 선물하는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마련했다”라며, “동서발전은 에너지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울산의 기업들과 상생협력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매년 여름·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재생에너지처가 29일 경주 불국 공설시장에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재생에너지처 직원 10여명은 이날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정부패 공익신고 관련 안내 책자’와 ‘핫팩’을 나눠주며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강영철 한수원 재생에너지처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수원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과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씨에스윈드는 미국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로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577억2837만원 규모의 풍력 타워(WIND 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8% 규모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내년 6월30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납품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며 고객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檢 "오늘 오후 경기도 모처서 김봉현 검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 홈키트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지금액은 919억6731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01.16%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대방의 해지 통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HDC랩스는 168억2680만원 규모의 병원 건물종합관리 용역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경북 안동병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13%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위버는 인천지방조달청과 134억2665만원 규모의 차세대 지능형 SDDC기반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5.6%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코위버는 유선 광전송장비 등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에게 광전송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SKC는 이석준 사외이사의 중도사임으로 오현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현주 신임 사외이사는 법무법인 광장 소속으로 예금보험자문위원회 금융산업분과 위원, 한국산업은행 계약제도개선위원회 외부위원, 한국은행법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본부장 이동 ▲원신한지원부 본부장 천상영 ◇팀장 승진 및 신규선임 ▲전략기획팀 팀장 이재성 ▲회계본부 팀장 황경업 ▲회계팀 팀장 이상종 ▲준법지원팀 팀장 전훈 ▲감사팀 팀장 황인주 ▲매크로금융팀 팀장 박상진 ▲사회공헌팀 팀장 강승표(지주·은행 겸직) ▲리스크관리팀 팀장 나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