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FTA 타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영농의욕 고취와 국민의 우리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철도변 논을 이용한 ‘쌀 사랑 나라 사랑’ 이색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와 경남 밀양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대구에서 밀양 구간 철도변 6,000여㎡의 논에 중생종 ‘삼덕벼(일반벼)’를 심은 다음 자주색을 띠는 벼 품종 ‘자도’를 심어 글자마다 가로 19m, 세로 21m 크기의 ‘쌀 사랑 나라 사랑’이라는 글자를 심어 놓았다. 또한, ‘자도’는 수확 직전까지 자주색을 띠어 녹색을 띠는 일반벼와 구분돼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이 차창 밖으로 ‘쌀 사랑 나라 사랑’이라는 글자를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경부선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이 하루평균 3만 명에 달해 이 지역을 지나는 승객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우리 쌀 애용의식을 고취시키는 홍보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영남농업연구소 김제규 소장은 “외국산 쌀이 시판되고 있는 때 대국민 우리 쌀 사랑과 소비 촉진운동이 절실하며, 이번 쌀 사랑 홍보로 우리 쌀 소비가 늘어나고 농업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이른바 \'저녁형 인간\'이 보편화 되고 있다. 최근 \'삼팔선\' \'샐러던트\'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불안한 직장생활 속에서 하루 24시간 외에 \'플러스 알파\'의 시간을 더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자기계발의 고삐를 바짝 당기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사이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현재 자신을 위한 시간관리를 하고 있다는 직장인 1,861명을 대상으로 \'시간관리 유형\'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65.2%가 자신의 시간관리 유형이 \'저녁형 인간\'이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아침형 인간\'이 25.3% 순으로 조사됐으며, 반면, \'점심형 인간\'은 9.5%로 아직까지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 직장인(27.3%)들의 경우 \'아침형 인간\' 비율이 여성 직장인(22.6%)들에 비해 4.7%P정도 더 많았으며, 여성 직장인들은 반대로 \'저녁형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5일부터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을 통해 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POST 메인 화면의 ‘미아찾기’ 베너를 클릭하면, 미아의 사진과 실종 시의 정보가 제공되며, 인터넷우체국 이용 고객이 해당 미아를 발견할 경우, 경찰청 실종아동찾기 센터 국번없이 182로 연락하면 된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정경원 본부장은 “에 앞장서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아이를 잃은 부모의 애환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지난 8월부터 우체국 CD/ATM을 이용한 미아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우편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여 ‘미아찾기 운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인터넷우체국은 고객들이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우편서비스를 사이버 공간에서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00년 12월 개국한 인터넷 사이트로서, 최근 우체국택배, 우체국쇼핑, 우체국장터 등 여러 가지 서비스가 On-line으로 제공됨에 따라 이용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07. 7월 현재 약 150만 명이 회원으로
150억원대의 재산가인 40대 여성 사업가가 남편감을 찾는 공개구혼을 했다. 결혼정보업체 선우는 3일 남편감을 찾는 올해 47살인 익명의 여성 사업가의 공개 구혼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결혼 정보업체 선우는 만 47세의 여성 사업가가 자신의 신랑감을 찾는다는 내용의 공개 구혼문을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공개구혼에 나선 이 여성은 충청권에서 20대 중반에 사업을 시작해 20여년 동안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면서 150억원대의 자산을 모았으나 사업에 전념하느라 결혼 시기를 놓쳐 이번에 공개구혼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결혼상대의 조건으로 전문직 종사자로서 자유로운 사고와 포용력, 자상한 성격을 갖추고 37살에서 50세 사이의 미혼 남성을 찾는다고 밝혔다. 선우측은 “본인이 적극적으로 요청했다”면서 \"해당 여성은 참신하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음에도 소개 상대가 적어 회원과 그 주변에 이어 공개구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우측은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능력과 경제력을 갖춘 만혼 여성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우림) 청계천문화관에서는 7일까지 \'청계천 판자촌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청계천 판자촌이야기\'전은 1950∼60년대 청계천 판자촌 모습을 담은 사진과 그림, 영상을 통하여 점차 잊혀져 가는 당시 청계천의 실상과 판자촌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재조명하고자 기획했다. 청계천 판자촌은 1950, 60년대 가난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대변하는데, 청계천변을 따라 수상가옥처럼 길게 늘어선 판자촌과 낡은 토끼장처럼 좌우 위아래가 다닥다닥 연결된 방안에서 판자촌 사람들은 막노동, 넝마, 봉제, 염색, 심지어 매춘 등 온몸을 던지는 억척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청계천 판자촌이야기\'는 바로 이러한 50∼60년대 청계천의 모습과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는 그 동안 일반에 소개되었던 1950, 60년대 청계천 판자촌의 이미지를 담은 사진, 판화와 함께 당시 생활자료, 판잣집 모형, 영상,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구와바라 시세이(桑原史成, 일본 사진작가)의 작품은 \"사진은 과거의 역사를 재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과거 어느 전시에서의 작가의 말처럼 사진의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려 1960년대 청
