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이운길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61.8kg 으로 30년 만에 절반가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 변화와 수입농산물 증가로 인한 국내 쌀 소비량 감소가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약칭 하나님의 교회)가 쌀 소비가 줄어 시름을 앓고 있는 충북 옥천군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1억원 상당의 햅쌀 40,000kg을 수매해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앞장섰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산하기관인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진행된 수매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박형용 충북도의원 등 지자체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김재종 군수는 “농산물이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어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나님의 교회가 실천한 지역사랑이 큰 힘이 됐다. 군민들도 고마워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이원순 목사는 “경제와 민생이 어려운 가운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 이웃인 농민들이 고된 땀과 정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구순구개열 환자지원 MOU를 맺었던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와 MVP성형외과(대표원장 최우식))가 12월 17일 구순구개열로 고통을 받던 중학생을 위해 전액무료수술과 지원에 나섰다. 구순구개열은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경우 650~1000명당 1명꼴로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기형이나 얼굴에 나타나서 사회생활에 커다란 지장을 초래하는 장애다.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의 경우 비싼 치료비와 의료인프라 부족으로 기형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 MVP성형외과 최우식 대표원장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구순구개열 환자를 도와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수술상태가 좋아 빠른 회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은 “브랜드를 공부하는 사람은 늘 사회에 공헌하는 존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더 살피며 살겠다”라고 말했다. 국내외 구순구개열 환자들이 수술을 받고 쉴 수 있도록 최고의 호텔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쉐라톤팔래스호텔의 황성식 총괄이사는 "구순구개열 치료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더 뜻있는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브랜드협회는 지난 5년간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껑충 오른 물가에 김장을 앞둔 이웃들의 한숨과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게다가 올 겨울 극심한 한파가 예고돼 있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는 한층 더 힘들어졌다. 이러한 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이하 위러브유)가 ‘김장 나누기’ 행사로 전하는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겨울이 오면 어머니들은 겨우내 가족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김장을 담근다.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며 해마다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올해에는 전국 6개 지역에서 ‘2018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개최해 총 3,000포기의 김장김치가 어머니의 사랑과 함께 소외 이웃들에게 전해졌다. 지난 12일 서울, 울산, 춘천 3곳에서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린 것에 이어 순차적으로 인천, 대전, 광주에서도 동참했다. 이를 통해 홀몸어르신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의 겨울 식탁이 더욱 든든해졌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한 지난 12일, 춘천 봄내체육관에서도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이운길 기자] 2013년 6월부터 시작해 5년여간 63회에 걸쳐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하, 어머니전)을 열어 72만 6천여 관람객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이달부터 새 주제를 가지고 전국 순회 전시회를 연다. 13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역 인근에 소재한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 특설전시장에서 첫선을 보일 이번 전시회는 ‘아버지’를 주제로 한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이하, 아버지전)이다. 부제는 ‘그 묵묵한 사랑에 대하여’이다. 제목의 ‘읽다’는 표현은 ‘읽다(read)’와 ‘이해하다(understand)’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글과 사진, 소품에 얽힌 아버지의 애틋한 사연과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읽는 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면에 숨겨져 있는 아버지의 진심까지 헤아려 가족애를 도탑게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제목에 녹였다. ‘추억•희생•진심•사랑’, 아버지의 일상 언어로 5개 테마관에 풀어내 이번 전시는 5개의 테마관에 227점의 글과 사진, 소품으로 채워진다. 1관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2관은 “이제 잘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1일 세계 4대 환경상으로 불리는 ‘그린애플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그린애플어워드(Green Apple Awards) 시상식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ASEZ(아세즈)가 ‘그린애플환경상(Green Apple Environment Awards)’ 국제 부문(International-Global) 금상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동상을 수상했다. 국제적 권위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영국의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그린애플상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환경상이다. 매년 각국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세계 산업 전 분야의 친환경 우수사례 중 환경적 성과와 혁신성이 뛰어난 프로젝트, 상품, 서비스에 대해 시상함으로써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에는 500여 수상 후보 중 112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 이 상을 교회에서 받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공연단 전우와함께 단장 김홍준과 창업경영포럼 이사장 이승목은 지난 9일 금요일 오후8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전략적 제휴 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김홍준 단장은 12월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있을 2018 ESM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대상 시상식 행사의 소비자 패널 인증서도 함께 받았다. 이승목 이사장은 국군장병위문공연 전우와함께가 추진하고 있는 “천원의기적” 후원 모금운동에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김홍준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원이 없어서 개인 사비로 9번째 군위문공연을 하는 이유와 군장병들에게만 각박한 세상 인심에 대하여 우리의 슬픈 현실을 이야기해 많은 참석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아이 울음 소리가 그치면 그 나라도 지구상에서 없어진다”는 짧고 강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시청광장 일대에서 “나눔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나눔대축제는 보건복지부·서울특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후원하고 사단법인 나눔국민운동본부(대표 손봉호)가 주최하고, 사회복지단체와 기업, 시민단체 등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나눔 축제이다. 특히 행사 둘 째 날인 11일 폐막식에서는 나눔대축제를 축하하며 슈퍼비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키즈 걸그룹인 젤리걸이 타이틀곡 ‘젤리처럼’을 불렀다. 