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제3차 북방경제도시협의회 총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방경제도시협의회’는 부산시가 주도하여 2017년 10월 동북아 지방정부 간 물류촉진 및 경제협력을 통한 상호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출범한 동북아 국제협의체로, 매년 회원국 도시별로 돌아가면서 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개최가 1년 연기됐고,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줌(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회의를 올해 개최하기로 회원국 간 합의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3차 총회에는 부산시, 러시아 연해주, 중국 지린성 및 헤이룽장성, 일본 교토부 등 한국·러시아·중국·일본 4개국 지자체 13개 및 관련 기관 10개, 기업 등이 참여한다. 그리고 부산시, 경남도, 부산연구원 등 국내 회원기관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농심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북방경제 협력 다변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조세션, 산학연구세션, 비즈니스세션 등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물류 허브기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22일 부산시, 부산환경교육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부산환경교육 한마당 행사의 하나로 ‘미래에너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부산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에너지 교육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가족의 인식 전환 및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정책, 에너지 절약, 생활 실천 수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토론을 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환경활동가와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용기내 챌린지’, ‘제로웨이스트’ 등에 관한 실천 영상을 선보인다. 사직여중 환경동아리는 동아리 운영과 환경 독서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생태환경교육 및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공유하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오는 20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협치의 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시민협치협의회 출범 2주년을 맞이해 협치를 통한 분야별 지역문제 해결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부산거버넌스 전략에 대한 기조 강연과 분야별 전문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초의수 신라대 교수가 ‘대전환시대 도시문제와 부산거버넌스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뒤이어 차재권 부경대 교수를 좌장으로 시민건강,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지역 문제 진단과 협치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석 토론자는 ▲시민건강분야 김창훈 교수(부산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과) ▲문화예술분야 황해순 본부장(부산문화회관 문화사업본부) ▲시민사회분야 오문범 사무총장(부산YMCA) ▲ 도시공간분야 한영숙 대표(건축사사무소 싸이트플래닝) ▲사회복지분야 류강렬 관장(개금종합사회복지관) ▲청년미래분야 박진명 대표(생각하는 바다) 등이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에 출범한 부산시민협치협의회는 부산시장을 의장으로 민관협치 경험이 풍부한 시민단체, 전문가, 공개모집 시민위원, 구청장 등으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높은 위상과 국내외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최첨단 장비 및 신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코마린)[(MARINE WEEK 2021(KORMARIN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공동주최로 열리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2001년부터 격년제(홀수년도)로 개최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총 30개국, 700여 개사가 참가하여 1,500개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국가스공사, 에스엔시스, 비아이피(BIP) 등 국내기업을 비롯하여, 에이비비(ABB), 에머슨(EMERSON), 콩스버스(KONGSBERG), 바르질라(WARTSILA), 윈지디(WinGD) 등 해외기업이 참여하며,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스위스, 영국, 오스트리아 등 10개국에서 공동관을 설치한다. 전시회 기간에는 조선 기술 및 기자재 해양장비 등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1일까지 ‘제2회 ICT 융복합 기반 치의학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할 개인 또는 팀(5명 이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상용화가 가능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치의학 분야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자생적인 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주관한다. 치의학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및 제품화가 가능한 구강보건산업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에 작성하여 신청서와 함께 (재)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 안내된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여 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기술 및 사업화 멘토링을 진행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후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총 4팀(또는 개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2팀에 시상금 각각 200만 원, 우수상 2팀에 각각 100만 원을 상장과 함께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및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늘(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영도구, 강서구, 남구 등 부산시 주변 해역에 자체 생산한 어린 보리새우 약 40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보리새우는 지난 9월 1일 어미 보리새우로부터 수정란을 받은 후 40일 이상 연구소에서 사육됐으며, 길이는 1.2cm 정도다. 방류된 보리새우는 내년 가을쯤 성체로 성장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고갈된 연안 자원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리새우는 꽃대하라고도 불리며, 갑각과 배마디에 갈색의 띠가 있어 다른 새우와 구별이 쉽다. 수명은 2~3년, 최대 27cm까지 자라며 모래에 잠복하는 습성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와 서해 연안에서 나타난다. 산란기는 5월 중순부터 9월 하순으로 주로 야간에 산란이 이루어지며, 1회 산란 시 약 30만 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이국진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보리새우를 방류한 결과, 성공적인 연안 자원 회복을 보이고 있다”라며, “연구소는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종자를 생산·방류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고갈된 연안 자원 회복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해운대구의 ‘그린레일웨이’가 「2021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늘(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의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가 지난 2001년부터 조경정책과 실천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와 민간사업에 시상하는 상으로, 조경분야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레일웨이는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부터 송정 일원에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무장애 도심 산책로다. 