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도와 시군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의 지진발생은 디지털 관측(‵99 ~ ‵21년)이래로 규모 2.0이상 총 1623건이며, 그 중 경북과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지진은 670건으로 전체 발생건수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어 예측 불가능한 지진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은 지진으로 피해 발생한 경우 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위험도 평가로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조, 건축, 항만, 교량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지진에 대한 기본 이론과 경주와 포항 지진의 피해·복구 사례, 시설물 위험도 평가 방법 및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이론과 현장 경험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박병철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진방재센터장(이하 박병철 센터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박병철 센터장은 국민안전처 대형복합재난협업담당관과 행정안전부 지진방재관리과장을 역임하면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 및 지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7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대구지역 투표율은 4.29%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277만227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오후 2시 기준 6.26%로 집계됐다. 대구지역은 사전투표소 142곳에서 전체 선거인 204만4579명 중 8만7771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4.29%의 사전투표율을 보이며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보다 낮았다. 지난 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 4.25%보다 0.04% 포인트 높았다. 대구 8개 구·군 사전투표율은 중구 4.66%, 동구 4.51%, 서구 5.31%, 남구 4.55%, 북구 4.19%, 수성구 4.71%, 달서구 3.82%, 달성군 3.54%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일반 유권자와 같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농경지 및 인접산림지에서 많이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6월 25일까지 방제기간을 정하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26일 영덕국유림관리소 및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이란 외래해충의 유입 및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있다. 이러한 돌발해충은 5월에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과수에 수액을 흡즙 및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이나 잎에 그으름병을 유발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돌발해충들은 농경지에서 약을 뿌리면 인근 산림으로 도망갔다가 수일 후 다시 농경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알에서 깨어나 날개가 없고 움직임이 둔한 시기에 맞춰 서식지를 동시 방제해야 효과적이다. 이번 공동방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영덕국유림관리소와 산림녹지과에서 방제인력 및 장비를 동원하여 협업을 통해돌발해충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돌발해충 발생에 대하여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경지 부근에서 발견 즉시 작물환경팀으로 신고해 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27일 오후 2시 현재 6.26%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4430만3449명의 유권자 중 277만22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1일차 동시간대 지방선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되는 역대 전국단위 선거의 1일차 오후 2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3.00%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3.33%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7.06%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5.39%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7.19%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 10.48% 등이다. 사전투표 개시 후 오전 한때 21대 총선 동시간대보다도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투표율 상승세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11.38%로 최고치를 기록 중이며 전북이 8.50%로 뒤를 이었다. 이어 강원 8.44%, 경북 7.84%, 충북 6.87%, 제주 6.85%, 경남 6.63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품목별 농업인상설교육 아열대과수(감귤)반을 운영했다. 품목별 농업인상설교육 아열대과수(감귤)반은 기후 온난화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신소득 작목을 소개하고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 제공과 기존 재배 농가의 고품질 감귤 생산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내륙지역 감귤류 재배 특징, 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이론 및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문제해결 중심의 현장 컨설팅 교육으로 진행됐다. 제주도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열대과수(감귤류) 재배를 위한 기초부터 전문기술까지 깊이 있는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하우스를 직접 방문해 전지전정, 토양관리, 하우스 내 온·습도 관리, 결실 관리 등에 대한 핵심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대구에는 6개 농가에서 1ha 규모의 감귤류를 재배하고 있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열대과수 재배 농가와 재배를 시작하려는 농업인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품목 교육과정을 개설해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 첫날인 27일 오후 1시 기준 대전, 세종, 충남 투표율은 각각 4.93%, 5.00%, 5.4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유권자 123만3557명 중 6만839명, 세종 유권자 29만 2259명 중 1만4624명, 충남 180만3096명 중 4만 9497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이는 시간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평균 투표율보다 대전 0.71%p, 세종 0.21%p, 충남 0.78%p 높은 것이다. 대전 5개 지역 가운데 동구(5.48%)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유성구(4.50%)로 집계됐다. 충남은 천안 서북-동남구 등을 포함 16개 지역 가운데 청양군(10.31%)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천안 서북구(3.3%)다. 사전투표는 일반인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포함) 등은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에 한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확진자 등은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투표소 안으로 들어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한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최창현 밝은내일IL생활지원센터(대구시 남구)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만나 도내 공익시설의 각종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와 관련한 협의를 했다. 이날 최 대표와의 협의는 강 부지사실에서 강 부지사와 박성수 복지건강국장, 황용섭 장애인복지과장 박기완 맑은물정책과장 권대수 건축디자인과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함께했다. 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등편의증진법의 편의시설규격은 최소기준이 아니라 적정기준으로 적용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한 최 대표는 "출입구의 경우 전면 유효거리를 1.5m(최소기준1.2m)로, 자동문 개폐 버튼 위치는 문으로부터 1m 이상(기준 없음) 떨어지게 해야 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화장실은 일반화장실 안에 설치하지 말고 출입구를 별도로 설치해야 하며 세면대 손잡이를 상하거상형으로, 물 내림은 리모컨으로 움직이게 하고 자동문 개폐 버튼은 자동문 안쪽 벽면으로 1m 이상 거리를 둬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장애인용 승강기는 전면활동 공간과 유효 폭을 더 넓혀야 되며 어르신들이 스쿠터를 타고 화장실을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경증과 중증의 장애인들에 대한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을 앞둔 시점에도 국내 면세점 매출이 감소했다. 