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는 민원서비스 향상과 민원업무담당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참석해 읍면동 민원업무담당 직원 14명으로부터 행정의 최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특히, 각종 건의 사항 전달,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 논의 등 권행대행과 직원 간 자유롭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담당 직원들은 일부 민원인들의 갑질 등 대민업무 처리에 따른 다양한 애로사항과 고충을 토로하고 해소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민원담당 한 공무원은 ‘민원업무담당 공무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해준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께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업무 처리 시스템과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오는 30일에도 시청 민원 부서인 세무과, 민원교통과, 토지리과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질 예정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강원 홍천군 돼지농장에서 26일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통해 즉시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현재 돼지 1500마리를 사육 중으로 돼지 사체를 발견한 농장주가 신고함에 따라 ASF 발병을 확인했다. 중수본은 ASF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행동 지침에 따라 발생 농장에 대해서 살처분을 실시하고 홍천군 돼지농장 15곳(4만1000여 마리)에 대한 긴급 정밀검사와 강원도 전체 시군 돼지농장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같은날 오후 6시30분부터 28일 오후 6시30분까지 48시간 동안 경기·강원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 차량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발생농장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 경기·강원지역 일시 이동 중지 명령 및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주고 전국 돼지 농가에서는 철저한 농장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와 동구는 오는 12월까지 1년간 울산지역 조선업체와 미취업 청년의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2022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청년 취업지원 사업은 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청년 취업역량강화 캠프 5회, 조선업 채용박람회 2회 등이 열린다. 오는 6월 2일부터 시작되는 취업 역량강화 캠프는 기수별로 미취업 청년 40명씩 총 5회로 나눠 진행된다. 1회차가 6월 2일, 2회차가 6월 3일에 열리며 하반기 중 3회의 취업 역량강화 캠프를 열 계획이다. 이 캠프에서는 최근 기업 채용 트렌드와 참가자별 맞춤형 취업전략 강의 및 모의면접이나 면접카드를 활용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취업 관련 전문가가 참가자에게 올바른 구직 방향과 취업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조선업 채용 박람회를 오는 7월과 10월,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채용 박람회에는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사내 협력사 등 60개 기업체가 참여해 미취업 청년들을 현장에서 채용한다. 채용관 60개와 고용서비스 지원관 6개가 설치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5월 26일과 27일, 6월 2일과 3일 오후 2시 총 4차례에 걸쳐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캘리그래피 신규 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캘리그래피(멋글씨)에 관심이 있고 교육 수료 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래피(멋글씨)의 이론과 기초 ▲활용 기법 ▲작품 만들기 등에 대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17년 6월 ‘캘리그래피 봉사자 양성교육’을 통해 캘리그래피(멋글씨) 봉사단을 창단했다. 캘리그래피(멋글씨) 봉사단 회원 10여 명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전시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 일정은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052-211-1365)로 문의하면 된다. 박향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캘리그래피(멋글씨) 작품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5월 25일(수) 오전 10시 창조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외에도 지역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시행된다. 경남대는 지난 2018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이래 학생 진로지도, 취업상담 및 알선, 현장실습, 창업교육 및 지원, 해외취업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대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층에게도 원스톱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번 경남대 창조관 1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존에 진행되어 온 취업지원 및 일자리 서비스 강화 외에도 ‘직업탐색-역량개발-취업지원-사후관리’ 등으로 연계되는 단계별 청년고용정책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수행한다. 이곳에서 경남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층들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일자리매칭 등 종합지원과 대학 밖 공공고용서비스 기능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청년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2022년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된 위천면 남산마을에서 치매안심마을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 지정기준으로는 고령화율, 치매 환자 수, 치매사업 참여경험, 주민참여도, 교육장소여건, 자원연계 가능 수 등 6가지를 세부 선정하여 시행했다. 신청한 5개의 마을 중 위천면 남산마을은 65세 이상 인구가 52.1%로 고령인구 비중이 높고 치매환자가 13명으로 많았으며, 이장과 주민의 참여도와 관심도가 높아 가장 높은 점수로 치매안심마을에 선정됐다.현판식에 참여한 남산마을 정영환 이장은 “마을에 노인들이 많은 만큼 주민들이 치매예방에 대해 관심이 높고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희망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에 치매안심마을 지정이 마을 내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다”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위천면 남산마을은 치매안심마을 현판전달에 이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중앙도서관(성산도서관과 과장 강문선)는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정보 접근 및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와 협업하여 말이나 글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이 원활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대상 AAC 책자 제작, ▲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도서관 견학 진행, ▲AAC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AAC(보완대체의사소통)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그림이나 글자판을 가리키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사소통 보조 수단으로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한다고 하여 ‘보완대체의사소통’이라고 불린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을 활용해 자유롭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중앙도서관에서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무료택배 서비스인 「책나래」와 단체를 대상으로 한「한 달 서재」도 운영하고 있다. 