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7.0℃
  • 맑음부산 9.1℃
  • 맑음고창 4.6℃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CJ대한통운, 수소화물차 도입...'클린물류' 박차

URL복사

2023년부터 10t 이상 대형차량 교체..."클린물류 밸류체인 완성할 터"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정부와 물류기업이 손잡고 전기화물차 및 수소화물차 등 친환경 차량운행에 적극  나선다.

 

이미 지난달 전기화물차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맺었던 정부와 물류기업이 이번엔 수소화물타 보급에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20일(수)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제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현대자동차 한성권 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2021년 출시되는 대형(10톤급) 수소화물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화물차 성능개선을 위한 개발 및 실증 지원 ▲국토교통부는 수소화물차의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한 연료보조금 지원 방안 강구 ▲현대자동차는 대형 수소화물차 성능개선 및 양산 ▲CJ대한통운은 수소화물차를 물류 노선에 시범적으로 운행하여 현장 테스트를 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수소화물차 생산이 시작되는 2023년부터 ▲택배간선차량 ▲수송차량 등 각 사업에서 운행중인 10톤 이상 대형차량을 수소화물차량으로 교체하고, 1톤 위주의 택배차량은 전기화물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은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는 전지구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다국적 고객사들도 제품 운송시 친환경 장비를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CJ대한통운은 친환경화물차, 친환경포장재, 친환경물류시스템까지 클린물류 밸류체인을 완성하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환경부와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관련기사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생산적 금융·AX 가속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을 추천한 배경으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부연했다. 임추위는 현재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를 ▲비은행 자회사 집중 육성과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 ▲인공지능(AI)·스테이블 코인 시대에 맞춘 체계적 대비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으로 판단했다. 이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다"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하고, 내외부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약 3주간 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