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실버케어센터 운영 수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북구실버케어센터는 울산에서 유일한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북구는 지난 3월부터 울산시 내 등록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의료법인 포함)을 대상으로 수탁자를 모집했으나 수탁 신청기관이 없어 이번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3차 공고를 진행한다. 공고일 현재 정관상 목적사업 또는 주요사업에 노인복지관련 사업이 포함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의료법인을 포함한 비영리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고, 위탁기간은 5년이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며, 수탁자 선정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시설운영의 전문성, 시설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치매 맞춤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북구실버케어센터는 중산동 25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천785㎡, 연면적 2천79㎡로, 치매전담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된다. 치매어르신 70명이 입소할 수 있는 규모로, 가정집과 비슷한 환경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유니트케어 시스템'을 도입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국제자매도시 경남 하동군과 중국 후난성 장자제시 청소년들이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가졌다. 하동군은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5월 25일을 우호도시 교류의 날로 지정해 하동 쌍계초등학교와 장자제시 숭실소남학교가 온라인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과 장자제시는 2012년 청소년 교류협력 체결 이후 10년에 걸쳐 총 32회 청소년 문화교류를 추진했으며, 코로나19로 직접 교류가 어려운 2020년에는 온라인 문화교류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교류 행사에는 도시 소개, 학교 소개, 학교교육과정, 자유토론, 서예 및 그림 전시, 사물놀이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쌍계초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도시와 학교 소개, 교육과정 등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온라인이지만 중국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청소년 교류를 통해 양 지역, 더 나아가 양 국가가 좋은 파트너로 나가는데 있어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이 당당히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이며, 중국 방문이 자유로워지면 상호 도시를 방문하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6월 4일 까지 총 5회에 걸쳐 관내 지역아동센터 5곳에 케익 만들기 재능기부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고위기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 ‘강점을 잡아라’의 일환으로 진로지원비를 받은 청소년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무지개 케익 만들기』재능기부 특강은 청소년이 직접 진행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케익 만들기 시범을 보여 쉽고 알찬 수업이 되어 참여 아동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서툴지만 직접 강의를 계획하고 진행도 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지역사회와 나누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 청소년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간 이었다“고 전헀다. 한편,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위기 청소년에게 진로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SUPER 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를 사용중인 서한GP의 장현진 선수와 김중군 선수가 2위, 3위로 포디움에 입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레이싱팀인 서한GP에 올 시즌부터 새롭게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서한GP는 지난 22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 SUPER 6000클래스 2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와 함께한 2번째 경기 만에 더블 포디움의 성과를 달성하며 넥센타이어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한GP의 정회원 선수 또한 5위로 결선을 마쳤으며, 넥센타이어의 워크스팀인 엔페라레이싱팀의 황도윤, 황진우 선수도 각각 7위, 8위로 2라운드를 마치며 넥센타이어를 사용중인 모든 선수들이 포인트 피니쉬(10위 이내)를 달성했다. 이로써 올 시즌 처음으로 신설된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가 1위를 달성했다. (타이어 제조사별 5대 선정 점수 합산) 또한, 이번 2라운드에서는 SUPER 6000 클래스 창설 이후 처음으로 주행거리가 50km 늘어난 150km 레이스로 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용균)이 6월 한 달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직속기관 등 264개교(기관) 1,082개의 교육시설 시설물과 사립유치원 97개원에 대해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철 안전 점검은 교육시설 관리주체인 단위학교나 기관에서 모든 건축물 및 시설물에 대해 자체 점검 결과 지적사항(전차 지적사항포함)과 전차 안전 점검 결과 C등급 건축물에 대해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이 확인 점검하는 절차로 진행한다. 특히, 재난위험시설 D등급 시설물 3동과 옹벽·절토사면 11개소, 공사현장은 민간전문가·민간인·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점검한다. 한편 지난해 도입된 교육시설 안전인증 사업에 따라 학교 내ㆍ외부의 학생 안전 위해 요소에 관해서도 사전에 점검ㆍ개선한다. 점검항목은 시설안전(25개 항목), 실내환경안전(14개 항목), 외부환경안전(11개 항목) 분야 총 50개 항목으로 전 학교에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내진보강 및 석면제거 사업 등이 완료된 학교를 우선으로 62교(유 8원, 초 26교, 중 15교, 고 13교)를 대상 3억 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 중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제12회를 맞이하는 ‘2022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오는 8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건축상’은 도시의 품격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의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경관 증진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모집 분야는 주거, 공공, 일반 부문 등 3개 분야이다. 심사 대상은 울산시에 소재하고 사용 승인을 득한 건축물이다. 심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시민 심사위원 2명도 오는 7월 15일까지 공모를 통해 참여한다. 울산시는 오는 9월중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시민 등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2차 서류 심사, 3차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등 총 6점으로 오는 10월말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개최될 ‘제6회 울산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건축주, 설계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하고, 우수 건축물에는 기념 동판을 부착한다. 우수 건축물은 시 누리집 및 블로그 등에 홍보되며, 설계자에게는 건축위원회 등 위원 선정시 우대, 건축사 행정처분 경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보육교사들의 얼굴표정과 입모양을 보기 어려운 성장기 영유아들의 언어발달 지연이 우려됨에 따라 언어발달과 정서교감을 이끌어내어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입모양이 보이는 투명마스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관내 보육교직원 172곳 1,530명에게 비말차단이 되고 투명필름에 김서림 방지기능이 있는 투명마스크의 제공한다. 