「책나래」 이용대상은 등록장애인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은 5월 25일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기금 최대 확보를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에서 신설한 ‘지방소멸 대응 기금’은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전국 89개 지자체(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대해 10년간 총 10조 원 규모의 기금을 배분하는 것으로, 지자체별 투자계획 평가 후 차등 배분한다. 고성군은 지난 1월 투자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3월에 1차 보고회 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수 차례 관련 부서 협의, 경상남도와 행정안전부 컨설팅, 고성군 자문단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준비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주와 활력을 주제로 6개의 사업에 대한 투자계획의 방향과 전략, 발굴된 사업의 타당성, 운영 및 관리체계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최종 검토했으며, 이를 반영해 면밀한 보완과정을 거쳐 이달 말 투자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고회 결과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투자계획서로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지방소멸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기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봉산면(면장 박준식)은 댐주변지역 ‘주민참여형 아이디어 발굴회의’를 25일 10시 봉산면 2층 회의실에서 봉산면 이장협의회장(마홍열)을 비롯한 지역주민 20여 명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K-water 본사에서 추진하는 「2022년 댐주변지역 지원 공모사업」신청계획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목적으로 개최됐다. 해당 공모사업은 크게 지역지원사업, 주민지원사업, 기타지원사업으로 3개 계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득증대, 댐주변경관활용, 주민생활지원 등 총 5개 사업으로 세분화 된다. 단년도 사업으로 10억원, 3년이내 다년도사업으로 최대 40억원까지 공모신청 할 수 있으며, 소요되는 사업비 총액 중 50%는 K-water에서 지원하고 잔여 사업비 50%는 지방비를 지원하도록 구성돼 있다. 이 날 회의는 토론회 기법 중에 하나인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도입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추진방향을 결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타지역 대비 다소 열악하고 소외된 봉산면의 10년 이내 실현할 수 있는 미래발전상을 수립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고, 열띤 논의와 토론으로 다양한 지역활성화 사업이 제안됐다. 박준식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울주군은 농번기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26일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전국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70.7%로 대체로 양호하지만, 최근 2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약 50%에도 못 미치는 등 농업용수 급수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이달 말부터 가뭄 대비 급수차 및 굴삭기를 지원하는 등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장비를 운영키로 했다. 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관정 개발을 비롯, 양수장 설치, 저수지 준설 등 수리시설 확충하는 한편 기존 관정, 양수장의 양수 시설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급수차 등 장비 지원이 필요한 농민은 각 읍·면을 통해 군 농업정책과에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뭄을 대비해 저수지 저수율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농업용수 공급이 심각한 지역은 긴급 관정 개발 및 임시 용수관로 등을 설치해 농작물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실버케어센터 운영 수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북구실버케어센터는 울산에서 유일한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북구는 지난 3월부터 울산시 내 등록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의료법인 포함)을 대상으로 수탁자를 모집했으나 수탁 신청기관이 없어 이번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3차 공고를 진행한다. 공고일 현재 정관상 목적사업 또는 주요사업에 노인복지관련 사업이 포함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의료법인을 포함한 비영리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고, 위탁기간은 5년이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며, 수탁자 선정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시설운영의 전문성, 시설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치매 맞춤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북구실버케어센터는 중산동 25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천785㎡, 연면적 2천79㎡로, 치매전담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된다. 치매어르신 70명이 입소할 수 있는 규모로, 가정집과 비슷한 환경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유니트케어 시스템'을 도입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국제자매도시 경남 하동군과 중국 후난성 장자제시 청소년들이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가졌다. 하동군은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5월 25일을 우호도시 교류의 날로 지정해 하동 쌍계초등학교와 장자제시 숭실소남학교가 온라인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과 장자제시는 2012년 청소년 교류협력 체결 이후 10년에 걸쳐 총 32회 청소년 문화교류를 추진했으며, 코로나19로 직접 교류가 어려운 2020년에는 온라인 문화교류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교류 행사에는 도시 소개, 학교 소개, 학교교육과정, 자유토론, 서예 및 그림 전시, 사물놀이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쌍계초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도시와 학교 소개, 교육과정 등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온라인이지만 중국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청소년 교류를 통해 양 지역, 더 나아가 양 국가가 좋은 파트너로 나가는데 있어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이 당당히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이며, 중국 방문이 자유로워지면 상호 도시를 방문하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6월 4일 까지 총 5회에 걸쳐 관내 지역아동센터 5곳에 케익 만들기 재능기부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고위기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 ‘강점을 잡아라’의 일환으로 진로지원비를 받은 청소년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무지개 케익 만들기』재능기부 특강은 청소년이 직접 진행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케익 만들기 시범을 보여 쉽고 알찬 수업이 되어 참여 아동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서툴지만 직접 강의를 계획하고 진행도 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지역사회와 나누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 청소년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간 이었다“고 전헀다. 한편,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위기 청소년에게 진로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