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 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 태원)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희가 \"액션 연기 준비하며 체중 2∼3kg 빠졌다\"면서 포즈를 취해주었다. 이번 드라마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는 국가안전국(NSS) 요원으로 테러범의 행동을 예측해 사전에 방지하는 프로파일러로 방대한 지식과 판단력으로 두 남자를 사로잡는 최승희 역을 맡았다.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인 최승희는 같은 NSS 요원인 김현준(이병헌)과 사랑하는 사이이자 진사우(정준호)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다. 김태희는 2005년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이후 4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00억원의 제작비와 해외 로케이션, 톱스타들의 총줄동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낳고 있는 \'아이리스\'는 국가안전국(NSS)을 배경으로 남한과 북한 첩보원들의 액션과 배신, 사랑을 그릴 블록버스터 첩보액션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북한의 개성공단 관리당국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아래 북한총국)이 지난달 말 개성공단 내 도로시설물 파손시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개성공업지구 도로 관리 세칙 초안'을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총국은 지난달 말에 우리측에 개성공업지구 도로관리 세칙의 초안을 보내와서 현재 북측이 제시한 초안에 대해서 남북간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면서 "통상적으로 북측이 이렇게 세칙의 초안을 정하게 되면 우리측의 초안의 내용을 통보를 해오게 되고 우리측이 정부 내의 관련부서나 입주기업, 관리위원회, 그리고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서 우리측의 검토의견을 북한측에 제시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를 바탕으로 상호협의를 진행하게 되고 협의가 마무리되면 개성공업지구에 적용할 법령으로 정리되는 과정을 거쳐 세칙 협의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개성공업지구법은 2002년에 북측이 재정을 했고 지금까지 여러 하위규정이 정비 되어오고 있다. 세금규정, 기업창설규정, 출입 체류규정 등등의 많은 하위 규정이 있고, 16여 개의 법규규정들이 마련이 되어 있다. 또, 그 규정 밑에 또 하위 규정인 1
지난 1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대전에서 주최한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자들이 죽장을 들고 있었다고 경찰이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이 이번 노동자대회에 덧을 놓고 기다렸다는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000000대전지방경찰청은 "집회 현장에서 수거한 죽봉 620여개 중에서 25개는 끝 부분이 예리하게 다듬어진 '죽창'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시위대들이 경찰에게 휘두른 것이 '만장 깃대'가 아닌 '죽창'"라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의 발표가 사실이라면 이번 대전 노동자대회는 민주노총이 도구를 미리 준비하면서 폭력 시위를 사전에 모의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명 살상이 가능한 '죽창'이라는 말 때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경찰이 대전 노동자대회도 덧을 놓는 마당에 '죽창'설은 민주노총 지도부를 수사하기 위한 배후로 주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이다. 또한 다음 달로 예정된 민주노총과 민주노총 산하 단체의 총력 투쟁을 앞두고 민주노총을 압박하는 유리한 고지 선점과 여론몰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경찰은 서울의 화물연대 본부와 대전, 광주 지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도 '죽창'의 반입 경위와 사전 계획있었냐데 촛점
매년 국내에서 버려지는 휴대폰은 1천만대 이상이지만, 폐휴대폰의 수거율은 13%에 못 미친다. 휴대폰에는 유해물질이 일부 포함되어 있어 잘못 버려져 파손되면 환경오염과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금, 구리 같은 유가금속 또한 포함되어 있어 제대로 수거해 재활용하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 서울환경영화제는 가장 대중적인 매체인 영상을 통해 폐휴대폰의 올바른 수거와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두 편의 단편영화를 제작 지원하였고, 영화제 기간 중 특별 상영을 한다. 우선 휴대폰 시점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단편 극영화 은, 오랜 시간 단짝처럼 함께해 온 주인공 소녀와 휴대폰의 관계 및 소녀의 일상과 감성을 서정적으로 담아내면서 휴대폰을 아껴 쓰고 재활용하자는 메시지를 녹여낸 작품이다. 단편 애니메이션 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특유의 아기자기한 만듦새와 괴물 영화 및 슈퍼 히어로 영화의 변주를 이용해 잘못 버려져 파손된 휴대폰의 유해성과 올바른 수거의 중요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두 작품은 폐휴대폰의 올바른 수거와 재활용이라는, 딱딱하게 여겨지기 십상인 주제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제작되었다. 한편, 서울환경영화제의 상설부문인 \'한국환
