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공식입장..도촬-합성사진 피해 어떻기에[종합]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낸시가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낸시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걸그룹 모모랜드 낸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과 SNS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낸시는 도촬 및 합성 사진의 피해자다"고 밝혔다. 낸시 소속사는 "불법 촬영자와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낸시는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더 이상 악의적인 게시물로 아티스트를 가해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처벌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고 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MC를 맡았던 낸시 관련 불법 촬영과 조작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조직위원회도 "도촬 및 합성사진 피해자인
백신접종 우선순위는? 의료인·노인 등 우선접종대상 외에도 전액 무료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정부가 전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기로 하고 백신접종 우선순위를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청청장)은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에 대해 "전 국민에게 무료 접종을 제공한다는 방향 하에서 세부 실행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예방접종 계획 중 중요한 부분이 백신접종 우선순위 권장 대상자의 범위와 순서 이런 부분과 무료접종 대상자의 범위와 비용, 재원에 대한 부분이다“며 ”이런 부분들이 시행 계획 안에 포함돼 지금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재원에 대해선 계속 협의를 계속해왔다"며 "재원 부분과 구체적 부담에 대한 부분들은 논의가 막바지 단계에 있기에 그 부분이 정리되면 좀 더 확정된 내용으로 비용에 대한 방안을 보고드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년사에서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2월 말 백신접종 우선순위
싹쓰리 기부..유니세프에 1억 쾌척 [공식]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싹쓰리가 유니세프에 1억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1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가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싹쓰리는 음원과 부가 사업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했다. 기부 금은 전액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비(비룡)은 "싹쓰리로 활동하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멤버 모두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드리는 방법을 고민했고 아이들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함께했다”며 “새해에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싹쓰리 멤버들과 제작진께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코로나 백신접종 우선순위, 국민 최대 3600만명 지정" 정부 발표
유퀴즈 사과..고개 자주 숙이는 제작진 [전문]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록'이 잇따른 출연자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은 지난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88회에 등장한 과학고 출신 의대 합격자 출연 논란에 대해 "큰 실망을 드렸다"며 시청자들에 사과했다. 국민 세금으로 장학금과 학비를 지원받는 국립과학고 출신이라는 점도 논란이 됐다. 다음은 유퀴즈 사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입니다. 지난 방송이었던 유퀴즈 '담다’ 특집은, 각자 인생에서 가치 있는 무언가를 어떻게 담고 살아왔는지를 전해드리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저희는 그 이야기를 다루면서 제작진의 무지함으로 시청자분들께 큰 실망을 드렸습니다. 이에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유퀴즈 제작진은 시청자분들께 공감과 위안이 되는 콘텐츠이면서 출연자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방송을 제작한다는 것에 커다란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일로 시청자 분들은 물론 어렵게 출연을 결심해준 출연자에게 좋지 못한 기억을 남기게 돼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희 제작진은 이번을 계기로 많은 것들을 뒤돌아보고
이적 눈사람 파괴한다면 동물도 학대할 수도 있어..비판 [종합]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가수 이적이 눈사람을 부순 한 남성의 폭력성에 대해 비판했다. 이적은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A씨는 폭설이 내린 다음날 남자친구와 거리를 걷다가, 길가에 놓인 아담한 눈사람을 사정없이 걷어차며 크게 웃는 남자친구를 보고 결별을 결심했다”며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진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대전시 대전대 앞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네티즌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한 남성이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 모양의 눈사람을 부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도마에 올랐다. 이적은 “저 귀여운 눈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파괴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소름끼쳤으며 뭐 이런 장난 가지고 그리 심각한 표정을 짓느냐는 듯 이죽거리는 눈빛이 역겨웠다”고 비난했다. 그는 “눈사람을 파괴할 수 있다면 동물을 학대할 수 있고 마침내 폭력은 자신을 향할 거라는 공포도 입에 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적은 지난 1995년 패닉으로 데뷔한 후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451명..12월초 이후 400명대 처음 지역발생 419명, 해외유입 32명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으로 집계됐다. 12월 초 이후 처음으로 400명대를 나타냈다.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이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만9114명이다. 지난 10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451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지역발생(국내발생)은 419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142명, 서울 137명, 광주 24명, 인천 18명, 부산 16명, 경남 13명, 대구와 강원 각각 10명, 충북 9명, 전북 6명, 경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대전 1명 등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1140명이 됐다. 치명률은 약 1.65%다. 위·중증환자는 6명이 줄어 총 395명이다.
[공식] 유퀴즈 사과..과학고 출신 의대생 섭외 논란 "죄송"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이 과학고등학교 출신 의대생 출연자 논란에 사과했다. '유퀴즈' 제작진은 11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식입장을 올려 "제작진의 무지함으로 시청자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렸다”며 “이에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 88회는 '담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88회에는 서울대를 포함해 의대 6곳에 동시 합격한 과학고 출신 출연자가 나와 합격 비결을 공개했다. 하지만 과학고를 졸업한 출연자가 의대에 진학했다는 점이 논란이 됐다. 또 국민 세금으로 장학금과 학비를 지원받는 국립과학고 출신이 의대에 진학했다는 점에서도 논란의 중심이 됐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이었던 유퀴즈 '담다' 특집은 각자 인생에서 가치 있는 무언가를 어떻게 담고 살아왔는지를 전해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일로 시청자분들은 물론 어렵게 출연을 결심해준 출연자에게 좋지 못한 기억을 남기게 돼 죄송한 마음이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유퀴즈'에서는 과학고 출신 수시 6관왕 의대생이 출연했다. 서울대를 포함해 무려
945회 로또당첨번호 추첨(조회)결과 1등 당첨금 약 17억원..당첨자 13명 2등 당첨금 약 5387만..당첨자 71명 로또복권당첨번호 1등 9, 10, 15, 30, 33, 37..보너스 26 1등 당첨판매점(로또판매점 당첨지역) 자동 10곳, 수동 3곳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로또 945회 당첨번호와 당첨판매점(당첨지역 로또판매점 배출점), 당첨금 등이 공개됐다. 지난 9일 945회 로또 동행복권 추첨,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로또당첨번호(로또복권당첨번호)는 9, 10, 15, 30, 33, 37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71이다. 로또945회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3명이다. 1등 당첨금은 17억6555만4491원이다. 13명이 각각 17억6555만4491원을 가져간다. 5개의 945회 로또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71명이다. 2등 당첨금은 5387만8424원이다. 5개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3등 2490명은 각각 153만6293원을 가져간다. 945회 로또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 12만4224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의 당첨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12만882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로또945
문 대통령 "전국민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다음달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가진 신년사에서 다음달부터 우선 순위에 따라 전국민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을 약속했다.
군 "북한, 어제 심야시간 열병식 한 듯"
코로나19 발생현황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451명..12월초 이후 400명대 처음
코로나19 발생현황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500명 안팎..확산세 줄었지만 안심 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