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국내은행 PF대출 1년여만에 22조원 증가

  • 등록 2008.10.20 11:10:10
URL복사
은행권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이 1년6개월 동안 22조 원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국내 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47조9122억 원으로 총 대출 잔액 1088조8491억 원 가운데 4.4%를 차지했다. 이는 2006년 말 25조8천608억 원에서 22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총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당시 2.9%에서 1.5%포인트 늘어났다.
은행권의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은 2006년 말 0.23%에서 올해 6월 말 현재 0.68%로 급등했다. 지역별로 PF 대출 연체율을 보면 서울은 0.59%, 인천은 0.47%. 대구는 0.13%, 울산은 0.08%로 낮은 반면 강원은 8.65%, 경북은 8.31%로 높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당 화합·발전 위해 희생할 것”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당초부터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 후보 등록이 마감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 절차가 마무리 됐다. 이제 저의 출마여부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종식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출마를 권유했지만, 한 번도, 그 누구에게도 출마 의사를 표시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좋은분이 원내대표에 선출되어 잘 해주시길 바라며 더 좋은 적임자를 모셔 달라는 말로 완곡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해 왔다"며 "그리고 변수가 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침묵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의 변함없는 입장은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저 역시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평생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조직의 구성원으로 본분에 충실해 왔으며, 늘 국가와 국민을 우선하며 일해 왔다"며 "우리 당에 입당 이후에도 당과 유권자의 뜻에 충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