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대진대학교 국제학관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마스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 취·창업자를 위한 교육으로, 쇼핑몰 창업절차,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 네이버 키워드 광고 등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취·창업 구직자에게 기획부터 실행 마케팅까지 이론 및 실습(총 10일 4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최근 취업환경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언택트 산업분야의 신규 일자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과정이 구직자들에게 취·창업 성공의 기틀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본 없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온라인 상점의 취·창업 활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