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현대약품이 최근 선보인 미에로화이바 ‘5초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5월 9일 선보인 이 영상은 배우 전소민씨가 출연, 기존 광고 패턴에서 벗어나 5초 라는 짧은 시간동안 중독성 있는 춤과 노래를 반복한다.
▲빠져라편 ▲마셔라편’ ▲날씬하게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영상이 방연된 이후 지난 5월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량이 4월과 비교 약 4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미에로화이바 광고가 보여주는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와 전소민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미에로화이바 TVCF는 IPTV VOD 광고도 집행하고 있어, KT olleh tv에서 VOD 재생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