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애견인구 100만시대, 반려견이 이제는 가족의 일원으로 대접받으면서, 강아지들의 건강도 사람 못지않게 중요해졌다. 그에 따라, 반려견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견주님들이 늘어가기 시작하면서 건강식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지인 말에 따르면 특히, 치아가 관리가 소홀하면 치주염을 비롯해 심한 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강아지 치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고 한다. 이에 맞춰 강아지용품 공동구매 카페 펫공구 에서는 소비자가격 45,000원, 시중가39,000원에 판매하는 [카누들] 고급 덴탈 케어 치석 제거껌(http://cafe.daum.net/designpk)을 아주 착한 가격 1box에 27,000원에 판매한다. 카누들은 반복된 골의 구조가 씹을 때 치아가 쉽게 진입하여 자연스러운 마찰을 유도하여 치석을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이고, 플라그 형성을 막아주는 징크사이드레이트가 함유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입냄새 원인균에 근본적으로 구취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물론 강아지 스케일링이 쌓인 치석을 제거하는데 제일 효과적이겠지만, 사람과 달리 마취를 해야 하는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시켜주지 못한다. 양치질과 함께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건강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스마트폰 카드리더기를 생산하고 있는 ㈜체크빌이 스마트폰으로 카드 결제를 가능하도록 한 신개념 카드리더기 ‘체크무브(CHECK MOVE)’를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이번에 출시한 체크무브는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라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다. 또 카드 결제를 마친 후 결제내역을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발송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능이 있다.뛰어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이동경제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할 예정인 체크빌은 각 지역 대리점에 체크무브를 무상공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아울러 체크빌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카드결제만 할 수 있었던 기존의 카드단말기를 한 단계 발전시킨 태블릿POS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체크빌 관계자는 "태블릿POS는 다양한 결제기능, 마케팅 툴, 저렴한 가격, 판매시점 관리 등 장점을 추가한 제품으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태블릿POS는 올 상반기, 2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태블릿POS는 이미 여러 VAN(Value Added Network·부가가치통신망) 업체와의 협상 및 대량 선주문이 진행되고 있다”며 “체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축구장 3배 크기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건조에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19일 울산 본사에서 노르웨이 '회그(Höegh) LNG'사로부터 수주한 17만㎥급 LNG-FSRU의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명명식에는 리투아니아의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é) 대통령, 현대중공업 이재성 회장, 회그 LNG사의 레이프 회그 부회장 등 약 13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LNG-FSRU는 해상에 떠 있으면서 LNG선이 운반해온 가스를 액체로 저장했다가 필요 시 재기화(再氣化)해 파이프라인을 통해 육상 수요처에 공급하는 설비다.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이 설비는 '바다 위의 LNG 기지'로 불리며 축구장 3배 크기인 길이 294m, 폭 46m, 높이 26m로, 리투아니아 연안에 설치돼 7만톤의 가스를 저장, 공급하게 된다.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이 직접 명명식에 참석해 LNG-FSRU의 이름을 '인디펜던스(INDEPENDENCE)'호로 명명했다"며 "이 선박명은 리투아니아가 그동안 러시아의 가스에 의존했는데, 이번 LNG-FSRU선 가동으로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조류 인플루엔자(AI) 살처분 범위를 놓고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닭·오리 주산지인 전남도가 처음으로 3㎞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지 않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러나 농장 밀집지역이나 'AI 다발지역'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할 지에 대해서는 탄력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해 일부 혼선이 예상된다.전남도는 19일 "해남군 마산면 박모씨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H5N8) AI와 관련, 내부 논의 끝에 3㎞ 예방적 살처분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 오염지역인 500m 이내 사육오리 4만700마리에 대해서만 살처분이 이뤄졌다.박씨의 농장은 지난달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북 정읍의 오리 부화장으로부터 병아리를 입추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상태였다.당국은 AI 잠복기간이 지난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료를 채취해 혈청검사를 진행하던 중 고병원성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도는 즉각 박씨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 1만3500마리와 500m 이내 또 다른 박모씨 농장의 육용오리 2만7200마리는 살처분하되 반경 3㎞ 예방적 살처분은 실시하지 않기로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 꽃마을에 공동주택과 오피스, 판매시설을 포함한 주상복합이 신축된다.