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은 11월 말까지 곰 정책 폐지 캠페인에 참여할 1,400명의 \'반달곰구조대\'를 모집한다. 반달곰구조대는 현재 국내 곰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1,400마리의 곰이 철창에서 벗어나 자유를 꿈꿀 수 있도록 곰 사육정책 폐지활동과 \'반달곰을 지켜줘\' 캠페인의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반달곰구조대는 \'반달곰을 지켜줘\' 캠페인 홈페이지(www.bear.greenkorea.org)에서 주어지는 반달곰구출작전 활동을 하게 된다. 반달곰구출작전은 10월 매주 일요일 2시에 거리에서 곰 탈을 쓰고 곰 대신 자유를 외치는 \'14:00 일 곰 시위\', 곰 사육 정책을 알리고 사진서명과 반달곰구조대를 모으는 \'반달곰구조대가 되자\', 홈페이지에 곰 사육 정책 폐지의 메시지를 담은 \'패러디 곰 포스터\' 등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참여활동이다. 반달곰구조대는 곰 사육정책의 폐지에 동의하고, 곰이 더 이상 한국의 왜곡된 보신문화 속에서 희생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으로, 반달곰구조대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곰 사육 정책 폐지에 관한 메시지를 들고 찍은 자신의 서명사진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반달곰
경상북도는 \'독도의 달 기념\'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강화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기 위하여 을 12일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5월에 이어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올해들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독도관련 자료가 다채롭게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최근 한국해양경찰청에서 입수한 다각도로 촬영한 항공사진과 영국외무성이 제작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 제출한 독도가 일본영역에서 완전 제외 와 일본정부 태정관(메이지시대 최고관청, 현재의 내각)에서 1877년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스스로 확인한 공문서 사본(이문서의 원본은 국립공문서보관소인 \'일본 국립공문서관\'에 보관되어 있음)을 비롯한 독도가 한국 땅임을 입증하는 고지도와 고문헌 자료 31점을 시대별로 전시한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이 제공한 독도의 해저 지형도는 울릉 및 독도의 해저모습과 해저 지명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한국해양연구원이 제공한 독도 수중 생태계, 독도에 대한 해양과학조사 활동사진 등 35점이 전시된다. 김종권, 최차열 사진작가들이 제공한 독도비경 20점, 경주대학교 독도ㆍ울릉학연구소에서 제공한 독도서식 동ㆍ식물
면접은 지원자와 면접관의 의사소통 과정이다.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이 최종합격 여부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면접 시 지원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 얘기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내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중 사원 선발에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는 면접관 539명을 대상으로 \'면접 의사소통 시 주요 평가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질문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70.7%)\'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인사담당자들에게 면접의 \'의사소통\' 과정 시 주요 평가항목에 대해 \'언어적 행동\'과 \'비언어적 행동(손짓, 자세, 표정)\' 등의 두 문항으로 나눠 물어봤다. 언어적 행동에서는 인사담당자 중 70.7%가 면접 시 지원자가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살핀다고 밝혔다. 이외에 ▲ 자신의 의견이 분명함(46.9%) ▲ 질문에 적절하게 대답을 함(49.4%) ▲ 의견표시가 간결함(46.2%) 등이 면접 시 지원자의
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실시한 매체물모니터링 결과 매체물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모니터링은 스포츠ㆍ연예 신문 등 4종 212부, 455편의 지상파 및 케이블의 방송 프로그램, 214편의 영상물(영화30, 비디오46, DVD138)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간행물 선정성의 심각성 전국에 배포되는 4종의 스포츠ㆍ연예 신문을 대상으로 폭력성 및 선정성에 대한 청소년유해성을 모니터링한 결과 유해성의 건수를 보면, 총 90건 중에 스포츠조선은 52건(57.8%), 스포츠칸은 20건(22.2%), 일간스포츠는 18건(20%)으로 드러났다. 특히 선정성이 매우 심각했다. 스포츠조선의 \'강한여자\'가 24건과 \'대물\'이 18건, 스포츠칸의 \'쩐의 전쟁\'은 17건, 일간스포츠의 \'체이서\'는 15건이 선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스포츠조선의 \'강한여자\'와 스포츠칸의 \'쩐의 전쟁\'은 반인륜적이고 엽기적인 내용을 다룬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 프로그램의 선정성과 폭력성 지상파 프로그램이 234개와 케이블 프로그램은 221개를 \'청소년 시청의 적절성\'에 대한 모니터링한 결과 지상파의 경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10일 낮12시 청계천 광장에서 범국민 중고폰 모으기 \'Give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기부폰 1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거리 캠페인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이통 3사 임직원과 이번 \'Give폰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한 수퍼모델 출신 김다인 씨가 참여해 중고휴대폰을 기부한다. 범국민 중고폰 모으기 운동인 \'Give폰 캠페인\'은 중고휴대폰이 무단 폐기되거나 가정 내 보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나 자원낭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추진되는 범국민 나눔 캠페인으로 10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다. 