서울시는 10일 새벽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로사거리부터 동대문구간 버스 외 모든 차량을 통제한다. 또한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를 시민고객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서울의 상징가로인 『종로』에 임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하기로 하면서 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양방향 8차로 중, 버스는 임시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운행하겠금 한다. 이어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보행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대중교통과 보행자가 중심이 되는 서울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종로 거리가 선보인다고 밝혔다. 따라서, 서울시는 이날 종로 전 구간 차량통제로 승용차를 이용하여 서울도심 통과시에는 불편이 예상되므로 시민고객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불가피하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을지로, 율곡로, 퇴계로, 청계천로 등 우회도로를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는 안전휀스 설치 등 차 없는 거리 조성 공사가 시작되는 새벽 1시부터 4시까지는 종로 전 구간에서 대대적인 불법 주·정차차량 단속 및 견인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혀, 차량이 견인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서울 차 없는 날에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서울 시내·마
산업자원부는 3일부터 15일까지 아프리카 지역에는 처음으로 주요 자원보유국인 가봉, 콩고, 콩고민주 등 3개국에 정부차원의 관계기관 합동 실무급 ‘자원조사단(단장 백두옥 자원개발총괄팀장)’을 파견한다. 이번 자원조사단은 자원 부존 및 개발 잠재력이 매우 풍부하고, 경제개발에 대한 열망이 높아 산업 및 사회 인프라 시설 수요가 큰 아프리카지역의 해외자원개발 투자진출 여건 파악과 자원개발과 인프라 건설을 연계한 동반진출 가능성을 타진코자 파견한다. 조사단은 산자부를 비롯하여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전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6개 에너지 및 자원분야 관계기관의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한다. 이번 자원조사단은 각국의 정부기관, 국영석유회사 및 광업회사 등을 방문하여 양국간 자원협력방안 및 아국기업의 관심 프로젝트 진출방안 등을 협의 예정이다. 가봉과는 양국 정부간 자원협력에 관한 MOU 체결문제 등 정상외교 후속조치에 대해 협의, 콩고공화국과는 양국 정부간 자원협력에 관한 MOU 체결문제 및 아국기업의 관심 동반진출 프로젝트 진출방안에 대해 협의, 콩고민주공화국과 1차 자원협력위원회 개최(\'05년 MOU체결) 및 아국기업의 관심
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수돗물 탄생 99주년 기념 ‘제 3회 아리수 페스티벌’이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리수 페스티벌’은 1908년 9월 1일 서울 뚝도 정수장에서 서울시 수돗물이 최초로 통수(通水)된 역사적·사회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개최하고 있다. 박명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환영인사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아리수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많은 시민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 시민고객 모두가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아리수 페스티벌’은 아리수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조선시대 북청물장수를 재현한 ‘아리수 물지게’와 수돗물의 맛을 비교 평가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아리수로 만든 웰빙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등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비보이와 퓨전국악의 합동공연, 중국기예공연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면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공식행사에서는 최초의 수돗물 공급을 상징하는 통수 퍼포먼
패션 비즈니스·문화·관광의 명소인 동대문에서 볼거리와 비즈니스가 어우러지는 가 6일부터 7일까지 2일동안 개최된다. 2000년 8월 처음 시작된 동대문패션축제는 그동안 상권 내 소규모 중소패션업체가 참여한 패션쇼, 문화공연 및 중국, 일본 지역의 바이어가 참여한 연례적인 행사였으나 최근 동대문을 대표로하는 서울패션상권이 구매심리가 위축되고 공급과잉으로 내수시장 확대에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대문상권을 아시아 최대패션클러스터의 위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2007 동대문패션축제를 대전환 시키기로 했다. 이번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쇼핑고객을 위한 다양한 쇼핑이벤트와 수출상담회를 통하여 동대문상권 업체와 한국제품 인지도가 높은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300여명 이상의 해외바이어는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을 선호하는 중국과 일본뿐 아니라 홍콩, 대만, 동남아와 미서부, 호주, 중동 등 전 세계를 누비는 바이어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수개월 전부터 동대문업체 제품 사진이나 설명서를 e-카탈로그 및 CD로 제작·배포하여 많은 바이어들에게 동대문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해 왔으며, 수주상담회의 효과를 높이
