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대욱)는 건강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시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건강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을 8월 1일부터 2일까지 1일 7시간 이론과 실습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6일 문화회관에서 실시한 건강 걷기 전문가 초청 강연회에 이어 걷기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읍·면별로 구성·운영되고 있는 스마일 걷기 동호회 리더와 상주건강마을 건강위원을 대상으로 (재)대한걷기 연맹과 연계하여 2일간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건강걷기의 올바른 자세 및 걷기의 효과, 바른 자세로 걷기 실습, 보행습관 평가 및 교정, 전·후 비교 등으로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29명의 건강지도자들은 한결같이 걷기가 사람의 건강수명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각 동호회에 돌아가 이 울림이 그대로 전해지도록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내 걷기 분위기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나타냈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일상 속에서 이동 수단의 걷기가 아닌 건강을 위한 걷기로 만들기 위해 바른 자세와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향후 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 대중 가요계의 거목이자 부산을 빛낸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우수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18회 현인가요제’가 8월 5일부터 7일까지(3일간) 송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이사장 석현)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청이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 발굴과 대중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개최되고 있다. 특히, 부산바다축제 기간 송도해수욕장에서 매년 개최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해양도시 부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현인가요제는 가요제 최종예선(경선)과 본선으로 구성됐으며, 이 외에도 설운도, 심형래(코미디언), 유지나, 요요미, 조명섭, 김상희, 서지오, 김종환 등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전야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사회는 김병찬, 정은혜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번 현인가요제에는 총 15개 팀이 참가한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82개 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이 중 1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개막을 앞두고 2일 오후 1시 곤충생태원과 한천체육공원 및 예천읍 시가지 행사장에서 준비상황 최종 점검을 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장은 곤충생태원과 시가지 주요행사장 시설·전시·운영 등 행사장 구성과 주요 동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종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각 전시관 전시연출 및 운영, 각종 체험 부스, 주차장, 안내소, 프레스센터 등을 둘러보고 미아(노약자)보호소, 물품보관소, 물품대여소, 모유수유실, 공중화장실 등 관람객 편의시설과 공공서비스시설 안전을 전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현장 점검으로 미흡한 부분을 남은 기간 철저히 정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축제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역 경기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된 만큼 빈틈없고 차질 없는 축제 준비로 관람객들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 특히, 코로나19 방역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종합 생활금융플랫폼 ‘IM샵’ 앱의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및 지역 소상공인 활용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IM샵은 2019년 전면적인 모바일 앱 개편으로 IM뱅크와 함께 선보인 이후 기본 금융 서비스 외에도 교통카드 충전,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2020년 상반기 전면 리뉴얼 이후 언택트 금융의 확대 및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로 인기를 끌어 다운로드 73만을 돌파했다. DGB대구은행은 보다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IM샵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 바, 약 10개월여의 작업을 거쳐 8월4일부터 새로운 UX·UI를 반영한 新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중점을 둔 것은 고객의 의견을 다수 반영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편의성 증대 및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강화다. 전자지갑 형태의 UX·UI를 도입했으며 본인 휴대폰이 아닌 사용자들도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던 잔액 조회를 메인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영업점 및 키오스크 신청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지역사랑상품권 실물 카드를 IM샵으로 신청해 우편으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은 3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면 현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 지도부 체제는 임기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새로 구성되는 당 지도부 임기는 2년으로 정해졌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위 소집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가 만들어지는 즉시 전임 지도부는 해산되고, 자동으로 이 대표도 해임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비대위 성격에 관련 없이 당헌·당규상 비대위가 출범하면 최고위원회라는 지도부는 해산하게 돼 있다"며 "비대위원장이 당대표 권한을 갖게 된다. 자동으로 지도부는 해산되기 때문에 이 대표의 당대표 권한도 없어진다"고 부연했다. 이어 "비대위가 출범하게 되면 다음에 열리는 게 전당대회"라며 "해석에 따르면 (차기 지도부는) 2년 임기를 가진 온전한 지도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이 대표를 비롯해 당 안팎에서 지도부 해산에 대한 불만이 제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대표 측에서 기존 최고위 결정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의 법적 대응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그는 이 대표가 법적 대응에 나설 경우에 대해 "사실 좀 걱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오는 5일과 9일 각각 개최한다. 국민의힘 전국위 의장인 서병수 의원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서 의장은 "현재 국민의힘 상황이 비상상황인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하고, 전국위에 당헌개정으로 올릴 안에 대해 심사·작성하는 권한을 상임전국위가 갖고 있다"며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위원회실에서 상임전국위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상임전국위가 되면 전국위는 3일 전 공고하게 돼 있다"며 "8월 9일 오전 9시에 전국위를 열어 당헌개정안을 의결하고,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늦어도 10일까지는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최고위에서 전국위 소집 안건이 의결되면 전국위 의장은 전국위 개최일 사흘 전까지는 공고해야 한다. 서 의원은 "다만 실무 확인에서 복잡한 절차가 있다"며 "그런 사유로 하루 이틀 늦어질 수 있고 현재는 5일 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8월 6일(토), 7일(일) 양일간 여름 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 <폴리폴라>를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폴리폴라>는 주인공인 폴리가 폴라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해 상상과 꿈속을 탐험하는 이야기인 넌버벌 공연이다. 넓은 스크린 보드 위 펼쳐지는 드로잉과 프로젝션 맵핑은 낙서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보여주며 신디사이저와 전자드럼을 통해 신나는 라이브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상상력이 가득한 공연이다. 