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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동서대, 부산관광 서포터즈 안심관광지 안전 점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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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부산교통공사·동서대학교 누비누비 서포터즈와 공동으로  30일부터‘안심관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안심관광 나눔 캠페인은 동서대학교 누비누비 서포터즈 학생 32명이 지난 6월 선정된 부산 안심관광지 10선 및 범내골역, 금련산역 등 안심관광지 주변 도시철도 역 내에서 방역 관리체계 및 수용태세 점검하는 활동으로, 방역물품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선다.

 

캠페인은 △(남구)오륙도스카이워크 △(동래구)동래읍성 △(부산진구)호천마을·성지곡수원지 △(사하구)을숙도둘레길 △(서구)송도용궁구름다리 △(수영구)광안리 SUPZONE △(영도구)절영해안산책로 △(해운대구)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향이나 국내여행을 자제하며 집에서 연휴를 보낼 ‘집콕족’을 달래줄‘안심관광 랜선 여행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2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가족 또는 친구와 가고 싶은 안심관광지를 선택하고 친구를 소환하는 SNS 이벤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블로그에서 볼 수 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5만원(2명), 추석 복주머니 SET(30명), 피크닉매트(150명), 시티투어버스(10명), 부산엑스터스카이(10명) 총 202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관광객의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 하는 ‘부산 안심관광지’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그리고 “지금 당장 부산을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SNS를 통해 부산을 추억하며, 곧 부산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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