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란이 일어날 시기. 정운찬 총장 재임시절에 서울대조사위의 활동이 부적절했다는 견해를 담은경기방송 노광준PD의 글이 화제가되고 있다.정운찬총리 후보의 청문회가 열리는기점에서 서울대조사위의 문제점을언급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울대조사위 운영에 대한 책임론으로 확산되고 있다.주 내용으로 본다면, "국제기준을 무시한 성급하고도졸속한 수사형태" "처녀생식 가능성을 확정적으로 보도하여 특허강탈 위기를 초래" "재연기회를 박탈했지만 체세포복제일 가능성이 많다는 정황과 증거" "형평성을 잃고 있는 논문조작 의혹에 관한 묵인 내지 방조의혹"등을 담고 있다.(이하 원문 전재) 혹자는 지난날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관련 의혹을 검증한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 활동이야말로 정운찬 총장 시절 가장 깔끔하게 일을 처리한 모범사례라고 꼽는다. 과연 그럴까? 필자는 정운찬 전총장과도, 황우석 박사와도, 혹은 서울대 조사위원회 어떤 교수들과도 이해관계가 없는 현직 언론인이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특정인을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염원하는 기독교인의 탄원서가 지난 9일 제출된 가운데, 탄원인단에 참여한 민승 목사는 황우석 박사의 연구는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밝혀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축복을 내리는 과학적 실천행위라고 밝혔다. 민승 목사는 본보와 인터뷰에서 "황우석박사의 논문오류와 주변인(공동연구)의 구설수로 인해 연구업적이 훼손됐지만,세계 최첨단 복제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선진성은 있다"라며, 황우석박사가 결코 잘못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으며,"황우석박사의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법정에서 밝혀졌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을 피력했다. 민승 목사는 기자회견 중에 열린 기도에서 "체세포복제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이자 질서의 코드이다"라면서,"질병과 불구로 고통받는 자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찾게 하는 방법이 줄기세포 연구이다"라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고 기도를 드렸다.또한,하나님의 백성들이 법원에 탄원을 하는 심정을 "하나님 은혜 아래서 황우석박사님이 연구재개를 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한편,김성기(구리 영락교회)목사는 탄원서 제출에 앞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 불자들은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연구 재개를 할 수 있도록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신도 20,000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배기열 부장판사)에 제출했다. 행사관계자는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는 대한민국의 정업을 위한 일이라면서,"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는 호국불교의 위상으로 국익을 위함이요 사부대중의 생명을 지키는 진리의 실천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행사관계자는 탄원서 제출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는 한 개인의 억울한 명예회복을 넘어 부처님의 가피 아래 성장하는 대한민국 국익과 중생의 생명을 위한 자비기술이다"라고 말했으며,사회적 합의나 국민여론에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2000만 불자의 정견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황우석박사의 1심 선고공판이 10월 19일을 앞둔 시점.지난 1일 110여만명의 서명지가 제출된 이후, 각 단체에서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지난 9일에는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를 희망하는 기독교인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한편,전국 6개가 넘는 지자체에서 황우석박사팀에게 연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를 희망하는 기독교인들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탄원서를 법원에 오는 9일 2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다음달로 예정된 황우석 박사에 대한 최종판결을 앞두고 기독교 지도계층에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 판결이 나오도록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목회자 등 1000여명과 일반신도 3000여명의 서명과 함께 제출된다. 탄원서 서명내용은 "4년전 검찰에 의해 기소된 이후 지금까지 과학자로 서 자신의 연구역량을 살리지 못하고, 현재까지 재판을 받고 있는 현실을 매우 안따깝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지도층의 입장에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위해 선처" 를 바라는 취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기독교계에서는 황우석박사의 과학적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생명윤리 논쟁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를 위한 목소리를 내지 못한 면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황우석식 체세포복제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하면서 생명윤리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가 바뀌고, 국내에서도 차병원이 줄기세포 연구 자격을 부여받으면서 황우석 박사에 대한 생명윤리적인 장애가 제거된 계기가 되었다. 행사관계자는 기독