아이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발달에 기여하고 코로나19 맞춤형 보육환경 개선으로 보육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신애 보육지원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보육을 위해 애쓰고 계신 보육 교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진규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하남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현재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5호선 연장, 9호선 국가계획안 반영 등 하남의 비약적인 발전 기반을 쌓은 분으로, 하남시민께서 시장에 세워달라 요청해서 우리당이 추천한 후보가 바로 이현재다” 라고 이현재 후보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3~4조원이 투입되는 K-스타월드라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려고 한다” 면서 “K-스타월드에는 마블시티, 세계적 영화촬영장, K-POP 공연장 등을 조성해, 하남이 K-컬쳐의 중심이자 세계적 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라고 이 후보의 K-스타월드 공약을 소개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GTX 하남연장과 하남 5철시대를 야당 후보와 이현재 후보중 누가 해낼 것인가?” 라며 시민들에게 질문을 던진 김 위원장은, “힘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 숙원사업 해결사가 시장이 돼야 모든 하남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 이라며 국민의힘이 함께 반드시 해결해 나갈 것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인 김기현이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스타월드 공약은 하남 미사섬에 아이언맨 등 13개 캐릭터로 조성되는 테마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와 주식회사 케나즈(대표이사 이우재)는 지난 23일, 서울예술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콘텐츠 개발 산학협력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예대와 주식회사 케나즈는 지난 23일 서울예대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예대 이남식 총장, 산학협력처장, 문예창작・극작・디지털아트전공 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주식회사 케나즈 이우재 대표이사 외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P 확장 및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콘텐츠 개발 분야 인재 양성에 대한 교류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IP 산업 발전과 관련한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해 양 기관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교류하여 웹툰 공동제작,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상콘텐츠 제작, 웹툰 산업 관련 교육과정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오준현 산학협력처장은 “산업체와 협력한 콘텐츠 제작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산학연계 사업, 현장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서울예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만성 B형간염 환자는 간암뿐만 아니라 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간 밖에 생기는 암(이하 간외암)’ 위험도 높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만성 B형간염이 있으면 비감염자보다 간외암 발생 위험이 높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위험도가 다시 비감염자 수준으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팀(서울시보라매병원 이동현 교수·정성원 임상강사)이 776,380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간외암의 발병 위험과 만성 B형간염 및 항바이러스제 치료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B형간염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만성 B형간염이 있으면 간에 지속적인 염증이 일어나 간경화 및 간암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로 만성 B형간염 환자 10명 중 1명에게 10년 이내 간암이 발생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B형간염 바이러스가 간이 아닌 다른 장기에서도 검출되며, 만성 B형간염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비호지킨림프종 등 일부 간외암이 더 많이 생긴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만성 B형간염과 간외암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2012~2014년 만성 B형간염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과거 음주운전 처벌 전력, 시기 등에 상관없이 음주운전 또는 음주측정거부를 1회 이상 저지른 사람이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거나 음주운전을 1회 이상 범한 사람이 음주측정을 거부하면 엄벌에 처하도록 한 개정 '윤창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가중처벌을 위해선 과거 범행을 한 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윤창호법은 개별 사건의 죄질 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가중처벌한다는 이유에서다. 26일 헌재는 청주지법 영동지원, 대구지법 포항지원, 부산지법 등이 도로교통법 148조의2 1항에 관해 제청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2018년부터 시행됐다. 기존에는 3회 이상 음주운전을 해 적발이 되면 처벌하도록 했는데, 2회 이상으로 기준을 강화했다. 또 징역 1~3년 또는 벌금 500~1000만원에서 징역 2~5년 또는 벌금 1000~2000만원으로 처벌 수위도 높였다. 헌재는 지난해 11월 윤창호법 내용 중 음주운전만으로 2회 이상 적발되면 엄벌에 처하도록 한 부분에 대에 '형벌 간 비례원칙에 위반되고 조건·기한 없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오늘 26일 삼성전자 고덕캠퍼스에서 평택시, 삼성전자, 교통학회와 함께 2022년 『교통안전 소통ING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3차 TF』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고덕캠퍼스는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상태로 5월 현재 고덕 산업단지 통행 인구는 7만 여명으로 중소도시 경제인구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이 집중되어 극심한 교통정체가 지속되고 있고, 올해 12월에는 약 9만 명이 고덕 산업단지 내 외곽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교통 불편이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덕IC의 경우 21년 12월 기준 06시에서 07시까지 총 1258대 차량이 통과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고덕IC에서 삼성전자 사무동까지 약 40여분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22년 1월부터 평택경찰서에서 고덕 산업단지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 TF를 구성하여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으로 평택경찰서와 평택시에서는 신호주기 및 4개 교차로의 차로 증설 등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통근버스 확대 운영, 시차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오는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이날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경기북부와 동부, 강원영서, 서울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 5㎜ 내외, 서울·경기동부 0.1㎜ 미만이다. 내일 아침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0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7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내일까지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