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전무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 박종율 ▲베트남 법인 R&D본부장 문영복 ◇상무 ▲한국 법인 마케팅팀장 이혁제 ▲한국 법인 재경팀장 김영훈 ▲한국 법인 경영관리담당 담서원 ▲중국 법인 인사팀장 김윤흥 ▲중국 법인 마케팅팀장 징베이(靜北) ▲중국 법인 품질관리팀장 임대순 ▲러시아 법인 생산본부장 겸 트베리공장장 남혁우 ▲인도 법인 대표이사 사우랍 세이스(Saurabh Saith)
◇1급(상임위원) 전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이종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상임위원 김판석 ▲부산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신민 ▲대구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이수현 ▲강원도선관위 상임위원 신광호 ▲충청북도선관위 상임위원 조경호 ▲경상남도선관위 상임위원 원준희 ◇2급(이사관) 승진 ▲중앙선관위 기획국장 윤대락 ▲중앙선관위 조사국장 조규영 ▲중앙선관위 사무처 서양규 ◇2급(이사관) 전보 ▲중앙선관위 선거1국장 윤재수 ▲중앙선관위 법제국장 김범진 ▲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 강동완 ▲대구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김영도 ▲인천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김재훈 ▲광주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김찬중 ▲대전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이종호 ▲경기도선관위 사무처장 김대일 ▲강원도선관위 사무처장 박종진 ▲충청북도선관위 사무처장 김수연 ▲충청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임채만 ◇3급(부이사관) 승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유혜원 ▲광주광역시선관위 총무과장 강덕원 ▲경상북도선관위 총무과장 함연정 ▲경상남도선관위 홍보과장 양광석 ◇3급(부이사관) 전보 ▲중앙선관위 감사관 박세진 ▲중앙선관위 대변인 김영헌 ▲중앙선관위 정보자료국장 김동초 ▲중앙선관위 선거2국장 황윤선 ▲중앙선관위 조사총괄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인 오는 28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를 기록할 것을 예상하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출근길에 눈이 내리겠다. 특히,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7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북과 경북서부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서해5도 1㎝ 내외, 전북과 경북서부내륙 0.1㎝ 미만이다. 내일 밤부터 모레(29일)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경기남부서해안,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 전북내륙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5~8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2022년 북구 관광사진·영상 전국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5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외부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42점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부문에서는 권혁만 씨의 '노을명소'가 최우수상을, 박치성 씨의 '정자항 일출'과 박문환 씨의 '정자해변 아침'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영상부문에서는 박헌수 씨의 '북구가 내게 준 선물'이 최우수상을, 전우석 씨의 'Beautiful Ulsan Bukgu'와 정도원 씨의 '울산 북구여행 Best19'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북구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발굴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은 북구 관광 홍보를 위한 자료 제작 등에 적극 활용해 북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북구 관광 인스타그램(ulsanbukgu_tour)과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집현실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운영보고회에는 부교육감, 호주 글로벌 참여학생, 학부모, 파견교원, 2023년 참여희망 학생, 참여학교 교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에게 해외 현장학습을 통한 취업 기회 부여와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을 2012년부터 실시해왔다. 올해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학생 15명은 9월 25일 호주로 출국하여 12월 16일까지 영어교육 6주,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 총 12주간 진행하였고 참여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었다. 학생들은 대부분 현장실습처에서 취업으로 전환되어 고교 교육과정과 동일한 직무로 근무하고 있다. 울산공업고 건축과 김ㅇㅇ은 ‘Ahn Tile’에서 타일 직무로, 울산여자상업고 관광경영과 전ㅇㅇ은 ‘Soul Origin’에서 서비스 직무로, 울산생활과학고 조리과 정ㅇㅇ은 ‘Radisson Blu Plaza Hotel Sydney’에서 조리직무로 근무 중이다. 취업이 확정되어 호주에 거주 중인 학생 11명은 영상으로 행사에 참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집중하면서도 다양한 보건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려 다수 기관상과 개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소는 올해 기관표창 6개를 받았다.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신(新) 병원정보시스템(PHIS) 유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보건의료분야 발전 ▲응급․재난․의료 대응 ▲건강증진사업(암예방) ▲지역정신건강사업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상 5개를 수상했다. 또 개인상으로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취약지 일차보건의료사업 ▲건전한 의료기관 운영질서 확립 ▲감염병관리 ▲취약계층 의료지원 ▲보호자없는 병원 ▲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질병청장상, 충남도지사상 등 5개를 받았다. 올해 초 천안시보건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최대 일평균 5,210명(22.3.21. 