대한민국 개국이래 최대규모 탄원서-온라인에서 60만명(국민의소리 백만인 서명운동 코너)과 전국 각 지역에서 40만명이 참여했다. 황우석 박사의연구재개를염원하는 국민여망을 담아 백만인이 서명했다. 지난 4년동안 진행된 황우석 박사의 최종판결을 앞둔 상황.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단체연합회(황연합)는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낭독한 이후 황우석 박사의 탄원을 위해 4년 동안 서명을 받아 모은 100만명에 달하는 서명지를 탄원서 형식으로 1일 오후 재판부에 제출했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100만명 서명은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단체들이 지난 4년 동안 국민들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온라인에서 60만명(국민의소리 백만인 서명운동 코너)과 전국 각 지역에서 40만명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개국 이래 최대규모 탄원서이며 총 참여인원수 1,083,304명이며 서명지 무게가 1톤이 넘을 뿐만 아니라 제출 인원대표만 100명이넘는엄청난 규모였다. 행사 주관단체인 백만인서명운동본부(대표 박종수)는 "황우석 박사의 과학적 역량과 진실을 믿는 국민들이 민심이며 천심이기 때
지난 3년동안 진행된 황우석 박사의 진실과 줄기세포 논쟁에 대해 법원의 판결이 날 것으로 보인다. 24일 황우석 관련 결심공판(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서는 검찰의 구형과 변호인 최후진술이 있고, 다음 공판에서 재판장의 최종판결이 나오기 때문이다. 2005년말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황우석 진실논쟁이 재판과정에서 재현된 가운데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대반전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벌써부터 황우석 박사의 과학적 능력과 무죄 판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국내에서는 황우석 모시기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연구프로젝트 제안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우석 박사는 논문상에 나타난 데이터 오류가 있었더라도 줄기세포 기술만큼은 확신을 했기 때문에 “6개월의 시간만 주면 다시 재연하겠다” 라고 대국민에게 호소했으며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면서 김선종의 바꿔치기 의혹과 배후를 조사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황우석 박사를 '허위연구 사실을 부풀려 민간후원금을 편취한 사기행위, 연구비 횡령혐의 그리고 난자매매로 인한 생명윤리법 위반 혐의' 취지를 기소 배경으로 삼았다. 그러나 3년이 넘는 40여차례 공판에서 검
황우석 결심공판을 앞두고 공판에서 밝혀진 사실을 바탕으로 황우석과 노성일의 진실을 분석한 글이 현직PD(경기방송 노광준)에 의해서 제기됐다.노광준PD는 언론인이 쓴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충실한 사실보고서로 평가받는 "황우석이야기"를 출간한 저자이다. 황우석박사의 진실과 줄기세포 논쟁이 아직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 3동안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며,8월 24일 결심 공판을 앞두고 검찰의 구형이 내려지고 재판장의 판결만 남은 상황이다.3년 동안 진행된 공판내용과 황우석 진실을 추척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 내용은 노성일이사장 줄기세포 논쟁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한 부분을 집중 분석했으며,황우석박사가 배양한 배반포가 상당히 좋은 상태라는 줄기세포 전문가의법정 증언을 제시했으며,김선종이 섞어심기가 아닌 바꿔치기를 한 정황과 배경을 정리했으며,마지막으로 서울대조사위가 NT-1이 처녀생식이라고 단정표현한 것은 실수라고 한 정명희 법정증언과 NT-1의 검증실험 내용까지 담고 있다.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과 달리 재판장에서 밝혀진 충격적 반전이 될 수 있는 사실(팩트)을 중심으로 서술했다.이에 전문을 아래에 전재한다. 노광준PD의 "공판3년...황우석의
최근 황우석박사의 최종 결심공판을 앞두고 황우석박사의 연구승인을 위한 탄원서 백만인 서명운동이 기독교계(개신교,카톨릭)까지 확산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우석박사를 지지단체(주관 국민의 소리)는 4년동안 백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하여 90만명에 육박하는 서명을 받았으며,황우석 박사의 결심공판을 앞두고 8월 경에 제출될 예정이다. 마지막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최근에는 불교계뿐 아니라 기독교와 천주교 신도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압구정 소망교회와 천주교 명동성당에서 신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적극적인 호응이 일어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우석 박사의 연구방식이 '난자가 인간생명이다.'라는 교리적 해석으로 인해 천주교는 공식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으며,기독교는 천주교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분위기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기독교 국가인 영국과 미국에서 체세포복제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하는 양상으로 바뀌면서 국내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에는 동물피부세포를 가지고 줄기세포를 만들어 내는 기술등 다양한 방법으로 줄기세포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 잇달아 등장함에 따라 난자나 정자가 생명이라는
황우석 박사의 복제견이 '부여 서동.연꽃축제(7.10~19일)'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에서 전시돼 관광객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수암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황우석 박사는 충남 부여군에 티베탄 마스티프(일명 시자견)와 미시견(풍운) 두 마리를 기증했으며, 기증된 복제견은 부여군 농업 기술센터 관상 동물 사육장에서 관리될 예정이다. 이번 연꽃축제 기간동안 특별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됐다. 황우석 박사는 죽은 애완견(미시)의 세포로 복제견을 탄생시켰으며 미시프로젝트는 미국 아폴로그룹의 회장이자 지네텍 세이빙스&클론(Genetic Savings & Clone)이라는 회사의 설립자인 존 스펄링 박사가 1998년 애완견인 '미시'를 복제해 달라며 230만 달러를 텍사스 A & M 대학에 기부하면서 알려졌다. 중국의 희귀견 티베탄 마스티프 복제견은 중형견 대리모를 통해 초대형견 생산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복제했으며 멸종위기 동물복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업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행사장 입구에는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는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의 프랑카드가 걸려 있을 정도로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와 명예회복을
