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전보 ▲사업운영과 운영1팀장 엄우원 ▲기업지원과 최정환 ▲총무과 인사운영팀장 김혜연 ▲공원조성과 공원조성1팀장 이병열 ▲회계과 재정관리팀장 김순현 ▲홍보기획관 홍보기획팀장 김성신 ▲다산1동 팀장요원 김현아 ▲전략기획관 전략기획팀장 이동호 ▲호평동 팀장요원 이미정 ▲금곡동 팀장요원 정재욱 ▲조안면 팀장요원 김설 ▲도서관운영과 호평도서관팀장 정미혜 ▲문화관광과 종무팀장 권인철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장 김정희 ▲진접읍 팀장요원 한상일 ▲화도읍 팀장요원 최정훈 ▲퇴계원읍 팀장요원 공상원 ▲화도읍 팀장요원 왕은선 ▲기획예산과 기획팀장 한혜정 ▲교류협력과 교류협력팀장 탁은희 ▲남양주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장 김인석 ▲홍보기획관 시민소통팀장 윤희정 ▲ 〃 영상홍보팀장 한지혜 ▲일자리복지과 일자리사업팀장 김상협 ▲오남읍 팀장요원 방재원 ▲다산1동 팀장요원 조진우 ▲종합민원담당관 소통민원팀장 김선미 ▲시민안전관 안전기획팀장 김용태 ▲진건읍 팀장요원 서옥희 ▲자치행정과 조직관리팀장 황문희 ▲총무과 총무팀장 최인영 ▲자치행정과 자치분권팀장 장득탁 ▲자동차관리과 차량관리팀장 박정휘 ▲부동산관리과 지가조사팀장 남궁은성 ▲대중교통과 버스행정팀장 임경식 ▲환경정책과 환경정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다음 주 주택공급의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발표 내용은 부동산 공급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추석을 앞두고 정부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4일 오후 서울 용산 청사 1층 브리핑룸에서 취재진과 만나 다음 주 '부동산 공급 혁신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정부 취임 100일 전 주택공급에 대한 큰 그림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 수석은 "이번 정책 발표의 핵심은 패러다임을 확 바꾸는 것"이라며 "전 정부처럼 '물량'이 아닌 '주거자 중심'(정책)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주택 공급 증가 시그널이 하강국면에 접어든 부동산 시장이 더욱 침체될 수 있다는 지적에 "전 세계적으로 금리상승하는 분위기다. 이같은 분위기를 고려할 때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일 많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집값이 과도하게 올랐던 것으로 고려한다면 부동산 가격 하락이 아닌 '하향 안정화'라는 표적이 더 적합하다는 뜻이다. 이어 이번 공급 대책은 물량에 방점을 찍은 게 아닌 지역, 주거 안정, 주택 형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대통령실은 4일 무역수지 적자 원인이 에너지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과의 무역수지는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에, 일부에서는 경상수지 적자와 재정수지 적자라는 쌍둥이 적자 우려하는 분들이 있다"며 "결론부터 말하면 경상수지는 흑자가 예상된다. 쌍둥이 적자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무역수지부터 말하면 수출에 문제가 있는지, 외화 유동성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며 "수출 문제를 놓고 보면 원인은 수출 부진이 아닌 에너지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출 부진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며 "7월 수입액을 작년 7월이랑 비교하면 3대 에너지 수입이 약 87억불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역수지 악화는 에너지 수입 높은 국가의 공통(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외환 수급도 견조하다"며 "외화 유동성은 문제없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코로나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새빗켐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상장 첫날 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에 성공하면서, 공모가 2배 넘는 강세에 마감했다. 새빗켐은 4일 공모가(3만5000원)의 107.14%인 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새빗켐은 공모가의 2배인 7만원에 시초가가 형성되면서 '따'에 이른 뒤 30% 오른 상한가 9만1000원에 직행하면서 '따상'에 성공했지만 상한가가 이내 풀리면서 일시적 '따상'에 그쳤다. 다시 시초가 7만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최근 공모주 시장이 침체됐던 만큼 일시적이지만 따상에 다다른 데다, 현재 가격으로도 공모가 대비 2배가 넘는 수준에 마감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회사 측은 공모자금을 통해 기존 생산설비를 3배 이상 확대할 수 있는 ▲신공장 증설 ▲고부 탄산리튬 제조설비 추가 ▲전기차 폐배터리 사업 등을 추진해 성장가속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새빗켐은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밴드 최상단을 초과한 금액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 25~26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결과 1724.96대 1(비례경쟁률 3449.92대 1)을 기록했다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위메이드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3.0' 메인넷을 다음달 오픈한다는 소식에 자회사 위메이드맥스 주가도 덩달아 강세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날 29.94% 오른 상한가 2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3%오른 2만2350원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갔다. 위메이드가 개발한 자체 메인넷 위믹스 3.0이 빠르면 내달 출시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전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에서 "다음달에는 오픈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측은 메인넷 출시로 위믹스가 진정한 오픈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외부 메인넷으로 담기에 기술적 기반의 한계가 존재하는 만큼 자체 메인넷을 구축해 어느 게임사든지 원하는 토크노믹스(토큰 경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위메이드가 구축한 게임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인넷 자체 경쟁력을 입증하고, 대체불가토큰(NFT)과 탈중앙화자율조직(DAO)과 결합된 ‘나일’,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젝트 등을 네트워크에 원활하게 통합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도 전날에 이어 강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에는 3.9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한항공은 올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73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동기간 매출은 3조3324억원으로 71% 늘었다. 