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아이들 보내고 있는데 강추합니다. 원장님, 선생님 마인드 너무 좋으시고, 식단이며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짜여 있어서 정말 만족합니다.” 지역 맘카페에는 부영그룹이 지원하고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인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인기 요인은 친절한 교사, 다양한 프로그램, 질 좋은 먹거리 등이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부영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을 지원해왔다. 부영그룹은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 없이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고, 그 비용을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에 쓰이도록 한다.
또한 이기숙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 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육지원팀을 두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위한 보육 컨설팅, △아이들의 부모님을 위한 부모 교육, △다양한 보육 행사 지원, △유기농 식자재 제휴 지원, △우수한 교재·교구 제휴 지원,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어린이집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70개원(2곳은 개원 예정)이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모님들의 보육 만족과 더불어 여러 기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올해만 하더라도 각 종 부문(공공형 어린이집, 열린 어린이집, 안심 보육 어린이집, 우수 안심 급식 등)에서 도지사상, 시장상, 시의장상, 군의장상 등 총 77개의 상을 수상했다.
전주하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부영그룹에서 지원해주는 임대료와 다양한 혜택 덕분에 아이들에게 더 좋은 보육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우리도 일하면서 자부심을 느낀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 관계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인기를 얻을수록 더 큰 책임을 느낀다. 부영그룹은 어린이집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과 관련한 사회공헌에는 아낌이 없다.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