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30일 0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발(發) 누적 확진자 792명으로 또 늘어
코로나19 발생현황 30일 오전 기준 신규확진자 1천명 안팎..1월3일까지 안 꺾이면 3단계 격상 고민
[종합] 비스 조영남부터 라디오스타까지..'대작 논란' 무죄 판결 심경 고백 비스 조영남 “5년 유배기간(소송기간)이 날 유명한 화가로 만들어줘” “너무 알려져 지금은 그림 잘 그리지 않을 수가 없어"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대작 논란' 무죄 판결 소감을 밝혔다. 조영남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5년 동안 이어졌던 그림 대작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대작 논란 과정에 대해 "유배생활 같았다"며 "외롭고 힘든 시기를 겪으니 누가 진짜 친구인지 알게 됐다"며 곁을 지킨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6년 화투 그림 대작 논란으로 소송에 휘말렸던 조영남은 얼마 전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김세환, 송창식과 함께 출연해 대작 논란 관련 이야기를 털어놓는 등 입담을 뽐냈다. 조영남은 ‘강호동의 밥심’에서와 같이 5년간의 법정공방을 '유배 기간'이라고 표현했다. MC들이 “5년 유배 기간 동안 어땠나"라고 묻자 조영남은 "국가가 5년간 국비로 날 유명한 화가로 만들어줬다”며 “그래서 너무 알려져서 지금 그림을 잘 그리지
프랑스 패션 전설 피에르가르뎅 별세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29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피에르가르뎅이 별세했다. 향년 99세.
[종합] 봉준호 인터뷰 “'살인의추억' 화성살인사건 이춘재 인터뷰 못해..” 스페인 일간 엘 문도와 화상 인터뷰 "코로나19 사라지고 영화는 돌아올 것"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봉준호 감독이 자신이 연출한 영화 '살인의 추억'(2003) 모티브(모티프)가 된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 이춘재에 대해 언급했다. 서울에 머물고 있는 봉준호 감독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언론 엘 문도와 화상 인터뷰에서 지난해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이 이춘재로 특정된 것에 대해 "신문에서 그의 얼굴을 접했을 때 너무 이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봉 감독은 1986~1991년 경기 화성 일대에서 연이어 발생한 살인사건을 영화로 만들면서 사건과 관련된 여러 사람을 만났지만 정작 가장 묻고 싶은 것이 많았던 범인을 인터뷰하지 못했기에 이런 생각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코로나 여파로 영화·극장산업이 직격탄을 맞은 것에 대해서는 “코로나19가 곧 한 발 물러설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전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그것은 과장이다. 코로나는 사라지고 영화는 돌아올 것이다"고 견해를 밝혔다. 봉 감독은 올해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미국 캘리포
943회 로또당첨번호 추첨(조회)결과 1등 당첨금 약 34억원..당첨자 7명 2등 당첨금 약 5415만원..당첨자 74명 로또복권당첨번호 1등 1 8 13 36 44 45..보너스 39 1등 배출점(당첨판매점) 자동 4곳, 수동 3곳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로또 943회 당첨번호와 당첨판매점(로또판매점, 당첨지역, 배출점), 당첨금 등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943회 로또 동행복권 추첨,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로또당첨번호(로또복권당첨번호)는 1, 8, 13, 36, 44,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9다. 로또943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7명이다. 1등 당첨금은 34억3504만5108원이다. 7명이 각각 34억3504만5108원을 가져간다. 5개의 943회 로또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74명이다. 2등 당첨금은 5415만6117원이다. 5개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3등 2722명은 각각 147만2283원을 가져간다. 943회 로또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 13만5763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의 당첨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23만8429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로또943회 1등 당첨판매점은
코로나19 발생현황 2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046명..3일 만에 또 1천명대 지역발생 1030명-해외유입 16명..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 이미 초과 동부구치소 여파로 서울, 전국서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기록 사망자 40명 역대 최다..누적 859명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만에 다시 1000명대로 나타나면서 3차 대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만8725명이다. 지난 28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1046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1014명이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800~1000명을 초과한 수치다. 감염경로별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지역발생(국내발생)은 1030명, 해외유입은 16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9명, 경기 251명, 인천 32명, 대전 30명, 대구 29명, 경북 28명, 충남 27명, 충북 22명, 강원 21명, 부산 17명, 경남 16명, 광주 15명, 전북 7명, 제주 5명, 세종과 전남 각각
