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올 봄엔 어떤 컬러와 디자인의 옷이 유행하게 될까. 여성들이라면 봄을 앞둔 이즈음 가장 궁금한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일 것이다.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성 의류 쇼핑몰 ‘레미떼(www.lemite.com)'는 봄으로 바뀌는 계절에 맞춰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줄 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빅 이벤트에서는 특히 매일 특별한 시간에 게릴라성 이벤트를 진행해 20~30% 할인된 가격에 인기 제품을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진행 중이다.
또 매주 럭키박스 페이지를 통해 인기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보너스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럭키박스에 소개되는 제품은 매주 변경된다.
레미떼 관계자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원피스, 카디건 등 기본 아이템만 잘 활용하면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며 “타임세일과 럭키박스를 통해 간절기 인기 아이템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미떼는 간절기 인기 아이템으로 강아지 프린트가 매력적인 ‘도기 원피스’를 추천한다. 이 원피스는 칼라(옷깃)가 있어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허리 스트링을 이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7부 소매로 카디건, 재킷 등과 함께 믹스&매치가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 밖에 투 톤 컬러 배색의 리골 원피스는 바디라인을 커버할 수 있는 릴렉스한 스타일로 신축성이 우수해 활동하기 편하고 카디건이나 코트, 점퍼 등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레미떼 측은 이와 함께 "타임세일과 럭키박스에서는 밑단 플레어 포인트로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는 로나즈 원피스와 골지면으로 신축성이 좋은 다니엘 카디건 등도 만나볼 수 있어 봄철에 대비한 스타일의 완성을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한편 레미떼는 24일부터 상품이 모두 팔릴 때까지 니트, 카디건, 원피스 등을 개당 1만9800원에 판매하는 봄맞이 균일가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