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의 평택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지역 발전 및 시민 복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9일 홍기원 의원실에 따르면 2023년도 평택갑 주요사업에 투입될 정부 예산으로 ▲평택반도체 특화단지 기반시설 특별지원 500억(공통) ▲수원발 KTX 261억 ▲수소전기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설치사업 125.7억(공통) ▲버스공영차고지 지원사업 51.2억 ▲국도1호선 평택-오산 도로개설 41.2억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건설 25.7억 등이 확보됐다. 또한,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176.9억 ▲노인일자리 사업 국비 지원 확대 61.3억 ▲긴급복지지원사업 55.8억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3.3억 ▲서정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32.5억 ▲신장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 19.5억 ▲신장2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 16.3억 ▲주한미군 굿네이버 프로그램 7.5억(공통) 등이 반영돼 평택 시민들의 안전 및 복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다수의 사업이 포함, 총 25개 사업 1619억 2,000만 원이 확보됐으며 경기지역화폐 등 아직 배분 금액이 확정되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을 지역위원회와 평택시는 국·도비 확보와 원활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홍기원 국회의원(평택갑 지역위원장),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김재균·서현옥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으며, 평택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함께 각 부처 실·국장 등이 자리했다. 회의에서 평택시는 2023년도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현황과 예산확보 계획을 설명했고, 국·도비예산 확보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당·정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평택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 C 노선 평택연장 ▲브레인시티 개발 ▲카이스트, 아주대병원 유치 ▲진위·안성·오산·황구지천 친수 공간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횡단도로 건설 ▲평택호 수질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평택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부 각 부처 및 국회와 협의해나가며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평택시 발전을 위해 당정 간 긴밀히 소통하며 필요시 TF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협력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재단법인 밴드(이사장 하정은)와 함께 29일 경주 본사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ESG 육성기반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수원은 창업 7년 미만의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중 ESG 경영기반 체계를 갖추고 성장 전망이 기대되는 기업을 총 13개 기업을 선발, 총 1억3천만원 규모의 사업개발비를 전달했다. 또, 내년 6월까지 임팩트 보고(IR) 컨설팅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케이운동발달연구원 김성경 대표는 “이번 한수원의 지원을 통해 ESG 기반 경영을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과장급 전보 ▲과학기술전략과장 장홍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일진전기는 방글라데시 라센앤토브로(Larsen & Toubro)와 821억3958만원 규모의 전력청 고압(HV)케이블 공급,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81% 규모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2024년 12월28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동부건설은 873억2409만원 규모의 경기 의왕 삼신 8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63% 규모로 지하3층부터 지상29층 공통주택 29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포함한 공사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476억8980만원 규모의 장거리공대지유도탄 시제를 통합하는 연구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6%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8년 9월20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보모터스는 1454억4000만원 규모의 현대모비스 자동차부품(HV 고전압 BUSNA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1%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31년 12월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금요일인 오는 30일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거스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하는 등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9일 "이날 밤부터 내일(30일) 새벽 사이 서울과 인천, 경기서부, 충남권북부에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서부·충남권북부·서해5도·울릉도·독도 1㎝ 미만, 경기동부·강원영서·충남권남부·충북·전북북부·경북서부내륙 0.1㎝ 미만 눈 날림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2도~8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11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0도, 춘천 0도, 강릉 7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동해중부먼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북한이 우리 영공을 침범해 국민을 위협하는 일은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어떤 도발에도 즉각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상임위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은 우리의 정상적 국가 기능을 교란하고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므로 도발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조속히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군은 한치의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정부는 북한 무인기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취약점을 보완할 것"이라며 "드론부대 창설, 스텔스 무인기 확보, 무인기 역량 및 대응 훈련 강화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 무인기 도발 관련해 '확전을 각오한다'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북한의 도발에 침묵하는 것은 정부가 국민에게 굴종을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도발에 상응 조치를 취하는 건 당연한 자위권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날 상임위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비서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큰 불이 나 5명이 사망했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9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터널 안에 있던 승용차와 SUV 등 차량 4대 등에서 발견됐다. 또 안면부 화상 등 중상 3명, 단순연기흡입 등 경상 34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중상자는 평촌한림대병원, 안양샘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상자는 13명만 병원으로 이송되고 나머지는 현장응급처치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사망자 수는 6명으로 알려졌으나, 1명이 중복 집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사고 차량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와 트럭 간 추돌사고 이후 시작된 불길이 방음 터널 내 방음벽으로 확산하며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검은 연기가 터널 안을 빠르게 메우면서 피해 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화재 발생 당시 방음터널 내부는 시뻘건 불길에 휩싸여 있었으며, 터널 양옆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북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가운데 법안 통과의 주역인 김관영 전북지사와 여·야 지도부가 한 자리에 모여 축하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29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 김관영 지사와 국민의힘 정운천 전라북도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전라북도당위원장, 김성주 의원,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희수 추진지원특별위원장 등이 함께 모여 전날 전북특별자치도특별법 국회 통과를 도민에게 상세히 알렸다. 먼저 김관영 지사는 “1년 후면, 우리 전북은 특별자치도가 되고, 우리 도민은 특별자치도민이 된다. 어디에도 예속되지 않는, 누구에게도 차별받지 않는, 당당한 독자권역을 이룰 수 있게 됐다”라며 “전라북도 지명이 정해진 이후 126년 만에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시대가 개막된 것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지사는 “안호영 의원님의 법안 발의를 시작으로, 8월에는 정운천 의원님과 한병도 의원님이 여야를 대표해 초당적으로 법안을 발의해 주셨으며 도의회는 특위를 구성하고, 건의안과 결의안을 의결하는 등 도민의 뜻을 모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다”면서 “그렇게 우
△승진[1급] ▲투자전략실장 이종실 ▲ 증권운용실장 문성준 ▲ 인사팀 장지영 △승진[2급] ▲예산운영팀장 박수진 ▲ 인사팀장 송주민 ▲ 인사팀 김석 △전보 ▲연금사업실장 권준용 ▲ 대체투자실장 윤지선 ▲총무팀장 배수진 ▲안전환경팀장 정희정 ▲ 연금총괄팀장 김경환 ▲연금수급자팀장 권혁 ▲ 고객복지팀장 김승범 ▲재해보상팀장 이종학 ▲부산센터장 황영진 ▲국내증권팀장 장원재 ▲리스크법무실장 정형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