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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수 김형준 팬, 콘서트 쌀화환 1.56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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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형준의 다국적 팬들이 김형준의 첫 단독 콘서트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과 사료드리미화환을 보내 김형준을 응원했다.

3월 9일 솔로 데뷔 2주년 기념으로 열린 김형준의 첫 단독콘서트 ‘THE FIRST’ 공연장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 내외부에는 김형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 가득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형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페루, 네덜란드, 스웨덴 등 11개국 팬덤과 인터내셔널 팬클럽의 수십개국 팬들이 참여해 드리미 쌀화환 1.56톤과 사료드리미화환 60kg으로 김형준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했다.

김형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 1.56톤은 연말까지 드리미에 적립됐다가 연말에 김형준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게 된다.

김형준은 매년 연말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산타클로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선물을 전달해왔다. 김형준 응원 사료드리미화환 60kg은 김형준과 팬들이 지정하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김형준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0년 11월 뮤지컬 '카페인'에 김형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11년 3월 김형준 솔로 쇼케이스에 1.54톤, 2011년 8월 생일파티 콘서트에 540kg, 지난 해 1월 KBS '자체발광 그녀' 제작발표회에 920kg, 4월 'SBS플러스 '그대를 사랑합니다' 제작발표회에 850kg, 6월 김형준 쇼케이스 & 미니콘서트에 1.81톤 등 지금까지 모두 7.52톤을 보내와 김형준을 응원했다.

김형준은 그 동안 기아대책과 중구청소년수련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김형준이 솔로데뷔 2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첫 단독콘서트는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등의 밴드팀과 브라스팀, 오케스트라까지 갖춘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준비됐다. 특히 올 라이브 밴드에 맞춰 전곡을 편곡해 팬들에게 기존 무대와는 색다른 음악과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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