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차기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총회가 전국 각지에서 9일 일제히 개최됐다.
전기공사협회 전라남도회도 현재 전남 나주에 위치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진행 중이다. 참석인원은 오후 12시 기준 총 1,472명 중 현장 498명 (위임장 포함 508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50분경 시작된 총회는 오전 11시에 식사를 겸해 중앙회장 투표에 돌입 오후 2시에 마감한다.
현재 중앙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현우 후보와 기호 2번 감영창 후보가 출마 자웅을 겨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