폐선부지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휴식과 즐거움을 더하는 ‘생활 속 숲길’로 탈바꿈시켜 도시의 공간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재생산한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부산시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송정까지 총 9.8km 구간에 315억 원을 투입하여 산책로, 운동시설, 보행·전망테크, 의자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들로 새단장하였다. 시는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비롯해 15분 내에 접근이 가능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2일 오후 3시 30분 신라대학교에서 미래 유망산업 선도를 위한 시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오픈캠퍼스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대학을 찾아 학생, 기업관계자 등과 만나 지‧산‧학 협업 강화와 대학의 혁신 유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토론행사이며, 6월 동의과학대, 9월 부경대에 이어 세 번째로 신라대에서 열린다. 오늘 행사에서는 미래 유망산업과 연계한 대학의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검진 및 연구센터 건립, 반려동물 교육‧재활훈련 등 반려동물 산업 육성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대형 서버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및 전문 소프트웨어(SW) 인력양성 ▲가덕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조종사,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전문 항공인력 양성 및 항공 소재부품 기술개발 등 항공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김충석 신라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반려견 동반카페 ㈜DHNG 간절마당 김실비아 대표 ▲한국애견협회 최용 부산지회장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J&H Bio 하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575돌 한글날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름답고 고운 말로 희망을 전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희망을 전하는 바른 소리 한글」을 경축식 주제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황을 고려하여 한글학회 부산지회,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 한국서체연구회 등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한글발전 유공 시장 표창 수상자 등 49명을 초청한다. 올해 행사는 ▲국민의례 ▲축하 영상 상영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발전 유공자 표창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에는 백재파 부산한글학회 총무이사와 동명대학교 한국어학당 강사, 쩐다이하이 학생, 부산영어방송의 진행자 로라 전 맥러키가 함께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글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은 동아대학교 한국어학당 김지혜 강사 등 10명과 동명대학교 한국어학당에 시장 표창과 교육감 표창을 전달하며, 한글 발전과 지역어 보존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감사를 표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우리의 말과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6일 오후 시청에서 ‘2021년 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해수욕장 운영사항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 해수욕장 운영 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시와 해수욕장 관리 구‧군 및 소방, 해경, 경찰 등이 참석했다. 올해, 부산시와 해수욕장 관리 구‧군은 코로나 일상에서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해수욕장을 개장했고, 전국 최초로 해수욕장 개장 기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하여 마스크 의무착용과 야간 음주‧취식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노력했다.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으로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 8월 10일부터 해수욕장 7곳을 선제적으로 폐장 조치하였으나, 폐장 전까지 관광객과 주민 상인, 민간단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동참과 협조로 감염병 확산사례 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내년도 해수욕장 운영 개선방안으로 ▲사계절 해수욕장 이용 가능에 따른 주·야간 안전관리인력 확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의 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청년 기대주 ‘NEXT 10’의 TOP3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부산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TOP3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한다. 올해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최종 TOP3 선정의 마지막 관문인 공개심사는 지난 8월 27일 ‘NEXT 10’ 선정된 청년 8명을 대상으로 10월 2일 KT&G 상상마당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특히, 심사의 공정성 확보와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심사위원 공모에 지원한 시민평가단 중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24명을 위원으로 선정하여 전문심사위원 8명과 함께 심사에 참여토록 했다. 청년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합 끝에 선정된 ‘NEXT 10’의 TOP3 발표와 시상식은 지난 4일 청년주간(10.1.~4.) 클로징 행사에서 열렸고, TOP3로 선정된 3인은 순위 없이 다음과 같다. 김효연 씨는 한국의 원폭 피해자 1~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부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0월까지 고령층 90%, 성인 80%, 인구 70% 이상 접종 완료로 집단면역을 형성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행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의 접종 현황은 지난 4일, 18시 기준 1차 접종 258만 명, 완료 182만 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 76.9%, 완료는 54.1%로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4분기 시행계획에는 ▲미접종자 47만 명에 대한 접종 기회를 추가 제공하고 ▲12~17세 소아청소년 및 임신부에 대한 신규접종과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booster shot)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부산시 전체 접종률을 제고하고 면역형성 인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2~17세 소아청소년의 경우, 미국, 캐나다, 독일, 이스라엘 등 다수 국가에서 12세 이상 모든 청소년에 대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문가 타당성 분석 및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이번 접종 대상에 포함되었다. 16~17세(2004~2005년생)는 10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사전 예약 후 10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은 5일 오전 뻬까 메쪼(Pekka Mesto) 주한핀란드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주한핀란드대사의 엑스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둔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부산시는 모든 시정역량을 결집하여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2030 엑스포 유치를 통해서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으니 핀란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뻬까 메쪼(Pekka Mesto) 주한핀란드대사는 “부산은 2030 세계박람회를 개최하기 모든 역량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도시들에게도 글로벌 시티 부산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국회 미래연구원이 국가 장기 전략 수립 등 최근에도 많은 활동 중인데 이런 활동들이 핀란드를 모델로 했고, 가르치는 교육에서 깨우치는 교육으로 전환한 핀란드의 교육 방법도 배우고 싶다”며, 부산-헬싱키 간 직항 개설 이후 “헬싱키시와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교육에 적용하고 자기주도학습 등 교육 분야에서 세계 1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