모아진 중고휴대폰의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된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다인 씨는 \"그동안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휴대폰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알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인천지방경찰청 여성·학교 폭력피해자 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아동을 상대로한 범죄예방을 위해 본격적 활동에 나섰다. 국가청소년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13세미만 아동 성범죄 피해자수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사법부가 아동 성범죄에 대해 엄벌의지를 보이고 있는 등 위험수위에 이른 아동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에서는 증가하는 아동 성폭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찰뿐 만 아니라 아동에 대한 교육과 국민들의 예방인식이 함께 이루어져야 아동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인천의료원과 하늘 인형극단과 공동으로 아동 성범죄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아동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괴상황 및 성폭력대처방안을 중심으로 그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는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경적을 지급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직접 상황에 대처하는 요령까지 현장에서 몸소체험하게 하는 등 아동을 상대로한 범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산림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1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 생명과 희망의 땅 DMZ\"라는 주제로 자연생태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DMZ는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질러 동서 248km 남북 4km의 광활한 면적으로 휴전이후 57년간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146종 28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가히 생태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지난 2일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면서 DMZ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번 자연생태기획전은 DMZ에 서식하고 있는 조류, 포유류, 어류의 박제와 곤충표본 등 300여 점을 전시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조류와 포유류의 분포습성, 생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철새 도래지인 철원 샘통과, 인제 용늪 등에 대한 설명패널을 게시하여 학생은 물론 일반인의 자연학습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특히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절종 위기종인 뜸부기와 숲속 나무에서만 생활하는 천연기념물 328호 하늘다람쥐, 올빼미과에 속하는 천연기념물324호 칡부엉이는 매우 진귀한 종이며,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과, 철책선을 배경으로한 천연기념물 217호 산양의 박제와 사진, 우리
서울시에서는 기초질서 확립과 관광객 1,200만 유치 환경조성을 위해,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에 방해가 되는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는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하여 10월말까지의 계도기간을 거쳐 11월부터 단속공무원 950여명을 투입·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제까지는 보도,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등 주·정차 금지장소에서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는 주·정차 위반차량은 단속대신 주차위치를 변경하도록 하여 왔으나, 이러한 이동명령 위주의 단속활동을 악용하는 실종된 시민정신을 바로잡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경찰청과의 협의를 완료하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먼저 보도,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주변 등 주·정차금지 구역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승용차, 택시, 노점행위차량, 화물차량은 즉시 단속하게 되며 다리위, 소방용기구·도로공사구역 양쪽 가장자리로부터 5미터이내 등 주차금지 구역에 정차한 차량이 5분경과 후에도 이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단속하게 된다. 단속공무원은 주·정차 위반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는 경우, 운전자에게 자동차운전면허증을 요구하여 경찰서 출두기일 등을 기록한 를 교부하고, 운전면허증을 제출하지 아니한 운전자의 차량은 자치구에 통보하
9일 561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 민족사의 빛나는 문화유산인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고자 뜻 깊은 경축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한글날 중앙경축식은 2005년 12월 한글날이 국경일로 승격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관련단체 회원, 3부요인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민정음서문 봉독, 경축공연,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경축사, 한글날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이번 한글날 행사에 있어서 경축공연으로 어린이 합창단이 동요 공연을 통하여 우리글만이 가진 의태어, 의성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단상 배면장식을 훈민정음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글의 이미지 등을 표현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형상화했다. 한편, 한글날 경축행사와 연계하여 문화관광부(국립국어원) 주관으로 한글 자모의 배열순서에 대한 학술토론회가 개최되고, 한글날 당일 경복궁, 광화문일대에서 훈민정음 반포 재현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국적으로 향토 문화 예술 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한글날 당일에는 국