서울시는 지난 18일 제4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서초구역(꽃마을지역)복합시설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대상지는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 일대 1만5955.6㎡로 대법원 정면에 위치했으나 오랜기간 개발되지 않고 방치된 지역이다.건폐율 49.9%, 용적률 399.95%를 적용해 연면적 14만8761.84㎡에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용도는 공동주택(전용면적 59㎡ 116가구),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공이용시설(510㎡) 등이다. 착공예정일은 오는 7월, 준공예정일은 2017년 9월이다.시는 쾌적한 단지개발로 도심기능 회복을 도모했고 단지 북측, 동측에 공원을 만들어 서리풀 공원과 연계된 친환경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공보행통로를 확보, 보행환경도 개선했다. 기부채납한 공공이용시설은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최근 정부는 '비정상의 정상화 대책'을 통해 공공기관의 부채관리, 방만 경영을 질타하고 있는 가운데 모범적이고 공기업다운 책임경영을 펼쳐 나가겠습니다."강영일 신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8일 오후 공단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강 이사장은 "정부3.0 즉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의 개념을 업무활동 하나하나에 착실하게 구현해 나가야한다"면서 "공직은 헌신, 봉사, 절제하는 자리며 힘 있는 자리가 아니라 국민행복 증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할 일이 많은 자리"라고 말했다.이어 "공단은 매각할 자체 자산도 적어 힘들다고 할 수 있겠지만 사업비 절감, 수익창출로 부채 증가분을 줄여나가기 위한 자구 노력을 해야한다"며 "이를 통해 오는 2017년까지는 약 9000억원을 줄이고 선로사용료 산정기준 개선, 자산매각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는 등 창조적 발상을 통해 추가로 부채를 감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우리의 본래 미션인 철도 건설과 시설 관리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철도전문조직으로서 공단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강 이사장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공단의 설립목적이자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 되는 오는 25일 제4회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18일 전했다.이날 회의에는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 자문위원 29명과 경제부총리 등 장관 및 장관급 25명이 참석한다.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박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신년구상을 통해 제시한 것으로 ▲비정상의 정상화 개혁 ▲창조경제 ▲내수 활성화 등을 3대 추진전략으로 삼고 있다.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정부가 마련 중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박 대통령의 임기 내에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민 대변인은 "이번 계획은 KDI(한국개발연구원)와 국민경제자문위원회, 관련 부처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만든 것으로 우리 경제의 구조와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혁하는 내용을 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계획에 포함된 핵심과제의 세부실행 계획이 연이어 발표될 것이며 토론회 등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도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팀장을 비롯한 1~3급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18일 지 난방공사에 따르면 오는 3월1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인사는 김성회 사장 취임 이후 추진해온 업적과 역량중심으로 간부들을 평가한 결과를 반영했다.이번 인사개편으로 간부급 24명의 승진과 109명의 보직인사가 이뤄진다. 팀장급 67%가 바뀌는 것이다.우선 현장성과가 우수한 간부직이 발탁됐다. 또한 직군간 교차배치 등을 통해 조직쇄신도 도모했다.경영지원처장 및 영업처장을 기술직, 연구소장 및 통합운영센터장을 사무직으로 배치하는 등 직군간 경계를 허물어 협업 체계를 강화헸다.또한 조직활성화 차원에서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젊은인력을 본사 주요부서에 전면 배치했다.아울러 공사 최초로 여성 부처장과 기술직 여성팀장을 배출했다.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팀장급 이상의 67%를 교체하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쇄신인사로 김 사장의 강력한 개혁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KB금융 회장과 농협금융 회장 등도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책임이 있으면 징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신 위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예단할 수는 없지만 금감원에서 조사하고 있는 중이고, (잘못이 있다면) 누구든지 예외없이 징계할 것"이라고 말했다.신 위원장은 김기식 민주당 의원이 "은행에서 카드사로 고객정보가 이동한 것에 대해 (금융지주 회장의) 책임이 없는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임영록 KB금융 회장도 이번 청문회에서 "(금감원의) 검사결과에 따라 충분히 소명할건 소명하고 결과에 따르겠다"며 유출사고와 관련해 책임질 일이 있으면 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한편 이날 청문회에서는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정부의 책임을 따지는 주장이 쏟아졌다. 또한 문제의 핵심 인물인 KCB의 직원 박모씨에게 사건의 전말을 묻는 질문도 이어졌다.