젤리걸은 좋은 취지의 축제에 초대되어 영광이라는 말을 전했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약칭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3일,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거행했다. 올해만도 벌써 17번째다. 충남 서산 대산읍, 경기 이천 장호원읍, 고양시 덕양구에도 이미 새 성전이 마련돼 헌당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도 성전 건축이 한창 진행 중이며, 제주에도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새 성전이 갖춰져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만국공통어 ‘어머니 사랑’으로 하나 된 하루 “와우” “원더풀” “뷰티풀” “어메이징”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 사이에서 감탄사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갖가지 외국어 인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길게 늘어선 내국인 환영 행렬에서는 뜨거운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추억을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마치 국제행사를 방불케 한 이 모습은 화성동탄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에 참석한 외국인 신자들을 환영하는 장면이다. 제72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한국을 찾은 미국, 영국, 독일, 페루, 필리핀, 인도 등 25개국 약 140명의 해외 신자들이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눈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신자 70여 명으로 꾸려진 봉사단이 지난 31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사무소 일대를 환경정화했다. 읍사무소에서 시작해 마석우리 일대 2km 구간이다. 봉사자들은 읍사무소 일대 주택가와 거리, 공원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따라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오물 등을 치웠다. 양손에 쓰레기봉투와 집게 등을 든 봉사자들은 이날 약 1시간 30분 정도 정화활동을 했다. 거리에 뒹구는 낙엽부터 아무렇게나 버려진 종이컵과 플라스틱 물병, 음료수 캔 등과 불법으로 나붙은 전단지나 홍보물까지 수거한 쓰레기는 다양했다. 이날 이들이 모은 쓰레기는 50리터 종량제봉투 50개 분량에 달했다. 서정원 산업환경 과장은 현장에서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지역의 환경을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함을 표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열심을 낸 박선화(43) 씨는 “이곳은 유동인구가 적은데 비해 버려지는 쓰레기는 많은 편이라 거리나 주택가가 늘상 지저분하다”며 “오늘 환경정화로 이곳을 지나는 이웃들의 불편을 덜 것을 생각하니 봉사하는 내 마음이 더 즐겁다”고 뿌듯해했다. 그 동안 하나님의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세계 각국의 전문분야 지성들이 한국을 방문해 과학, 공학, 의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증명하는 세미나가 개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1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한 ‘Arise & Shine 2018 국제 성경세미나’로 분당에 있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렸다. 미국, 스페인, 페루, 필리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7명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섰고, 현장에는 이들과 함께 세계 25개국에서 한국을 찾은 140여 명, 그리고 국내 신자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을 포함한 2,5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다양학 학문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 증명 축사를 맡은 김주철 목사는 “오늘 세미나는 온 인류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구원의 길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하며 ‘목적 있는 삶’이 중요한 만큼 인류가 삶의 가장 축복된 목적지인 천국을 얻기 위해 살아가길 바랐다. “삶의 무게에 눌려 여유 없이 지내온 시간의 틀에서 벗어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여러분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주제는 성경에 증거된 어머니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슈퍼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초토화시키는 등 세계 각지에서 기후재난이 심각한 가운데, 긴급구호와 재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이며 실질적인 국제 협력이 시급한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30여 개국 각계각층,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 주제로 모여 31일 글로벌 복지단체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고 주한 요르단 대사와 이라크, 베트남,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각국 외교관을 포함해 국제기구와 각국 정·재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관계자, 대학교수, 글로벌 NGO 관계자, 대학생 등 각계각층 5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 및 긴급구호에 대한 글로벌 시민의식을 증진시키고, NGO와 시민사회의 역할과 실천방안을 모색하며, 더불어 국제기구, 정부, 글로벌 시민사회 간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에 대해 진취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분쟁, 빈곤, 질병, 생물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사회공원위크 행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바스락홀에서 열렸다. 개그맨이자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김종석 서정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식전 행사로는 스토리텔링 마술사로 유명한 함현진 마술사(한국교육마술협회장)의 신문지 마술로 나눔과 봉사라는 감동적인 마술을 선보였다. 오피스메카 손시원 대표는 거대한 희망의 신문지 사다리를 잡는 연출도 참여했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나눔으로 행복한 서울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10월 24일 부터는 사전 이벤트로 사회공헌위크 페이스북 온라인 참여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10월 29일부터 31일 까지는 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 홀에서 서울시의 사회공헌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사진전인 “사회공헌을 이야기하다”와 장지은 작가의 작품이 전시 진행되고 있다. 사회공헌위크에는 두산베어스, 라이온코리아, 롯데하이마트, 삼성에스원, 신한금융그룹, 아모레퍼시픽, 애플젠, 에쓰오일, 올림푸스코리아, 케이투코리아, 한화63시티, 호텔신라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2018 시민청 플라자의 “사회공헌 사진전”과 “2018 사회공헌위크”의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이운길 기자] ASEZ와 부경대학교 EBS동아리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부경대학교에서 글로벌 범죄예방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라는 의미의ASEZ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소속 국제 대학생 봉사단체이고 부경대내에서는 EBS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범죄예방운동(‘Reduce Crime Together)캠페인은 SDGs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ASEZ는 “2016년 한 해 상해.폭행.테러,전쟁등의 범죄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56만건으로 그 중 80%이상이 전쟁과 분쟁지역밖에서 살인,폭력등 일상범죄로 인해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범죄예방은 인류 행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요건이며,이를 위해 국가, 기관, 시민개인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경대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러한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변화가 필요하며 그 방법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임을 알리고 있다. 사람이 태어나 가장 먼저 만나는 사회가 가정이며 “이세상을 바로잡고 악을 추방하고 싶으면 어머니의 힘을 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