가해 관련자와 피해 유가족이 만나 화해의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2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안병욱, 이하 진실화해위)는 대회의실에서 18년 전 군 복무 중 구타와 가혹행위를 못 이겨 자살한 고 남현진 이병의 유가족들과 당시 가해 관련 부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현진 의문사 사건 화해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안병욱 위원장은 "80여 건의 의문사 사건 중 유족에게 사과한 일은 한 번도 없었고, 2000년 의문사위에서 조사가 시작된 이래 10년 만에 처음"이라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가해 책임이 있는 분들의 용기있는 고백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그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뇌리와 가슴에 남아 있을 것이고, 한시도 편한 날이 없었을 것"이라며 "그런 고통과 또한 자식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관련된 분들이 서로 이해하고, 반성하고, 용서하는 화해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 남 이병이 자살하기 직전 고 남 이병을 구타한 선임병 A씨는 유가족들에게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유가족에게는 가슴 아픈 일이고, 죄송할 따름"이라며 고개 숙여 용서
지난 5월 3일 자살한 화물연대 박종태씨의 추모집회로 열린 16일의 전국노동자대회에서 450여명의 노동자들이 체포되었다. 과거 독재정부 시절의 대규모 체포가 재현된 셈이다. 이에 맞서 화물연대는 총파업을 결의해놓고 있다. 올해도 역시 물류대란이 예상된다. 늘 미봉책에 그치고 마는 타협안이 또다른 갈등을 예비한 채로 마무리되곤 했던 탓이다. 그러나 이명박정부는 이렇게 해마다 반복되는 사태를 해결하기보다 사람이 죽든 말든 아예 문제제기조차 못하도록 무자비하게 억누르고 있다. 이명박정부의 이런 태도를 보면 과연 국민의 문제를 \'해결\'할 의지나 생각이 있는 것일까 의문이 든다. 아무리 돌아봐도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억압할 생각은 아주 분명해 보이지만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요구사항의 수용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그 배경과 이유를 살펴보는 노력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국민의 생존 위기에 무감각한 정부 그러나 문제의 배경에는 아예 관심이 없고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만 문제삼아 처리하려는 태도는 결국 절박한 생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죽음으로까지 내몰고 있다. 지금도 진행중인 용산참사나 이번 화물연대 문제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15일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국회 한나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 의원 11명과 간담회를 갖고 미디어법과 함께 미디어렙 도입을 위한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당론으로 채택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국언론노조는 이 개정 법률안은 이제까지의 미디어렙 논의를 모두 물거품으로 만들면서, 그동안 언론의 공익성, 공정성, 다양성을 지키려고 노력해왔던 지역방송, 종교방송 등 광고취약매체들의 종말을 강요하고 있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한 의원은 이 개정 법률안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한국방송광고공사와 그 출자회사에 한해서 지상파방송광고 판매대행을 할 수 있도록 한 '방송법' 제73조제5항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관련 규정 정비를 통해 위헌 요소를 해소한다"면서 "매체간 경쟁 심화와 글로벌시대 시장개방 환경 변화에 대응한 방송광고시장의 비효율성 개선 및 방송·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방송광고시장에 경쟁을 도입하고자 방송법을 개정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개정 법률안 주요 내용을 보면 지상파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을 지상파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방송광고의 판매를 위탁받아 광고주 등에게 판매하는 사업으로 규정하고, 지상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각 팀별 인턴십을 모집한 결과, 총 10명 모집에 142명이 지원해 지난 해보다 높은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화제 현장에서의 실무 체험을 통한 영화제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인턴십 프로그램은 영화제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예비 문화 인력 양성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2009 인턴십 모집'의 지원 성향을 보면, 남 22명, 여 120명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문화예술 관련 직종에 있어서 여성의 지원률이 높은 비율을 차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역별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지원자가 80% 이상을 넘어섰으며, 나머지 20% 지원자 중에서는 제천, 충북 지역의 세명대·충북대 출신 지원자들이 한층 높은 지원률을 보이며 대거 몰려 지난해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여실히 나타냈다. 지원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관객 혹은 자원활동가로서 1회 이상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학생이 전체 지원자의 92%를 차지했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비롯한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지원자들의 성향을 미루어 짐작할
제6회 서울환경영화제의 본선 심사위원이 확정되었다. 세계적인 환경단체 WWF 인터내셔널의 미디어 담당국장이자 전 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의 영상국장으로 뛰어난 영상물로 환경운동을 펼쳐온 세계 환경운동 발달사의 생생한 증인인 마틴 앳킨과 전세계적인 환경단체 및 관련 기관, 독립영화 감독들이 제작한 환경영화를 소개하는 인터넷 TV포털 Green.tv 독일의 대표이사인 요르그 그로스만, , 의 프로듀서이자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공동대표인 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이자 여성사 3부작으로 불리는 , , 를 연출한 김소영,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을 거쳐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는 안병옥 소장 등 5명이다. 특히 마틴 앳킨은 본인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를 포함, WWF의 발달사 및 활동에 대한 영상 16편을 직접 가져와 상영하면서 관객들과 만나고, 24일 일요일 오후 5시 워크숍 'WWF-살아있는 지구를 위하여'를 통해 국내에서 환경과 영상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와 일반인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리고 요르그 그로스만은 올해 영화제를 찾을 국내외 감독들과 함께 '환경영화 제작: 펀딩에서 배급까지'라는 제목으로 25일 대화하는 자리를 가
