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김윤갑 LINC3.0사업단장(정면), 신영곤 도화원 대표(우측)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 3.0 사업단은 계명문화대학 가족회사와의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종으로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찬포럼 11회차는 10월19일 김홍도 연구가인 신영곤 도화원 대표의 강의가 이어졌다.
2015년 “비밀 조선통신사 김홍도”를 출간하였고 국무총리표창등을 수상하였다.
계명문화대 김윤갑 LINC3.0사업단장은 “11월에 많은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하고 있고 참석을 부탁드린다”는 참석 소감을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에서는 가족회사 및 산학협력 업체 CEO를 초청하여 각종 인문학, 예술, 문화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 외에도 「문화를 즐기는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학 가족회사와의 관계를 강화하여 대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조찬문화포럼은 격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하반기 8회 강의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