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에어몬주식회사는 오는 2020년 10월 23일부터 부산 백스코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0'에 참가해 바이러스 환경에 특화된 [바이러스-프리]제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공공기관과 대형업체 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관련 백신의 출시를 통해 바이러스를 대응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에어몬주식회사는 바이러스 멸균 기계 [바이러스 프리] 제품 시리즈를 만들어 준대형, 중형, 소형, 버스형 등 대거 제품을 선을 보여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의 일대 전환점을 제시하게 된다. 에어몬주식회사는 첨단 반도체 중심의 엔지니어들이 모여서 만든 공기 살균 전문회사로 첨단 반도체 장비와 부품기술을 도입하여 바이러스 멸균 기계 [바이러스 프리] 제품 시리즈를 만들었으며 현재 주력 상품인 준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초대형 교회, 구청, 산후조리원 등 납품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거주 하는 작은 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소형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금번에는 일반 오피스, 병의원, 약국 등을 대상으로 개발하여 선보이게된 15~25평에 사용 가능한 중형 벽부형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를 대상으로 특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으로 매매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 중저가 일부 단지에서는 전셋값 급등으로 매매 수요가 늘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양상이다. 통상적으로 전세시장은 향후 매매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다.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될 경우 정부의 잇단 규제 대책으로 주춤하고 있는 집값을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전·월세 수요자들이 대출 등을 활용해 매매시장으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수록 전세 매물이 귀해지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이달 둘째 주(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은 0.08% 상승, 지난주와 같았다. 강남지역은 0.08%, 강북 지역은 0.07% 상승했다. 구별로 강남구(0.10%)와 서초구(0.08%), 강동구(0.08%) 등 강남4구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다. 또 강북지역에서는 노원구(0.10%)가 학군 지역이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성북구(0.09%)가 정릉동과 길음뉴타운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감정원 관계자는 "신규 입주 물량이 감소하고 청약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쯤하면 방시혁이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 "방시혁은 대국민 사과하라"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가 코스피에 상장한지 나흘만에 최고점(35만1000원)에서 50%가까이 급락하자 급기야 온라인 종목게시판에는 '방시혁 책임론'까지 터져나온다. 빅히트는 지난 15일 코스피에 상장한 뒤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에 직행하면서 35만1000원을 기록했지만 이내 상한가가 풀리면서 나흘 째 하락세다. 이날 장중 17만6000원까지 떨어진 것을 고려하면 첫날 고점 대비 49.85% 떨어진 셈이다. 개인투자자 사이에 탄식이 점차 분노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상장 첫날 "환불 안 되냐", "이혼하게 생겼다" 등 탄식하던 투자자들은 "BTS 군 입대 국민 청원하자", "우리 모두 힘내자"며 위로했다. 그러다 20만원 선이 붕괴된 뒤로는 분노로 바뀌면서 그 화살이 방시혁 의장에게로 일부 향하는 모양새다. 빅히트는 최고점 대비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공모가(13만5000원)를 웃돌고 있다. 지난 20일 종가 기준 18만2500원으로 공모가의 135.18% 수준이다. 그동안 IPO(기업공개) 시장에는 상장하자마자 공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열차가 제때 도착하지 않아 현금 보상이나 할인증 발급 대상이 됐음에도 10명 중 4명은 지연배상 혜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열차 도착이 늦어져 배상 대상이 된 승객은 모두 86만1310명이었다. 이 가운데 59.1%에 해당하는 50만8813명만 배상을 신청해 현금이나 할인증 등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중 40.9%에 해당하는 35만2497명은 지연 배상금을 받지 않은 것이다. 지난해의 경우에도 20만6699명이 대상자였으나 실제 지연 배상금을 받은 승객은 10만8154명에 불과했다. 전체 대상자 중 52.9%만 배상을 받은 셈이다. 열차가 천재지변 이외에 회사의 책임으로 20분 이상 지연되는 경우 소비자 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일정금액을 배상하고 있다. 승객은 현금, 할인권, 마일리지 중 하나를 선택해 배상 받을 수 있다. 현금과 마일리지 배상 기준은 20∼40분 미만 12.5%, 40∼60분 미만 25%, 60분 이상 50%다. 할인권은 현금 보다 2배 가량의 혜택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국내에서 본격화한 2월 이후 최근까지 사라진 일자리가 총 74만개, 이 기간 늘어난 무직자는 87만 명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본격적인 확산 이후 매월 취업자 수 감소 추이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은 20일 황수옥 연구위원의 '코로나 위기와 9월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고용 동향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이후부터 통계청의 고용동향 지표를 활용, 계절 조정된 '전월 대비' 증감 수치를 계산했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은 계절적 요인을 통제하기 위해 '전년 동월 대비' 지표를 쓰고 있다. 하지만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는 것이라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고용충격의 모습은 관찰이 불가능하다. 반면 보고서에서 계산한 월별 전월 대비 취업자 감소폭을 보면, 3월은 68만 명 감소했고 4월에는 34만 명 감소해 충격이 컸다. 이후 확산세가 잦아든 5월(+15만 명)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서 6월(+8만 명), 7월(+7만 명), 8월(+11만 명) 등 증가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가 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등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한국 등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국부펀드(RDIF) 측이 밝혔다.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키릴 드미트리예프 RDIF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11월을 시작으로 12월을 거쳐 백신 수천만 회분을 생산할 것"이라며 "1월부터 물자를 배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을) 인도, 브라질, 한국, 중국 및 또 다른 한 국가에서 만들 것이기 때문에 올해 12월 대량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FIF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연구소의 스푸트니크 V 백신 개발을 지원했다. 러시아는 8월 중순 스푸트니크 V를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으로 승인했다. 그러나 약품 개발에 통상적으로 거치는 최종 3상 실험을 생략해 안전성 문제가 불거졌다. 러시아는 자체 기준에 따라 안전성과 효능 검증에 필요한 절차를 밟았다고 주장했다. 3상 실험은 백신 승인 이후 시작했다. 러시아 보건당국은 10월 말 3상이 끝나는대로 대규모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미국 등 서구 국가들은 러시아 백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21대 국회 임기 개시 이후 132일 간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 발의된 고용·노동 법안 10개 중 7개는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21대 국회가 시작된 올해 5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환노위 발의 법안을 조사한 결과, 법안 총 392개 중 고용·노동 법안은 264개로 67.3%였다. 이 중 기업에 부담이 되거나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은 192개로 72.7%에 달한 반면, 규제완화 법안은 35개로 13.3%에 그쳤다. 나머지는 정부지원 19개(7.2%), 기업이나 규제와 직접 관련이 없고 정부지원도 아닌 법안 18개(6.8%) 순이었다. 