중국 봉쇄의 영향으로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보따리상의 발이 묶인 탓이다. 27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3월 말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고 4월 중순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해제됐지만 지난 4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3833억원으로, 전월(1조6630억원)보다 17% 감소했다. 다만 면세점을 방문한 내국인 수와 외국인 수는 최근 1년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면세점을 방문한 내국인 수는 70만3119명으로 전월(53만1153명)보다 32% 늘었고 매출 역시 41% 증가한 1088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외국인 수 역시 6만5283명으로 같은 기간 31% 상승했지만, 매출은 20% 떨어진 1조2745억원에 그쳤다. 내·외국인 객수가 동시에 늘었는데 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 내 봉쇄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실적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중국 보따리상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 탓이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규모 해외 관광객이 들어오고 있긴 하지만, 이들의 매출 비중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또 내국인은 면세 한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내외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제1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12시께 용산구의회 건물이 있는 주민센터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단정한 검정색 정장에 흰 와이셔츠를, 김건희 여사는 차분한 단발 머리를 내린 채 흰 민무늬 반팔 블라우스와 통이 넓은 검정 바지를 입은 채였다. 서울 서초구 주민인 두 사람은 '관외 선거'를 안내 받고 줄을 섰다. 투표소는 주민 10명 안팎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거나 투표를 마친 후 장소를 떠나는 등 한산한 분위기였다. 신분증을 제출한 윤 대통령 내외는 마스크를 내리고 신분을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사전 투표 안내를 들은 뒤 "투표용지 7장을 다 여기(봉투)에 담아요?"라고 물었다. 나란히 서 있던 김 여사도 "여기 다 넣어요?"라고 되물으며 투표 방법을 귀 기울여 들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각각 부스에서 투표를 마친 뒤 자리를 떴다.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은 사전 투표 첫날인 3월4일 오전 부산 남구청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김 여사는 같은 날 서울 서초동 집 인근 투표소에서 혼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제주도가 다음 달 제주기점 국제선 직항노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격리자 이송체계 등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달 제주항공의 제주~방콕 전세기 운항과 싱가포르 스쿠트항공의 제주~싱가포르 정기 운항을 허가했다. 방콕 전세기는 6월 2일과 6일 입도 예정이고 싱가포르 노선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 3회 운항이다. 제주기점 국제선 직항 운항 재개는 지난 2020년 4월 해외입국자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 후 2년여 만이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감염병 확산·유입 차단을 위해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시스템을 마련하고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 기관과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우선 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단기체류 외국인을 격리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한다. 입국자 중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 양성반응자 등을 격리 치료하기 위한 임시격리시설도 있다. 도는 입국 후 확진판정을 받은 외국인이 7일간 격리 후 귀국할 때 출국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방콕에서 입국한 경우 현재 제주 직항이 전세기만 있는 실정이어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도록 하는 방법 등이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신임 육군참모총장 등 진급 장성들에 보직 및 진급 신고를 받고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빈틈없는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국방 전 분야에서 제2 창군 수준의 혁신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5층 소접견실에서군 대장 진급자 6명에게 삼정검 수치(끈으로 된 깃발)을 수여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시 수여되는 검으로 여기에 대통령 이름과 보직자 이름, 계급 등을 새긴 수치를 손잡이에 대통령이 직접 달아준다. 윤 대통령은 박정환 신임 육군 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 안병석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신희현 육군 제2작전 사령관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수치를 묶어준 후 기념사진 촬영에서 대장 진급자들이 경직돼 있자 "사진 찍을 때 좀 많이 웃으세요"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보직되는 군 수뇌부이고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우리 군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 만큼 책임감이 남다를 것"이라고 밀했다. 이어 "군 수뇌부로서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금리 인상 기조 속에 주요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 6%대를 돌파했다. 은행권에 비해 10% 한도가 많기 때문에 실수요자 위주로 보험대출을 찾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연내 7%대 금리도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보생명의 '교보프라임Hybrid모기지론'의 변동 금리형 분할상환 방식 아파트 담보대출의 운영 금리는 상단이 6.38%, 하단이 5.79%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대비 각각 0.58%포인트, 0.48%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농협손해보험의 '헤아림아파트론Ⅰ'도 상단이 6.35%, 하단이 4.68%였다. 당국은 가계부채 관리 방안으로 올해부터 총대출액이 2억원이 넘으면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1금융권 기준 40%로 제한했다. 그러면서 제2금융권은 50%까지 허용해 2금융권으로 대출 수요 쏠림이 이어지고 있다. DSR은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봉의 일정 비율을 넘을 수 없도록 제한한 조치다. 또 7월부터 개인별 DSR 규제 대상을 총 가계대출액 1억원이 넘는 대출자로 확대하는 조치도 예정대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는 가계 대출액이 2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 첫날인 27일 오후 1시 현재 부산지역 투표율은 4.8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 유권자 291만6832명 중 14만104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동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 5.32%보다 0.48%p 낮고, 지난 제7대 지선 동시간대 부산 누적 투표율 3.77%보다 1.07%p 높은 수치다. 부산 내 지역별로 동구 6.66%, 영도구 6.3%, 중구 6.18%, 서구 5.91%, 금정구 5.61% 등의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제일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인 지역은 강서구로 3.51%다. 이번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산 지역내 205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일반인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포함) 등은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에 한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확진자 등은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투표소 안으로 들어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한다. 확진자 등은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