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774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두산위브광주센트럴파크', 충북 청주시 모충동 '한화포레나청주매봉'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부동산R114는 2월 셋째 주에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7746가구(일반분양 606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산 62-10번지 일원에서 '한화포레나청주매봉'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다.
홈플러스, 육거리시장 등은 물론 CGV,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예술의전당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충북대병원, 법원 청사, 충청북도청, 모충동 행정복지센터 등 병원 시설과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
청주 최대 규모 도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인 매봉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현대건설은 경기 구리시 수택동 532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구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5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가깝고 백화점, 영화관, 구리전통시장 등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리초·인창중·인창고와 구리시인창도서관, 구리시교문도서관, 학원가 등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