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손(향년89세)께서 별세 김경한(인천 남동경찰서 수사과장)씨 부친상 29일 충북 제천시 숭문로 57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지상 4층 401호 발인 31일 12시 장지 영원한 쉼터 전화 043~644~4422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외교협회 제23대 회장(임기 3년)에 2023년 1월 1일 신봉길 전 주인도대사가 취임했다. 1955년생인 신 회장은 1978년 외무부에 입부(외시 12회)해 유엔,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서 근무했다. 아울러 주중국경제공사, 주요르단대사, 한중일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외교협회는 약 2000명의 전현직 외교부 직원으로 구성된 공익목적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공외교 및 학술활동을 통해 정부의 외교활동을 측면 지원하고 국제적 우호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3급 공무원 ▲우정사업조달센터장 최정호 ▲제주지방우정청장 이영훈▲서울지방우정청 서울중앙우체국장 이진영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용산우체국장 김동혁 ◇4급 공무원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기반시설기획담당관 이상수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물류기획과장 이남훈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사업과장 성세형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사업과장 정필승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대체투자과장 안승도 ▲우정사업본부 디지털혁신담당관 진봉준 ▲우정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정동준 ▲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기반과장 김진영 ▲서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정희 ▲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서정건 ▲서울지방우정청 동대문우체국장 권천조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성북우체국장 김필주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송파우체국장 김영일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구로우체국장 박금영 ▲서울지방우정청 국제우편물류센터장 양진수 ▲경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문정현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고경술 ▲경인지방우정청 의정부우체국장 김경록 ▲경인지방우정청 동수원우체국장 구영섭 ▲경인지방우정청 군포우체국장 손일만 ▲경인지방우정청 안양우체국장 전선화 ▲경인지방우정청 성남우체국장 김형삼 ▲경인지방우정청 부천우체국장 정우식 ▲경인지방우정청
<승진> ◇상무보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기업금융2부 김병국 ▲동래PB센터 노현성 ▲잠실PB센터 박상민 ▲압구정PB센터 신언경 ▲경영전략실 전응석 ▲국제ETS부 조광연 ▲인사부 홍기철 ▲대구PB센터 황보훈 ◇부장 ▲eBiz전략부 곽진 ▲결제업무1부 김민구 ▲노원PB센터 김병우 ▲일산지점 김태진 ▲OCIO솔루션영업1부 김홍석 ▲FI금융부 문재영 ▲트레이딩개발부 문종백 ▲강북금융센터 박종진 ▲신도림PB센터 서경희 ▲채권상품부 서동휘 ▲단기투자금융부 송기진 ▲대체상품부 신민규 ▲창원PB센터 이상현 ▲커버리지3부 이영주 ▲정보보호부 이제원 ▲반포PB센터 이혜정 ▲광양지점 조성준 ▲마곡PB센터 조수정 ▲사하PB센터 최훈 <신임> ◇담당 ▲커버리지2담당 김동완 ▲IT담당 이희성 ◇서장 ▲디지털개발부 김명일 ▲플랫폼엔진부 박성진 ▲IT인프라부 배형섭 ▲업무혁신부 변수연 ▲인프라금융운용부 이건창 ▲PE투자부 이동주 ▲PBS부 이상기 ▲Biz개발1부 이순애 ▲채용교육부 이주호 ▲기업금융운용부 장명수 ▲커버리지2부 전재일 ▲Compliance부 조신규 ◇점장 ▲신촌PB센터 공현아 ▲안산PB센터 김우식 ▲천안지점 박현욱 ▲송도지점 심주태 ▲순천지점 이용진
[인사]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진흥본부 ▲스포츠시설안전실장 구광현 ▲스포츠산업진흥실장 최우녕 ◇스포츠산업본부 ▲투표권건전화실장 차지은 ◇기념사업본부 ▲파크텔사업실장 백성봉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서비스실장 목승훈 ▲시흥지점장 고반석 ▲천안지점장 김희제 ◇경륜경정총괄본부 경주운영본부 ▲경륜경주실장 김한용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스포츠정책연구실장 노용구 ▲스포츠과학연구실장 김광준 ◇경영혁신본부 ▲미래사업기획팀장 김형태 ▲기금운용팀장 이승남 ▲디지털서비스팀장 조성문 ◇스포츠진흥본부 ▲체육인복지사업팀장 이은화 ▲안전관리팀장 장세훈 ▲스포츠시설팀장 김홍일 ◇스포츠산업본부 ▲산업기획팀장 조원강 ▲기술혁신팀장 김배진 ▲골프장산업팀장 이영규 ▲기업성장지원팀장 신상훈 ▲투표권기획팀장 현승원 ▲투표권전산팀장 정민화 ▲투표권건전화팀장 이도엽 ◇기념사업본부 ▲기념사업팀장 이강원 ▲공원경영팀장 홍성돈 ▲관리팀장 김윤수 ▲고객지원팀장 김영호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기획팀장 장경설 ▲사업홍보팀장 이승훈 ▲건전화운영팀장 김세운 ▲경륜서비스팀장 박림 ▲경정서비스팀장 김종헌 ▲시설지원팀장 김호영 ▲수원사업소팀장 문병기 ▲부천사업소팀장 유철승 ◇경륜경정총괄본부 경주운영본부 ▲경륜기획팀장 신현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 외서면 우산리에 소재한 ‘상주 대산루(尙州 對山樓)’가 12. 28.(수)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되었다. 