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11일 집행유예로 풀려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8일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LC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한화그룹은 이날 김 회장이 ㈜한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직을 사임하면서 ㈜한화는 심경섭, 박재홍 각자대표체재로, 한화케미칼은 홍기준, 방한홍 각자대표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김 회장은 한화LC, 한화건설, 한화갤러리아, 한화테크엠, 한화이글스 등 5개 계열사 이사직도 내려놓았다.법적 제재로 이사직 유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김 회장은 이날부로 계열사 부당 지원과 관련해 배임 등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라는 파기환송심 최종판결이 확정됐다.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지만 징역 3년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이에 따라 김 회장은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한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다.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에 따르면 금고 이상 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그 기간이 끝난 날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으면 화약류를 취급하는 회사의 임원으로 몸 담을 수 없다.한화건설의 경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등에 따라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범죄행위와 관련 있는 회사에 적을 둘 수 없기 때문이다. 김현중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코오롱 그룹이 지난 17일 발생한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사고피해 보상한도를 낮게 설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1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참사이지만 리조트 소유주인 코오롱 측에서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보상해 줄 수 있는 한도는 1억원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18일 코오롱 그룹에 따르면 리조트 소유주인 코오롱은 삼성화재의 패키지형 영업배상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다. 코오롱은 건물 붕괴 등 재물손해에 따른 최고 한도 5억원을 지급하는 보험과 사고에 따른 피해보상으로 사고당 1억원을 지급하는 보험에 각각 가입했다.문제는 코오롱이 과거 사고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사고에 따른 피해보상 한도를 낮게 설정했다는 점이다.코오롱 그룹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코오롱유화 시절이었던 지난 2008년 3월 경북에 위치한 김천공장 합성수지 제조시설 폭발 사고를 겪었다. 당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이번 붕괴 사고가 난 리조트는 공장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1년여 후인 지난 2009년 9월 경주시의 설립 승인을 받아 세워졌다.업계 관계자들은 "사고 피해보상액 한도는 보험 가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배우 윤은혜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2014 S/S(Spring/Summer) 화보에서 상큼 발랄한 ‘봄의 여신’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화보에서 윤은혜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드라마 종영 이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였다.화보 속 윤은혜는 ‘사만사 타바사’가 새롭게 공개하는 신상 백 ‘앨리스F' '히메나A’ 가방을 활용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완성했다.특히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점프수트를 매치하고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앨리스F 백을 매치한 화보 컷에서는 윤은혜 특유의 생기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또 니트 톱에 플라워 레이스 스커트를 입고 2014 트렌드 컬러인 핑크컬러의 히메나A 백을 매치한 컷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윤은혜가 이번 S/S 화보에서 선보인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앨리스F 백은 편안하고 심플한 쉐이프(shape)에 화사한 컬러가 만나 사랑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주며, 하트 플라워 참 장식이 포인트로 경쾌하고 가볍게 연출이 가능하다.또 파스텔 핑크 컬러의 히메나A 백은 아나콘다 엠보를 사용한 백으로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TV나 PC모니터에 휴대용 미니 디바이스를 연결, 250개의 방송을 볼 수 있게 됐다. 또 스마트폰에 있는 게임도 큰 화면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에브리온 TV'는 18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그대로 옮기는 미라캐스트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인터넷 N스크린 서비스(OTT, Over The Top) 디바이스를 출시했다.에브리온TV 캐스트는 기업 대상(B2B)으로는 오는 24일 정식 출시되며 3월부터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도 판매가 실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9만9000원(잠정).그동안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 장시간 멀티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을 답답해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자 이 같은 불편을 줄이고 화면 크기의 확장성을 넓히기 위해 서비스를 내놓은 것.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에브리온TV 캐스트'는 제품 자체에 에브리온TV 앱이 내장돼 있어 TV의 HDMI 단자에 에브리온TV 캐스트를 연결하기만 하면 250개 채널을 TV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다. 기존 OTT 박스와 달리 한 손에 쥘 수 있는 미니 디바이스 컨셉트로 출시돼 휴대성도 높다.무엇보다 미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