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달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하는 '서울라이트 DDP 2024'의 미디어아트쇼의 제작을 맡아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위지윅은 최대 미디어 아트 행사인 서울라이트 DDP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박제성 서울대 미술대학 교수,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와 함께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재해석해 초대형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소속 가수 윤상은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빛과 소리로 표현한 이 작품에서 음악 총괄 감독을 맡는 등 순수 예술 영역 안에서 뛰어난 음악 연출과 프로듀싱 능력을 자랑하며 서울라이트DDP 프로젝트에 참여해 빛을 더했다. 위지윅은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밸류체인을 수직 계열화 구축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다. 이에 단순한 시각 효과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과정 전체에 대한 능력을 갖췄다. 컴퓨터 그래픽(CG)와 시각특수효과(VFX) 서비스를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CG·VFX 영상기술을 융합의 아트로 표현했다. 회사는 지난 2018년부터 영화, 드라마 제작과 뉴미디어, 공연 등 다양한 사업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44.28)보다 45.61포인트(1.79%) 내린 2498.6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06.59)보다 10.34포인트(1.46%) 하락한 696.2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7.6원)보다 9.4원 오른 1337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9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이날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다. 낮부터 저녁 사이 대전과 충남남동쪽 내륙, 전남 내륙, 전북 동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충남남동내륙, 전북 동부, 경남 서부 내륙은 5~20mm, 광주와 전남 내륙, 제주도는 5~40mm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9월의 첫 토요일인 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또 최고체감온도 33도의 늦더위가 나타나겠다. 6일 기상청은 "내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며 "오전부터 밤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영서,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 폭염특포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20㎜ ▲강원영서 5~20㎜ ▲대전·충남남부내륙·충북 5~20㎜ ▲광주·전남·전북내륙 5~40㎜ ▲대구·경북·울산·경남 5~40㎜ ▲제주도 5~20㎜다. 다음날 아침 최저 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대전 31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75.50)보다 31.22포인트(1.21%) 내린 2544.2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25.28)보다 18.69포인트(2.58%) 하락한 706.59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라닉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맥스와 공공사업 및 B2B(기업 간 거래)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라닉스에 따르면 두 회사는 수요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협력과 공동 사업 추진 등에 뜻을 모았다. 두 회사는 각자 보유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과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헬스맥스는 바이오그램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디바이스 연계와 건강데이터 활용에 집중하고, 라닉스는 스마트워치, 스마트체중계, 레이더 센서 등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헬스맥스 바이오그램 플랫폼을 연동할 계획이다.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헬스맥스사의 바이오그램 플랫폼에 탑재 연동되는 라닉스의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헬스케어, 개인화 건강 관리 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라며 "단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비접촉 센서 등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이차전지·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아바코는 차세대 전지사업 로드맵 수립 이후 건식전극용과 리튬-메탈용 배터리 등 차세대 전지 공정 장비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앞서 아바코는 지난 7월 국내 셀메이커 공장 라인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인 롤프레스, 슬리터, 전극용 테이핑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이차전지 전극공정 분야에서 아바코가 장비 기술력을 인정 받아 해당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의미이며, 사업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차세대 전지 공정 장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바코가 개발하고 있는 건식전극 공정 장비는 기존 이차전지 전극 공정에 적용되고 있는 습식 방식을 대체할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장비다. 활성물질, 도전재, 바인더를 파우더 형태로 혼합해 만들어진 필름의 두께 조절과 라미네이팅을 동시 수행하는 장비로, 습식 공정에서 필요한 액체 상태의 유기독성(NMP) 용매를 도포하기 위한 건조 과정이 필요 없어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리튬-메탈 음극 기술을 통해 리튬-메탈용 음극 개발 공정에 대한 핵심 장비도 개발하고 있다. 리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보안전문기업 누리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개최한 'AI Security Day 세미나 AI+Security 데모데이' 시상식에서 인공지능(AI) 보안 유망 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누리랩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9일 경기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AI 기반 안티 피싱 솔루션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데모데이는 국내 AI 보안 유망 기업과 정보 보호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 투자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개최됐다. 누리랩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기존 보안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안티 바이러스, 안티 랜셈웨어, 이메일·문서 위협 대응 솔루션 등을 연구 개발하는 보안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생성형 AI 기반의 피싱 사이트 차단 서비스인 '에스크유알엘(AskURL)'을 공개했다. AskURL은 핸드폰 문자, 메일, 메신저 등으로 유입된 메시지의 악성 URL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피싱, 스미싱, 큐싱 등의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박정호 누리랩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독자 기술로 개발한 A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75.50)보다 1.16포인트(0.05%) 오른 2576.66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25.28)보다 0.60포인트(0.08%) 상승한 725.8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5.9원)보다 1.7원 내린 1334.2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강원영동에, 아침부터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전과 밤 사이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북 동부와 경상 서부는 소나기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오늘 하루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영서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5~20㎜ ▲광주·전남·전북(전북동부 7일 새벽까지) 5~4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40㎜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5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강원영동에, 아침부터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전과 밤 사이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북 동부와 경상 서부는 소나기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영서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5~20㎜ ▲광주·전남·전북(전북동부 7일 새벽까지) 5~4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40㎜ ▲제주도 5~20㎜다. 다음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80.80)보다 5.30포인트(0.21%) 하락한 2575.50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31.75)보다 6.47포인트(0.88%) 내린 725.28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가 AI 의료분야 사업을 확대한다. 셀바스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거대 AI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초거대 AI기반 심리케어 '상담사 보조 서비스' 개발 실증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약 11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초거대 AI를 활용해 심리 상담사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케어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및 심리 상담 전문가 서비스를 개발하는 셀바스AI를 비롯해 포티투마루, 엘지유플러스, 다인, 서울아산병원, 성신여대, 학국과학기술원 김재철 AI 대학원 등이 참여한다. 셀바스AI는 상담사 보조 서비스 내 심리상담 맞춤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하게 되며, 심리상담 맞춤 서비스 플랫폼과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윤상원 셀바스AI 헬스케어 사업대표는 "사업 기간 내 100개 이상 심리상담센터에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개발을 서두를 것"이라며 "심리상담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사업화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전 국민 정신건강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