상주 대산루는 우복 정경세(愚伏 鄭經世, 1563 ~ 1633)*가 낙향한 후 우산리에 들어와 은거하고 학문을 닦는 장소로 1602년에 처음 짓고 1778년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다듬어진 누정 겸 서실(書室)이다. * 17세기 영남학파의 전통을 잇는 학자로서 예학(禮學)에 조예가 깊어 김장생(金長生)과 함께 예학의 대가로 불렸으며, 100여 명의 제자를 배출함 상주 대산루의 주요 구조를 살펴보면 5량가 중층 누각의 팔작지붕 건물로 배산임수 배치를 두고 있으며 전체적인 평면구성은 ‘丁’자형으로 남쪽의 ㅣ자형 건물은 단층의 정사(亭舍, 정자 형태의 집)로 강학공간이며 북쪽의 ㅡ 자형 건물은 누각으로 휴양, 접객, 독서를 위한 다목적 공간이다. 정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로 대청 2칸, 온돌방 2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각은 정면2칸, 측면 5칸 규모로 1칸 규모의 온돌방을 중심으로 앞쪽은 누마루, 뒤쪽은 서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주 대산루의 건축적 가치는 정사와 누각 두 개의 건물을 ‘丁’자형으로 연결하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범위가 더 확대됐다. 노바백스 백신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이 발생했거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이명·안면신경마비를 겪었다면 코로나19 백신과 인과성이 있는 의심질환으로 인정된다.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지난 27일 제24차 심의 결과 248건은 보상 결정하고 나머지 1625건은 기각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피해보상 신청 접수 사례 1873건 중 248건(13.2%)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하고 보상을 결정했다. 지금까지 누적 피해보상 신청 건수는 9만2029건이며 이 중 7만8844건(85.7%)에 대한 심의가 완료됐다. 사망 16건 등 총 2만2472건(28.5%)에 대한 보상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지원센터는 지금까지 1183명에 대해 관련성 의심질환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했다. 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되는 의심질환을 확대했다. 노바백스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또는 심낭염이 발생한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이명 및 안면신경마비가 일어났다면 관련성 의심질환으로 분류돼 피해보상을 받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북미산 전기차에만 최대 7500달러(약 95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022년 '최악의 업적' 3위로 선정됐다. 1위는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 지연이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8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2022년 조 바이든이 했던 10대 최악의 일'을 꼽았다. 미국 이민 문제를 비롯해 13명의 미국인 사망자를 낸 카불공항 테러 대응 조치 미비, 군대 내 코로나19 백신 거부자 방출 등이 꼽혔다. 특히 러시아의 침공을 받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 지연이 최악의 업적 1위로 평가됐다. 지난 2월 러시아가 침공을 감행하기 몇 개월 전, 우크라이나의 스팅어·재블린 미사일 지원을 바이든 대통령이 거절했다는 것이다. WP는 이후 러시아가 실제 침공을 행하자 바이든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대피를 돕겠다고 제안했다고 지적했다. 당시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피 대신 탄약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WP는 "바이든은 미국의 지원 강화가 제3차 세계대전을 유발할 것을 우려해 우크라이나가 주로 구식의 소련 시대 무기로 자국을 방어하도록 강요했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LIG넥스원은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전투체계를 뒷받침할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를 장착할 연계 무기체계들에 대해 방위사업청과 총 8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차량형 TMMR을 장착해야 할 연계 무기체계들은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 ▲30㎜ 차륜형 대공포 ▲120㎜ 자주박격포 ▲방공 C2A 등으로 후속 양산과 별개 추진될 예정이다. 차세대 군용 무전기를 장착하는 연계 무기체계류들은 군의 핵심전력으로 전술정보통신체계와 연동해 데이터와 음성통신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LIG넥스원은 연계 무기체계들과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TMMR 후속양산도 본격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1개 보병여단을 대상으로 최초 양산 납품을 완료했다. 