이일화 기부..저소득가정 청소년에 장학금 쾌척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배우 이일화가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일화가 최근 '2020 하늘빛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일화는 4년째 기부해왔지만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싶어했다. 얼마 전엔 언택트로 열린 '2020 하늘빛 프로젝트' 자선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일화는 1991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현중 복귀..전여친과 법정다툼 승소 후 첫 예능 출연..."난 밝은데 비난에 자책"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전 여자친구 임신과 폭행논란 등으로 5년간 법정공방을 벌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34)이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김현중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MC 이수근과 서장훈은 김현중에게 "다른 좋은 방송도 많았을 텐데 무슨 고민 때문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현중은 "저는 밝은 사람인데 점점 밝지 않게 되는 것 같다”며 “사람들 비난과 칼 같은 시선에 자책하게 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현중이가 오래 쉬긴 했다. 되게 재미없어졌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지난 2005년 SS501(더블에스501)로 데뷔해 그룹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후 2009년 KBS 2TV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 임신과 폭행 논란 등으로 5년간 법정 다툼을 벌였고 2017년 전역 후 음주운전 물의까지 일으키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김현중은 지난 11월 전 여자친구 최모씨와의 법정공방(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씨의 벌금형이 확정되면서 최종 승소했다. 재판부는 "
허민 피해호소.."소액결제 사기당한것 같아" 도움 요청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개그우먼 허민이 소액결제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허민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기당한 것 같다. 주말에 다다다닥 이렇게 문자가 오더니 소액결제 한도 꽉꽉 채워 49만5000원이 결제됐다"고 게재했다. 이와 함께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문자 캡처 이미지로, 콘텐츠 이용료 결제가 완료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11만원씩 세 건, 5만5000원 한 건 등 총 49만5000원이 휴대폰 소액 결제됐다. 허민은 "바로 통신사 가봤지만 결제 차단하는 거 말고 방법이 없다”며 “구글코리아, 엔씨소프트 둘 다 코로나로 고객센터가 운영 안 한다. 혹시 경험해보신 분들 있느냐"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그런 경험 있는데 카드사에서 취소해줬다" "구글 라이브톡으로 상담 가능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했다. 2018년에는 삼성라이온즈 출신 투수 정인욱과 결혼했다.
문세윤 환경뚱, 환경부 분리배출 캠페인 모델 발탁 [공식]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개그맨 문세윤이 환경부 캠페인 '오늘부터 환경뚱' 홍보영상 모델로 활동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문세윤이 환경부 분리배출 캠페인 '오늘부터 환경뚱' 홍보영상 모델로 발탁됐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문세윤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비우기, 헹구기, 분리하기, 섞지 않기 등 제대로 된 분리 배출을 실천하는 모습이 담긴다. 환경부는 "댄스뚱, 운동뚱으로 새롭게 주목받은 문세윤, 김민경이 환경뚱으로 국민에게 분리 배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모더나가 코로나 백신 2000만명분을 내년 2분기부터 공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솔비 해명..케이크 표절논란 설명했는데 거짓 해명?..영상도 공개해 추가 논란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케이크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한 뒤 또 다시 논란에 휘말렸다. 이번에는 케이크 먹방 영상이 인터넷 상에 도마에 올랐다. 솔비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Just a cake'(저스트 어 케이크) 문구와 함께 자신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케이크는 지난 22일 솔비가 SNS에 게재해 표절 논란에 휩싸인 케이크와 같다. 솔비는 당시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빵실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것에 푹 빠져있다"며 "이 케이크도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봤다. 너무 실험적인가. 주문도 받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은 솔비의 케이크가 미국 현대예술가 제프쿤스(Jeff Koons) 작품인 'Play-Doh'와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표절 논란이 일자 솔비는 지난 26일 해당 게시 글을 수정했다. 그는 "요(이) 케이크는 아이들 클레이 놀이하는 걸 보다가 제프쿤스의 'Play-Doh' 작품을 보고 영감받아 조금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봤다"며 "사실 이렇게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