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위중증 81명, 한달만에 80명대…사망 11명 발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가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오는 21일 완료를 목표로 협상을 진행하고,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 질문을 기존 계획대로 우선 실시하기로 했다. 또 여야는 20일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8시45분 김진표 국회 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원 구성 협상을 진행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민주당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의장과 함께 회동을 갖고 향후 국회 의사일정과 특위 구성과 관련해 우선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합의사항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에서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고, 오는 20일과 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실시한다. 또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정부질문을 진행키로 했다. 우선 민생경제안정특위는 총 13인(민주당 6인, 국민의힘 6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구성된다. 논의 안건은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조세특례제한법·교통에너지환경세법·개별소비세법)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하도급거래공정화법)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부분 비과세 확대(소득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확진 2만6299명 '더블링'…12주만에 월요일 최다
▲박승정 지디넷코리아 편집국장 별세 박영서·박성서 부친상 김정희 남편상 박승식·박승대 형제상 16일 별세,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8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258-5979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권성동 국민의힘 지인의 대통령실 채용 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잇단 채용 논란에 윤석열 정부 공정이 무너졌다고, 국정조사 요구 목소리까지 있는데 인사 전반을 짚어볼 계획이 있는지'라고 묻자 "다른 말씀 또 없으세요"라며 즉답을 피했다. 윤 대통령은 '채용은 말 안 할거냐'고 재차 묻자 "여기까지"라고 말하고는 집무실로 이동했다. 앞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강릉 지인 대통령실 채용 논란과 관련해 "저는 권 대표로부터 어떤 압력도 받은 적이 없다. 추천을 받았을 뿐"이라며 "거친 표현을 삼가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장 의원은 권 대행의 지인 인사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당 지도부 체제를 놓고 대립하다 최근 화합 제스처를 보였던 두 사람이 다시 갈등을 재연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영창씨 별세 김기홍(㈜삼보 레미콘 대표·전주완주아스콘협의회장)·남균·혜숙·혜자·혜정·은정·연숙씨 부친상 김보현(전북일보 기자)씨 조부상 16일 오후 10시 30분, 전주효사랑 장례문화원 특1호 발인 19일 오전 7시 40분. 063-250-4444
▲조병녀씨 별세 구본배·구본미·구본순·구본희씨 모친상 최애란·안숙자씨 시모상, 황현순·정찬석·정재욱(헤럴드 경제 전 편집국장)씨 장모상 1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 10분, 02-440-8800
▲박희석씨 별세 마성희씨 남편상, 박홍식·박정진·박인숙씨 부친상 임은희·김규임씨 시부상 최재필(우리금융그룹 비서실장)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장지 경기도 양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북한 어민 북송 사건 진상규명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강제 북송 사진이 공개됐는데 어떻게 봤는지, 검찰과 국정원 조사는 어디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건지'라고 묻자 "대통령은 모든 국가의 사무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원칙론 외에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전날 북한 어민들의 자필 귀순의향서가 무시됐고,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조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 어민 북송 사건을 놓고 신구 정권이 진실 공방을 벌이며 정면 충돌하는 모양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 보호를 위해 흉악법을 추방했다는 당위성을 설파하는 반면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조사하도 하지 않고 살인마로 규정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30.98)보다 19.50포인트(0.84%) 오른 2350.48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2.39)보다 7.90포인트(1.04%) 상승한 770.29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6.1원)보다 7.8원 내린 1318.3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영국 리아트(Royal International Air Tatoo, RIAT 이하 리아트)에 참가해 2012년에 이어 10년 만에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탔다. 1971년 처음 열린 리아트는 영국 글로스터셔에 있는 페어포드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다. 올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7개국에서 항공기 200여대와 관람객 17만명이 참여했다. 블랙이글스는 리아트 에어쇼 첫날 영국 하늘에 태극 문양을 그리는 태극 기동, 항공기들이 하나의 비행기처럼 일치된 기동을 펼치며 항공기의 전후면을 보여주는 웻지롤(Wedge Roll) 등 24과목 고난도 기동을 선보였다. 정상화 참모총장은 행사장을 찾아 "여러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어떤 표현을 해도 모자랄 것"이라며 "힘든 환경이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남은 기간도 멋지게 비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랙이글스는 16일에는 영국 버턴어폰트렌트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비 상공에서 추모 비행을 펼쳤다. 리아트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영국 공군의 특수비행팀 레드 애로우즈(Red A
◇과장급 전보 ▲코로나19인재개발플랫폼추진단 인재개발플랫폼추진과장 이영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신규자교육과장 이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