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일본학생 기댈곳이 없다
아이들교육에 제 역할 못하는 일본의 가정·학교·사회
일본의 10대
거리에서 팬티를 몸을 나이를 나이를 나이를 전차안에서 전차안에서 전차안에서 전차안에서 노인들이나 전차안에서 길바닥에 방과후 담배를 팬티를 부모를 부모한테서 학급을 등교를 |
위와
같은 일들은 일본의 10대들이 가장 많이하는 행동이라고 얘기할 수 있으며 세상사람들은 이런 애들을 일반적으로 나쁘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런
청소년들이 나쁜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이들만을 탓할수도 없는 얘기다. 일본 부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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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family:굴림;mso-hansi-font-family:"Times New Roman"'>우리집 애들은 자유롭게 키웁시다
lang=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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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family:굴림;mso-hansi-font-family:"Times New Roman"'>우리집 애들의 자주성을
lang=EN-US> 중요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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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family:굴림;mso-hansi-font-family:"Times New Roman"'>우리집 애의 개성을 살려주려 합니다
lang=EN-US>.’라고들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자주성, 개성도 없으며 그렇게 키웠다는 아이들이 현실적으로
행동과 언동이 나쁘다는 것은 일본사람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즉 lang=EN-US>, 부모들은 이 핑계 저 핑계로 해서 아이의 교육을 방치하고 있는 것이며 무관심과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자식을 위하고 자식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가정에서부터 나쁘것은 나쁜 것, 좋은 것은 좋은 것을 확실히 알려주어야 하며
자유란 것은 rule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쳐줘야 하는데 부모들 자체가 그런 것을 모르기
style="mso-spacerun: yes"> 때문에 가르칠 줄도 모르고 가르치려고도 안한다.
부모가
아이들이 잘못 할 때는 훈계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화도 내고 해야 하는데 무슨 잘못을
style="mso-spacerun: yes"> 해도 용서하고 모든일을 잘했다 잘했다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이 학교나
공공장소에서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 잘하는 일인지, 못하는 일인지도 모르며 아무런 의문도 가지지 않는다.
그래서
위와같은 일을 당연한 것처럼 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는
전부 와이프에게 자식 교육을 맡기고 엄마들은 선생들에게 자식 교육을 전부 맡기고 선생들은 학생 가정에 교육을 맡기고
lang=EN-US> 사회는 선생에게 학생들의 교육을 맡기고
style="mso-spacerun: yes"> 정부는 선생, 부모, 사회에 학생들의 교육을 맡기고 정부, 부모, 선생, 사회는
자기들이 있는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절대로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사회는 이런일 모두를 기피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제
자식인데도 불구하고 귀찮아도 귀찮다고는 얘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식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lang=EN-US>. 즉, 자식이지만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자기자신만 즐겁고 행복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이다. 정부, 사회,
선생들도 그 나름대로의 학생들에게 해야할 역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들과의 사이에 형태만 만들어 놓고 내용물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관해서는
일절 얘기도 안하고 관여도 안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자기자신들도 그렇게 살아왔고
주변사람들도 그렇게 행동하고 언동하기 때문에 따라서 하는것이고 사실 학업이란 것은 먹고 살기위한 도구의 하나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건성으로 학생들을 상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0대들은 자기자신의 일을 마음속으로부터 생각해 주는 사람이 없고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 고독한 것이다. 그런 고독으로부터 도망가고
style="mso-spacerun: yes"> 싶지만 도망갈 방법을 모른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래서
나쁜짓도 해보고 소란도 피워보고 하며 signal을 보내보지만 언제나 처럼 주변사람들은 무관심하다.
여학생인
경우에는 시험에 대한 pressure가 별로 없기 때문에 방과후에 사복으로 갈아입고 친구들과 만나 얘기도 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술도 먹고해서 어느 정도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이러한 행동들은 주변사람의 시선을 끌기 위한 행동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일본 부모들은 중·고생 딸들이
style="mso-spacerun: yes"> 수십만엔짜리의 백을 들고 다녀도 의심안하는 부모들이 많으며 전화 한통화로 외박까지
허락해 주고 있다. 자기들이 하는 행동이 나쁜 줄 알면서도 그만두지 않는 것은 부모의 무관심이 큰 원인이다.
남자
아이들의 경우에는 무관심한 부모이면서도, 공부와 취직에 대해서는 귀가 따갑도록 얘기를 하기 때문에 시험공부로 인한
pressure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은 얘기안해도 다 아는 얘기다. 공부를 하고 바쁜 스케줄 사이에도 게임도 하고 놀이도 하지만
그런 것으로 만족 못하는 아이들은 더 나쁜 곳으로 빠지는 아이들도 있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10대들의 사건이 99년도에 전국에 8만건이 생겼으며
옛날에는 간단한 사건들이 많았으나, 요즘의 사건들은 거칠고 고지능적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lang=EN-US> 10대 아이들의 행동이나 언동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선생이나 사회의 협력도 필요하지만, 부모들만이 이런 아이들을 구제할
수 있다. 일본 부모들은 딸에게는 최대한으로 어떤일이 있어도 편의를 봐준다. 그러나 남자의 경우에는 과거, 현제 10대 남자아이들이 저지르는
style="mso-spacerun: yes"> 무서운 사건들이 많기 때문에 어머니는 둘째치고 아버지도 자식을 무서워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일본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다른 가정도 전부 자기들처럼 자식을 대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일본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무관심한 이유중에 제일 큰 것은 아버지니 어머니들이 개인적으로 놀기 바뻐서 신경쓸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나쁘게 말하면 자기 개인 생활에 자식들이 방해를 하고 있다고까지
생각한다.
부모들도
자신도 어려울 적에 똑같은 가정환경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자식에게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lang=EN-US>. 10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결혼을 하면 자기가 자라온 환경을 그대로 자기자식에도 행하는 일이 반복 될 것이다.
일본은
이러한 부모, 사회, 선생 등의 의식구조가 완전히 바뀌기 전에는 10대의 행동이나 언동은 점점 더 나빠질 것이고,
결국은 부모, 선생, 사회를 공격하는 아이들이 나올 가망성이 크다.
사회에
대한 공격은 벌써 시작되었고 많지는 않지만 부모와 선생을 공격하는 사건도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일본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lang=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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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작가 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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