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12 (일)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람들

[동정]박원순 서울시장

URL복사

박원순 시장은 25일 '서울시 사회혁신 국제 자문단'으로 위촉한 제프 멀건 네스타 대표와 제임스 앤더슨 블룸버그재단 혁신국장 등 전 세계 5개국의 7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1차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사회·도시·공공 분야 혁신을 주도하는 총 15명의 전문가들을 국제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있다. 자문단은 사회혁신 정책 자문과 기고문 등을 통한 시정 홍보, 서울에서 개최되는 사회혁신 관련 국제 행사 참여 등을 수행한다.

이날 박 시장은 오후 10시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울혁신파크 등 서울시 주요 혁신사업을 소개하고 각국의 사회혁신 동향을 공유한 뒤 시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앞서 박 시장은 오전 11시 용산구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시청 간부, 지방공사, 국가중요시설·중점관리업체 실무위원 등 총 266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오후 2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 하림각 아이리스홀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 제1차 임시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한다.

이어 그는 오후 3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문화연대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서울 예술인 창작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자리한다. 토론회에는 청년예술가네트워크와 서울연극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등의 예술인 100여명이 창작환경과 일자리, 생활 등에 대해 토론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