당기순이익 또한 246% 증가한 4504억원을 기록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미국과 중국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고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10원대를 유지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0.3원)보다 0.2원 내린 1310.1원에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1310원대를 지속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내린 1308.3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1310원대 아래로 내려 가며 1300원대에 안착을 시도했으나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군사훈련을 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축소하며 다시 131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시장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이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 된 점을 주목하면서 원화가 강세 출발했다.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3일 대만 방문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출국하면서 미·중간 지정학적 긴장감이 일부 해소됐다.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이 미·중간 군사충돌이나 무역분쟁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커지며, 장 초반 달러 약세로 작용했다. 하지만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2시께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해협 동부수역으로 장거리 실탄 사격을 벌이면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였다. 이번 실사격 훈련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한항공, 中 대만포위 훈련에 5~6일 대만 직항편 운항 취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방한한 4일 코스피는 2480선 턱밑까지 상승했다. 개인과 외인의 매수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을 방문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과 북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한미 양국 정부를 적극 지원하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결의안 채택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61.45)보다 11.66포인트(0.47%) 오른 2473.11에 장을 마쳤다. 16.99포인트(0.69%) 오른 2478.44에 출발한 뒤 1% 미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나홀로 2771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124억원, 201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86%)와 의약품(0.82%), 비금속광물(0.55%), 섬유의복(0.27%), 통신업(0.15%) 순으로 올랐다. 반면 음식료품(-1.11%), 운송장비(-0.88%), 의료정밀(-0.74%), 철강금속(-0.49%), 전기가스업(-0.18%) 순으로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0.33%(200원) 오른 6만1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 사남면 소재 국악소녀 구민정(사남초 4)이 지난 3일 사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구민정 학생이 각종 대회 수상금 및 방송 출현료 일부를 모은 것이다. 구민정은 전국판소리대회 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국악한마당, 얼쑤우리가락 등 다수의 방송 출연 경력이 있으며 그간의 방송 출연료 등을 모아 꾸준히 다른 기관이나 단체에 기부해 왔다. 이번에도 본인이 직접 사천시 저소득가정을 돕고 싶다며 기탁 의사를 표현했다. 구민정은 다가오는 8.6(토) 제2회 삼천포 남일대 청년 트롯가요제 전야제 및 사천시 주최 각종 행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지역 숙박·목욕·세탁업 114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지 실사를 통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의 업종별 조사표에 의해 평가하며,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80점 이상),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80점 미만)로 선정된다. 평가결과는 북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전국 지자체 공표 및 위생물품 제공 등 인텐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영업주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 규정에 따라 짝수 연도는 숙박·목욕·세탁업소를, 홀수 연도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북구는 지난해 이·미용업 561곳을 평가해 최우수업소 119곳, 우수업소 296곳, 일반업소 146곳을 선정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는 시정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고, 성평등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을 통합성과관리(BSC) 부서평가 공통지표에 반영하고,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부서를 포상하겠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은 전 부서 및 읍면동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과 여성친화도시 추진실적 2개 분야이며, 세부 평가지표로 ▴공무원 성인지 교육 및 여성친화도시 교육 참여율 ▴여성친화도시 추진과제 발굴 및 부서 협업 실적 ▴위원회 위촉직 위원 양성참여율 40% 달성 ▴성별영향평가 실시 및 정책 개선 건수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여성 참여율 ▴(읍면동) 시민대상 양성평등교육 실적을 평가한다. 다만, 부서장의 성인지 교육 미이수와 위원회 양성참여율 미달성은 부서평가에서 감점대상이다. 또한,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에 따라 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올해 6월 기준 23%(전체 102명, 여성 24명)로 전년 대비 4% 상향하였으며, 성별분리 통계 구축을 통한 성별 요구를 반영한 사업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3일 경로당 신축 현장과 예정부지 총 3개소를 방문해 건설공사 안전관리 실태와 예정부지 상태를 점검했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마무리 공사에 한창인 마산회원구 팔용경로당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품질을 높이기 위한 마감공사에 철저를 기하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물,그늘,휴식) 준수 및 폭염경보 발령(예정) 시 일시 작업 중지 등을 통한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공사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그리고 마산합포구 현동 옥동경로당 등 신축 예정 부지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편의기준 충족은 물론 부지 여건과 주변 환경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설계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했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폭염 속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부실시공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향후 신축될 경로당은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경로당을 건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