국립중앙박물관은 역사관 한글실에서 이라는 주제로 9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역사관 한글실 입구에서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로 561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조선어학회사건의 발발과 \'조선말 큰 사전\' 편찬과 관련된 한글학자들의 업적과 자료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것으로, 한글학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말 큰 사전\' 초고본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1929년 조선어사전편찬회가 창립된 이후, 조선어학회는 한글맞춤법통일안 제정(1930년), 표준어 사정안 발표(1936년) 등 언어 규범을 정립하면서 사전 편찬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였다. 그러던 중 일제의 탄압으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이 발발하면서 조선어학회의 사전 편찬과 한글 보급에 매진하던 한글학자들의 수난이 시작되었다. 이들은 검거와 취조과정에서 혹독한 고문을 당하였고 마침내 함경도 함흥 재판소에서 \'조선어학회의 사전편찬은 조선민족정신을 유지하는 민족운동\'이라는 최종 판결을 받아 11인은 징역을 선고받고 이윤재, 한징은 심한 고문으로 옥사하였다. 한편 이 사건의 증거물로 일제에 압수당한 원고 2만6천5백여 장(원고지)은 1945년 9월 서
한국야구위원회는 7일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시행세칙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정해진 시행세칙에 따르면 올해 포스트시즌 시상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MVP를 선정하고 한국시리즈 MVP는 종전과 같이 최종전 종료 후 프로야구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며,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MVP는 KBO에서 직접 선정하기로 하였다. 준플레이오프 MVP에게는 트로피와 현금 200만원, 플레이오프 MVP에게는 트로피와 현금 300만원 그리고 한국시리즈 MVP에게는 트로피와 현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포스트시즌 매 경기마다 삼성 PAVV Daily MVP를 KBO가 선정하여 100만원을 수여한다. 한편, 한국시리즈가 지방팀간의 대진으로 잠실에서 5,6,7차전이 거행될 경우 페넌트레이스 1위팀이 5,6,7차전 모두 페넌트레이스 덕아웃 선택의 우선권을 가지며 5,7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선공으로, 6차전은 페넌트레이스 1위팀의 선공으로 시작된다. 선발투수 예고제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페넌트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실시(경기 종료 후 다음날 선발투수를 바로 예고)하되, 준PO와 PO, KS 1차전의 선발투수에 한해 하루 전날 열리는 미디어데이에서
육군 수도군단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한강 이남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전 지역에서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랑훈련은 주·야 연속으로 민ㆍ관ㆍ군ㆍ경 13만 7천여 명이 참가, 유사시 상황을 가정하여 적의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훈련과 항만, 발전소, 공항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훈련, 대테러 작전 등을 실시한다. 훈련 기간 중 향방예비군 7만 7천여 명이 동원되는 등 민ㆍ관ㆍ군ㆍ경이 통합으로 작전을 실시함에 따라 지정된 향방예비군은 소집통지서에 명시된 시간과 장소로 응소해 줄 것과 함께, 많은 병력과 차량이 이동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공포탄을 사용하게 됨으로 지역 주민은 놀라지 말고 훈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간 중 적을 가정한 대항군도 운용되며, 대항군의 복장은 얼룩무늬 전투복에 철모가 아닌 적색 띠를 두룬 전투모를 쓰게 된다며, 대항군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 전화는 전군 단일 신고망 080-333-0113번이나,(031)440-020, 021 또는(031)440-1113으로 신고하면 된다. 특히, 수도군단은 화랑훈련 최초로 유사시 언론을 통해 작전상황을 주민들에게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열림과 소통의 인문학’을 주제로,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4개 기관이 주도가 되어 2007년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대중에게 인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다양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문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게 될 것이다. 올해 인문주간은 금년 5월에 수립된 인문학 진흥 방안의 사회부문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작년의 시범실시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다채롭고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작년 행사가 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이루어진 데 비해, 올해는 대학 및 대학 밖 인문학 단체를 포함한 총 14개 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지역과 계층의 사람들이 손쉽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명실상부하게 대중과 호흡하는 인문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인문주간은 8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 전남대 폐막식에 이르기까지 학술제, 명사대담, 대중강좌, 답사 및 문화체험행사, 공연, 전시 등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