민주노총이 일자리 마련 등 5대 현안을 놓고 교섭을 갖자고 정부에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아래 민주노총, 위원장 임성규)은 19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민주주의와 노동자 서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민주노총 대정부 교섭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 마련에 관련한 5대 현안을 놓고 성의있는 대화를 갖자고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민주노총은 이번 대정부 교섭에 대해 정부가 오는 6월 9일까지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대정부 대중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은 "지난 16일 대전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경찰과의 충돌로 노정관계가 경색돼 있기는 하지만,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책인 만큼 대정부 교섭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민주노총 현 지도부는 출범 때부터 사회연대전략을 이야기했고, 오늘 대정부 요구안은 민주노총 조합원 중심 요구가 아니라 사회안전망 등 전체 국민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 중 10여 명은 심각한 상태이고, 경찰이 함정을 파서 폭력을 유도해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지만 민주노총 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유감을 표한다"며 "파견업체 10곳
강희락 경찰청장이 최루탄을 사용하는 방안을 시사했다. 강 경찰청장은 19일 오전 인천경찰청 치안현장 방문 과정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평화적 시위는 보장하겠지만 불법 시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며 "최악의 불법 시위가 벌어진다면 최루탄을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어 "죽봉은 길이가 5m가량인데 경찰봉은 1m 남짓이어서 효율적으로 막기 어렵다"며 "최루가스는 시위대를 이격·해산시키는 데 효율적이고 경찰장비로도 등록돼 있지만 주변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만일 사태가 악화되면 가스를 쓰겠지만 그런 사태가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루탄은 눈을 따갑게 만들고 통증을 일으키며 심지어는 일시적인 실명 현상을 일으키는 화합물인 최루액을 이용한 화학 무기의 한 종류이다. 주로 시위 진압용으로 많이 사용하며, 한자 뜻 풀이 그대로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효과를 갖는 화학 무기로, 시위대를 해산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주 성분은 클로로피크린이나 클로로아세토페논이라 하는 최루 가스이다. 간혹 겨자 가스를 사용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겨자 가스는 눈이나 피부등을 통해
북한의 대남사업을 총괄했던 최승철(53) 전 노동당 통일전선부 수석 부부장이 대남정책 실패 책임을 지고 지난해 처형당했다는 설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18일 보도에 따르면 "남한의 노무현 정부 시절 북한에서 각종 남북간 교류협력 사업을 실무적으로 총괄했던 최승철 전 노동당 통일전선부 수석 부부장이 사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명목상으론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처형됐으나, 극형을 받은 실제 이유는 통일전선부가 주도한 지난 10년간 대남 교류협력 정책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한 연합뉴스는 "북한 당국은 남북 화해협력 10년간 북한 주민들의 대남 의존 심리와 대남 환상이 심화된 책임을 최 전 부부장에게 모두 몰아 씌워 처형함으로써 간부와 일반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효과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서명한 6·15공동선언과 10·4남북정상선언이 남한의 새 정부에 의해 외면당하는 상황에서 북한 당국은 희생양을 필요로 했고 최 전 부부장이 '정책적 과오'죄를 뒤집어 쓴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는 한 대북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대남사업 주역인 최 부부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얼굴이 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으로 영화제가 정한 규정에 따라 근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화제에서 정한 사전 교육에 참가할 수 있어야 한다. 응모자는 오는 31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1차 서류 합격자는 6월 15일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자원봉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4,851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새로운 기획의 한국영화 발굴을 위한 마켓 'Korean Producers In Focus(이하 KPIF)'에서 재능 있는 한국 프로듀서들의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들을 모집한다. KPIF는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과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서, 한국영화의 질적 성숙과 도약을 이끌어 낼 기획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 마켓이다. 지난해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