황우석 박사가 장영실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서울 구로구 양대웅 청장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업적과 성과가 국가경쟁력 향상은 물론 인류에게 희망이자 평화의 기술이다”면서 “구로구가 줄기세포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는 터전”이라고 밝혔다. 구로구 지역단체들이 구로구민의 기대와 염원을 알리는 ‘황우석 박사의 장영실 과학문화상 축하’ 현수막을 게재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양대웅 구청장은 구로구는 서울 서남권의 중심도시라고 언급하면서 “디지털 구로 클린 구로”라는 브랜드 행정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구로의 이미지는 공단을 넘어 첨단으로 넘어가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지향하는 상징이며 클린 구로의 이미지는 공해가 아닌 친환경 녹색산업의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상징이다”라고 말했다. 양대웅 구청장은 “21세기 도시산업은 첨단 지식정보화를 지향하고 있다”라는 점을 역설하면서 “구로는 IT를 상징하는 중소기업의 메카에서 BT와 CT산업이 가세하여 첨단지식정보산업의 융합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황우석 박사가 연구하는 줄기세포 분야도 녹색성장의 일환이기 때문에 구로구의 산업정책과 부합된다”라고 설명
역사와 자연, 문화가 살아 숨쉬는 민족의 호국 산성 남한산성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시사뉴스·수도권일보사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교육감, 경기도교육감, 서울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광주시, 남한산성관리사무소, 안세병원, 농협유통(하나로클럽),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울시 걷기연맹 등의 후원으로 개최한 '남한산성 신명한마당'이 9일 오전 11시 남한산성 남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성대히 열렸다. 강신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사 발행인 회장, 조억동 광주시장, 정진섭 국회의원,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이상택 광주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들과 어린이, 청소년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하면서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어린이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와 청소년 전통무술대회, 청소년 창작댄스경연대회가 열렸다. 어린이 글짓기대회는 운문·산문 중 택일해야 하며 전학년 참가가 가능하고, 산문은 '우리가족', 운문은 '오월'이라는 주제로 기량을 발휘했다. 그림 그리기대회에 3학년이하는 풍경화와 4학년이상은 풍경화인데 구성력, 표현력, 창의성, 순수성
보건복지부가 차병원이 신청한 줄기세포 연구허용 결정 소식이 알려짐에 황우석 이야기의 저자이자 4년 동안 황우석 박사의 진실을 취재한 노광준 PD(경기방송)가 1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제출 화제가 되고 있다. 노광준 PD는 “복잡한 과학논란의 경우 ‘재현실험 기회’를 부여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국제과학계의 관례를 존중한다”라고 언급하면서 “잘못은 벌하되 기술은 보호해 조국의 미래를 밝혀야 한다”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공개질의서는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및 관련부칙에 따르면 연구책임자 및 담당자의 자격과 경력에 있어 ‘3년 이상 관련분야 연구경력과 논문실적’을 법적 요건으로 명시하고 있을 뿐 개인의 윤리적 논란은 명시하고 있지 않다”라면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를 불허한 법률적 근거와 기준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공개질의서는 지난달 30일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사실상 연구승인 결정을 받은 차병원 연구팀에 지난 2006년 논문조작으로 미국에서 퇴출된 박 모 연구원이 포함된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언급하면서 반면 황우석 박사의 경우 “두 편의 사이언스 논문을 제외하고 나머지 70여편의 국제논문이 혹독한 재검증속에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승인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고조된 상황에서, 황지지 단체 중에 국토대정정팀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도보로 연구승인이 이루어 지기를 염원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사회적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국토대장정 회장(닉네임 꼬마동이)은 "법은 만인앞에 평등하다"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차병원의 연구승인은 이루어지는 분위기이지만. 정작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황우석 박사의 연구승인을 위한 심사조차도 거부하는 것은 부당하다"라고 밝히면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승인의 정당성을 알리기 위해 보도로 국토대장정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국토대장정팀은 3년전 이순신 동상앞에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기와 진실규명을 위해 분신자결한 정해준 열사의 납골묘소에서 참배를 했다. 이번 보도로 국토대장정에 2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보도 국토대장정에 정무근(닉네임 원드밀)씨는 "정해준 열사의 유언과 황우석 박사의 연구승인이라는 국민적 염원을 실천하고 한다" 면서,"부산에서 서울까지 험난하고 심든 역정이지만,어머님의 정안수를 떠 놓고 비는 마음처럼 한걸름 한걸음 국민염원이 이루어지기 빌면서 애국적 행군을 하겠다"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