행정자치부는 올해 12월 19일에 실시되는 제17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국민들의 선거권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50일동안 전국 읍·면·동에서 를 실시토록 했다. 이번 중점 정리대상은 ▲ 거주지 변동 뒤 미신고자 및 거짓신고자 정리 ▲ 여러가지 사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의 재등록 ▲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 세 가지 안이다. 특히 주민등록말소는 지난 5월 일제정리기간에만 실시하도록 함에 따라 말소요청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는데 이번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거주여부 사실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실조사는 전국 읍면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하여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거짓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제정리기간동안 말소자, 신규증 미발급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1/2까지 경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80개 회원 청소년단체는 30일 서울시의회를 비롯한 각 시·도 의회에서 본회의에 상정되어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 \'학원설립운영및과외교습에관한조례(안)\'을 강력 반대했다. 쳥소년단체들은 조례안 폐기를 요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통해 청소년의 학원교습 시간제한을 현행 밤 10시까지에서 11시 이후로 연장하거나 제한을 없애는 내용은 청소년의 인권과 건강권, 행복추구권을 유린하는 처사로 사교육인 사설학원의 영업시간 연장을 지원하는 조례안이라며 이에 대한 사회 전반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청소년단체들이 발표한 성명서에는 \"청소년들이 과도한 입시교육으로 인해 수면부족과 영양결핍으로 건강이 위협받고, 스트레스와 정서적 불안이 청소년문제로 이어지는 현실에 대한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사교육 시장의 확장은 공교육의 붕괴를 부채질함을 직시하고, 이를 개선하여야 청소년들이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입시와 공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근시안적 발상에서 벗어나 현재의 젊음을 발산하고 끼와 재능을 개발하여 균형 잡힌 성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지난 31일 의협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 변영우 위원장이 회원들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범의료 4개 단체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저지 공동투쟁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의료단체간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의협이 발표한 것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제23차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 실무위원회(아래 범대위)에서는 \'성분명 처방을 강제하기 위한 요식행위인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범의료계 각 단체의 협의를 거쳐 범대위 공동명의로 발표\'하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한의협은 29일 개최된 한의협 중앙이사회의 성분명 처방과 관련한 논의에서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는 의료법에 국한된 것으로 성분명 처방은 별개의 문제\"라고 밝히면서 공동대응을 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또한 30일 오후 유선으로 범대위측에 성분명 처방과 관련한 사안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그러나 한의협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에 불구하고 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범의료 4개단체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저지에 공동투쟁에 나서기로 합의하고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여 물의를 빚었다.
정부의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실시에 반대하는 동네병원들이 31일 오후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대한의사협회는 3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을 비롯해 대구, 인천, 울산, 제주 등 전국적으로 비상총회를 개최한 뒤 집단휴진에 들어갔다. 이번 집단휴진은 보건복지부가 9월 17일부터 실시하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대한 항의 표시로 보인다. 의협은 전국 2만여 곳의 동네의원 중 상당수가 집단 휴진에 참가할 예정이며 병원급 의료기관과 한의원, 한방병원, 보건소, 약국 등은 오후에도 정상진료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의협은 정부가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강행할 경우 2000년 의약분업 파업 때와 같은 전면 파업도 검토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복지부는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소아과와 산부인과 등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는 밤 8시, 약국은 밤 10시까지 연장 근무를 요청했고,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 없이 1339번)를 통해 전국에서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이나 응급의료기관을 안내하기로 했다. 성분명 처방이란 의사가 환자에게 상품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약품을 처방하면 약사와 환자가 같은 성분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