0시 기준, 전국 대비 1.3%)이 발생하면서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사업을 일부 중단·축소 운영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완화 시점 이후 반년 남짓한 추진 기간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경기 둔화로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굉장히 큰 재해나 경제적 외부 충격이 크게 나타나지 않고 현재 정부가 예측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경기 흐름을 보인다면"이라는 전제로 이 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대외여건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법인세 체계 개편과 관련한 부분은 22대 국회에서 여건 좋아지면 구간 단순화 및 최고세율 인하 부분을 본격 논의할까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에 한국은 물론 세계 경제가 둔화하는 등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한국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경기 침체, 주요 선진국 경기 침체 회복 속도 등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추 부총리는 "국가재정법에 추경은 전쟁, 대규모 실업, 경기 침체 등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고려할 요소이지 잠재성장률보다 (성장률이) 낮아진다고 추경을 검토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27일까지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에서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최대 5억원 한도,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리 1.5%의 융자조건으로 농지 구입과 시설 설치 등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과 요건을 갖춘 농업인은 신청기한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후계농은 만 18세 이상에서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이 대상이다.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청년후계농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울주군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을 발굴해 변화하는 농업 현장에 대응하고,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돕겠다”며 “젊고 유능한 농업인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4급(지방서기관)승진 ▲도시정책과장 이영철 ▲처인구 대민협력관 장창집 ◇4급(지방서기관)전보 ▲신성장전략국장 황규섭▲교통건설국장 구본웅▲처인구보건소장 강경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군은 인천 강화도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북한의 무인기가 아닌 새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오후 2시57분경 인천 강화군 석모도 일대에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시는 재난문자와 통해 "강화군 석모도 지역에 무인기가 관측됨에 따라 주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안내했다. 또 강화군은 교동면과 삼산면 일대 스피커를 이용해 안내방송을 송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오늘 상황은 북한의 무인기가 아니었다. 새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시에서 재난문자를 보냈는데, 아군 항공기의 이동을 보고 무인기로 오인해 재난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 아군의 항공기 비행이었다고 설명했다"고 했다. 앞서 인천시 강화군은 이날 석모도 지역에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 때문에 북한 무인기가 이틀 연속 출현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조종사가 육안으로 새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이날 오후 1시경부터 레이더에 식별된 것을 보고 대응전력을 출동시켰다. 합참이 출동시킨 대응전력은 F-15K, KF-16 등 전투기와 KA-1 경공격기, 아파치 및 코브라 공격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경남대학교 소년소녀가정후원회(학생처장 김재구)가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대학교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된 후원회로 1년간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여 마련한 것이며, 소년소녀가정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족돌봄 청소년 100명에게 읍면동 추천을 통해 전달될 계획이다. 경남대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2013년부터 교수와 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억9800여 만원을 창원시의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하며 지역사회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구 경남대 학생처장은 “우리 후원회는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0년째 창원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청소년은 부모가 돌봐주어야 하는 시기지만 그렇지 못하고 가족을 돌봐야 하는 가족돌봄 청소년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본인의 소중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꾸준히 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경남대 소년소년가정후원회가 10년째 잊지 않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이 내년에 전국 6대 광역시 구군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장애인 자립주택’을 선보인다. 동구청은 장애인들이 복지시설이 아닌 일반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내년에 8,200만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자립주택 1호를 개소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거복지정책으로 추진하는 임대주택 등을 활용해 장애인 자립주택을 확보할 계획이며, 입소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위해 주거 코디네이터 지원 등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동구청은 지난 10월부터 LH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동구청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주택을 임차하고 자립주택 운영기관을 모집한 뒤 내년 연말까지 입주자를 모집해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울산에서는 울산시가 지난 2010년 남구에 장애인자립주택을 개소한 이후 달동과 성안동에 총 3호를 운영중이나, 구군 차원에서 장애인자립주택을 개소한 것은 울산 동구가 처음이며, 전국 6대 광역시 구군 중에서도 최초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1년 8월 ‘장애인 탈시설 로드맵’을 발표하고, 장애인이 복지기관 등 시설이 아닌 일반 가정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다양한 복지·생활민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구 행정복지 달력’ 10,000부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된 달력에는 △분야별 복지정보 △건강보건사업 정보 △지방세 납부 안내 정보 △생활민원 신고 전화번호 등이 담겨있다. 중구는 취약계층의 알 권리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벽걸이형·탁상형 행정복지 달력 8,000부를 제작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학교, 유관기관·단체 등에 배부했다. 이어서 올해는 벽걸이형 행정복지 달력 10,000부를 만들어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한부모가정·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9,300여 가구와 보훈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구정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각종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도 행정복지 달력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