한경연 추광호 경제정책실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노동시장 경쟁력을 해치고 고용창출의 원천인 기업을 옥죄는 규제강화 법안이 다수 발의된 상황”이라며 “특히 해고자·실업자 노조가입 허용 등과 같이 노사 불균형을 심화시키거나, 한 달 이상 근속 시 퇴직급여 지급 등 기업의 부담을 더하는 내용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추 실장은 “우리 기업들의 고용창출 능력 제고를 위해 노동시장 규제완화 법안을 적극 검토해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이어 옵티머스자산운용 의혹까지 재차 부각되며 증권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라임 사태의 책임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에게 물어 '직무정지'를 예고해 제재심의위원회 이후 회사 내부의 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검찰이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대신증권까지 강제수사에 나서며 증권가는 라임이 만든 '태풍'이 또 한 번 재연되지 않을지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6일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증권사인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에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라임 관련 증권사 제재심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금감원은 라임 관련 내부통제가 미흡했던 기간에 근무한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이사,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사장,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이사(현 금융투자협회장) 등에 '직무정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이 부과하는 증권사 임원 제재는 해임권고·직무정지·문책경고·주의적경고·주의 등이 있다. 이중 문책 경고 이상은 중징계로 분류되며 임원 취임이나 연임이 어려워진다. 이중 현직인 박정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57) 회장 큰 딸 민정(29)씨가 홍석준(66) 보광창업투자 회장 큰 아들 정환(35)씨와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양가 부모와 직계가족, 신랑신부 지인만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사람은 올 초 지인 소개로 만났다. 6월27일 신라호텔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당시 홍회장의 누이이자 이건희(78) 삼성전자 회장 부인인 홍라희(75) 전 리움미술관장이 참석했다. 홍정환씨와 고종사촌인 이부진(50)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47)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김재열(52)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마케팅연구담당 사장 부부도 자리를 빛냈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서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에서 근무했다.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오산공장에서 일하다 그해 6월 퇴사했다. 중국 장강상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중국 2위 전자상거래기업 징동닷컴에서 일했다. 지난해 10월 아모레퍼시픽에 재입사, 뷰티영업전략팀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아모레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네덜란드 출장에서 돌아온 지 닷새 만에 다시 베트남 출장길에 오른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19일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최대 생산 기지인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이재용 부회장이 베트남 출장길에 오르는 것은 2018년 10월 이후 약 2년만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하는 삼성전자 모바일 연구개발(R&D)센터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출장길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베트남 정부가 외교관과 기업인 등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패스트트랙'(입국절차 간소화)을 적용하면서 이 부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 부회장은 20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을 갖는다. 이 부회장과 푹 총리의 면담은 이번이 세 번째다. 두 사람은 2018년 10월 이 부회장의 베트남 방문과 지난해 11월 푹 총리의 한국 방문 당시 면담을 가졌다. 이에 이 부회장은 "삼성 베트남 법인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베트남과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지난 9월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네이버가 블로거들에게'뒷 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네이버 검색팀은 "본문 내 대가성 표기가 미흡할 경우, VIEW/블로그/카페/포스트 통합검색 노출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네이버 검색팀은 "많은 창작자들의 다양한 콘텐츠 생산이 늘어나는 만큼 뒷 광고 논란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여전히 검색 사용자들을 속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 여러 좋은 콘텐츠 창작자들이 무분별하게 활용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네이버 검색팀은 "업체로부터 물품/서비스/기타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다면 모든 글에 명확하게 표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대가성 표기 시 주의사항으로 ▲대가성 표기를 본문 배경색이나 희미한 색 표기로 속이지 않기 ▲일부 문서에만 국한하지 않고, 대가를 받은 전체 문서에 일괄 표기를 추가하기 ▲업체가 전달한 원고를 올리지 않기 등을 당부했다. 네이버 검색팀은 "해당 행위들이 포함된 문서나 출처는 신고/모니터링/알고리즘 등에 의해 통합검색에서 미노출 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체험한 다른 진성 글 조차 오해를 받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토요일인 17일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이 10도 이하의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새벽에는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 내륙과 산지·남부 산지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서는 15도 이상의 일교차가 나타나겠다. 또 이날 강원 내륙과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6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서울·경기도(경기 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달 넷째 주 전국에서 약 7000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19~25일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705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3825가구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자이르네',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A3-3a',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등이 청약을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13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과천르센토데시앙',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가 오픈하며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 경기 평택시 칠원동 '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2차' 등도 개관할 예정이다.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51-67번지 일원에 '서초자이르네'를 분양한다. 낙원청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2개 동, 전용면적 50~69㎡, 총 6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35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우면산 공원과 예술의전당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서울교대를 비롯해 서울고, 서초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