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강충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회장, 일반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회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시낭송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는 그동안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인식 개선은 물론, 효율적인 재활을 통한 자립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왔다”며 “이번 대회가 시를 통해 장애인의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소중한 가치를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