올해 전반기에 야전운용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또 내년 1차 후속양산을 위해 사전 생산주문 등을 통해 후속양산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TMMR는 다대역, 다기능, 다채널의 성능을 갖춘 최신형 네트워크 무전기로 현재 군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 통신장비를 대체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사)대한국가수협회 용인지부가 지난 23일 경기 용인명주병원에서 연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입원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을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는 ▲가수 우리선이 ▲장구신사 곽보성 ▲가수 손민규 ▲가수 임경수 ▲가수 이정상 ▲김하림 배우 등이 참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대한국가수협회 용인지부 정우진 지부장은 “갑박스러운 공연으로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공연이 이뤄졌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멋진 공연으로 한번 더 찾아뵐 예정"이라 밝혔다. 용인명주병원과 협회는 올 1월에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상생하는 MOU 체결을 맺은바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세원이앤씨는 1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93원, 납입일은 내년 2월1일이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이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중국 국영 글로벌 펀드기업 인피니티 그룹(INFINITY GROUP)의 한국지사다. 인피니티그룹은 지난 1993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중외(중동) 합작 벤처 캐피탈 펀드사다. 중국 전역 12개 도시에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인피니티 그룹은 신에너지, 집적 회로, 건강 및 생명 과학, 첨단 제조, 신소재, TMT(기술, 미디어, 정보통신) 분야에 100억위안(한화 약 1조82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세원이앤씨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2차전지 사업 진출을 밝혔다. 유럽 분리막 장비 전문기업 프랑스 에솝(ESOPP) 한국 지사와 2차전지 분리막 장비 컨소시엄을 체결했다. 에솝은 미국 1위 분리막 생산기업이 C사에 분리막 장비를 공급하는 2차전지 분리막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최고재무책임자(CFO) 10명 중 8명은 내년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CNBC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미국 주요 기업 CFO 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응답자의 80% 이상이 내년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다. 시기에 대해선 상반기 43%, 하반기 43%로 나타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내년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고 보는 응답자는 10% 미만으로 조사됐다.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게 보는 CFO들은 주식 시장에 대해서도 어두운 전망을 내놨다. CFO 절반 이상(56%)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다시 3만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응답자의 3분의 2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CFO 절반 이상이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해 "양호" 또는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설문 조사에서는 미국인들 절반 가량은 내년 미국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WSJ가 지난 3~7일 미국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응답자들의 52%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내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중소기업 5조원, 소상공인 3조원의 총 8조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중소기업 대상 정책자금의 경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는 기존 직접 융자 사업과 함께 시중은행 대출에 이자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중기부는 29일 내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계획을 이같이 발표했다.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이자의 최대 3%까지 보조하는 이차보전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차보전 사업이 적용되는 총 대출 규모는 800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시설투자를 진행한 업력 7년 이상, 스마트공장 도입, 수출 10만 달러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중소기업이다. 중기부는 이차보전 사업이 내년 첫 시행인 만큼 1분기(1~3월)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은행권과 협의를 거쳐 3월말 별도 공고를 통해 세부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책자금 신청 절차도 개편된다. 매월 정책자금 상담 신청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에 신청 기회를 부여하되 정책우선도 평가를 통해 상담 대상을 선별하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매월 3주차를 다음달 정책자금 상담 신청 기간으로 운영하고 기한 안에 신청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