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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22년 첫날부터 가자지구서 하마스-이스라엘 로켓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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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하마스, 이스라엘에 로켓 2발 발사
이스라엘 방위군 다음날 가자지구에 폭격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새해 첫날부터 팔레스타인 남서단에 있는 가자지구에서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로켓 공방이 벌어졌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1일(현지시간) 오전 7시께 가자지구에서 로켓 2발이 발사돼 텔아비브 해안에 떨어졌으며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2일 이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으로는 로켓이 텔아비브 옆 야파 해안에 1발, 리숀레지온 남쪽 팔마힘 공군기지 인근 해안에 1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보도에 따르면 IDF는 "하마스는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모든 활동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켓 발사 이후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하마스의 로켓 생산 시설에 있는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탱크도 동원해 가자지구 접경 지역에 포격을 가했다고 했다.

IDF는 항공기와 탱크의 공격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마스 언론은 이에 대해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가자지구 남부의 전초기지를 공격했으며 탱크는 가자지구 북쪽의 전초기지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하마스 언론은 이례적으로 이스라엘군의 공습 당시 바다를 향해 실험용 로켓을 발사했으며 이스라엘 군용 헬리콥터에도 발포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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