브러쉬씨어터는 <두들팝>, <리틀뮤지션> 등의 작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단체이다.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등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북미와 유럽, 중국 등 60여 곳의 국가에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대중성까지 입증한 단체이다. 이 공연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제작·배급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의 번역을 위해 밀폐된 지하실에 모인 번역가들과 편집장이, 출판되지 않은 소설의 내용 일부가 인터넷에 유출되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결말 추적 스릴러 <9명의 번역가>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의 거대한 밀실에는 수많은 책장과 책들이 구비되어 있어, 이곳이 철저한 통제 아래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번역이 이루어지는 비밀 장소임을 암시해 흥미를 유발한다. 더해 방에 감도는 회색빛의 차가운 분위기는 서늘한 느낌을 전달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마치 미로처럼 복잡하게 되어있는 벽의 구조와 철문은, 이곳이 아무나 쉽게 들어오거나 나갈 수 있는 장소가 아님을 알려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벽 주변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디덜러스’의 마지막 시리즈를 번역할 각 나라의 번역가들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이들 속에 출판도 되지 않은 소설을 인터넷에 유출한 범인이 숨어있다는 사실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번역가들뿐만 아니라 슈트를 입은 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편집장 ‘에릭’ 역시, 무언가를 숨기는 것이 있는듯해 포스터에 있는 모든 인물들을 의심케한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두 가지가 건립되면 세종시는 물론이고 충청도에 획기적인 발전을 갖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지도부와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발의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고, 6월 지방선거 전에 정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를 위한 법안이 또 국회를 통과했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제2집무실 설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다. 그러나 지난달 13일 대통령실이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정부 세종청사 중앙동에 제2집무실을 설치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공약이 파기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권 원내대표는 "지난번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저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논의해서 1~3단계 중 2단계를 세종청사 중앙동 임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공석인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 방송기자 출신 인사를 발탁했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 이기정 전 YTN 디지털뉴스센터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YTN에서 정치부장 등을 거쳤고, 선임기자로 재직했다. 공연·기획 전문가가 기용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방송기자 출신이 최종 낙점된 것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부 기자였고, 방송제작 경험이 오래됐다"며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 홍보기획에 있어서 보다 더 세련되고, 업그레이드된 전략과 일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간 널리 사람을 찾느라 (인선이) 늦어졌는데, 내일부터 같이 일을 시작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적임자를 찾는 과정이 예상보다 길어졌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 휴가 기간에 홍보기획비서관 내정 발표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일정상 곧 일하게 되기 때문에 일하게 되면 발표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물어서 오늘 발표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해석될 만한 일은 아니다. 오랫동안 했던 일이 마무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일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중앙당 상임서기를 접견하고 금융협력 및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등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베트남 공단지역에 투자한 우리 기업들이 한국의 금융기관들로부터 금융지원을 원활하게 받아야 베트남 기업들의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서 “현지 법인 인가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트엉 상임서기는 “금융협력과 관련해 당과 정부에서는 외국 금융기관을 법인화하는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금융당국과 관련기관에 전달해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지난달 5일 양국 총리 간 통화에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문제가 거론됐는데, 팜 밍 찡 베트남 총리께서 양국의 긴밀한 관계를 고려해 한국 지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베트남이 조기에 한국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 주시면 한국으로서는 아주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트엉 상임서기는 “한국에서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게 된다면 아시아국가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베트남 현지 법인 베트남우리은행이 SGI서울보증과 현지인 대상 대출 신상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우리은행은 대출 신청부터 승인, 안내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진행하는 대출 신상품을 개발해 현지인 대상 다양하고 편리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SGI서울보증도 글로벌 보증사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어 양 기관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동으로 개발하는 신상품은 우량 기업에 근무하는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SGI서울보증 청약 승인이 가능한 고객에게 최대 5억동(원화 약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고객이‘우리WON뱅킹 베트남’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무서류, 무방문으로 심사하고 실행까지 가능해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우리WON뱅킹 베트남’을 지속적으로 리뉴얼해 고객중심 디지털 플랫폼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현지 영업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우리은행은 법인 라이센스 취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성공적인 PR 사례와 우수한 PR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2022년 한국PR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되어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PR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우수한 PR 사례 및 활동상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전문 산업 분야로서 PR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확고히 하고 관심을 증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제30회 한국PR대상의 시상은 PR 성공 사례, 올해의 PR인상, 올해의 PR기업상, 올해의 홍보대사상, 특별상 등 5개 부문에서 이루어지며, PR 성공 사례 부문에서 대상 및 총 15개 카테고리에서 22개 우수 사례를 시상한다. 15개 카테고리에는 공공PR, 비영리조직/NGO PR, 공공/공익캠페인, 통합(IMC) 캠페인, 디지털PR, 이벤트/스폰서십,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이미지PR, 마케팅PR, 국제PR, HR 커뮤니케이션, CSR/ESG 커뮤니케이션, 투자자관계(IR), 지역사회 관계, 평판관리 등이 포함된다. 국내 PR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