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돌(토펙엔지니어링 전무)씨 별세, 최재성(삼성SDI 커뮤니케이션팀 뉴미디어그룹장)씨·최재웅(티에이치엔 수석매니저)씨 부친상 = 11일, 원광종합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16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31-226-4444
◇ 대 사(10명) ▲주동티모르대사 신만택(전 국방전직교육원 초대원장) ▲주캄보디아대사 박정욱(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장) ▲주멕시코대사 허태완(현 울산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주파라과이대사 윤찬식(전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 ▲주라트비아대사 이동규(전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주핀란드대사 김정하(전 유럽국장) ▲주헝가리대사 홍규덕(현 숙명여대 명예교수) ▲주가봉대사 신송범(현 주오이시디공사) ▲주수단대사 남궁환(전 주후쿠오카부총영사) ▲주코트디부아르대사 김생(현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
<본부장> ◇전보 ▲서울동부지역본부 정규열 ▲부울경지역본부 김경묵 ▲대구경북지역본부 조영길 <부서장> ◇1급 승진 ▲경영기획부 정대영 ▲기술평가부 오은식 ▲감사실 장희철 ◇전보 ▲리스크준법실 한창규 ▲홍보실 김양기 ▲인재개발원 김동기 ▲ESG경영부 주재읍 ▲ICT운영부 김재윤 ▲자산운용실 최영선 ▲벤처혁신금융부 안일성 ▲녹색콘텐츠금융실 박경순 ▲미래혁신연구소 장진엽 <지점장> ◇1급 승진 ▲벤처투자금융센터 송정진 ▲광주 김성태 ◇2급 승진 ▲춘천 장경진 ▲강릉 이종열 ▲충주 최선종 ▲진천 나용중 ▲구미 김창원 ▲군산 정기용 ▲목포 김건 ◇전보 ▲서울 이기원 ▲종로 최해성 ▲강남 이의수 ▲가산 권기철 ▲서울문화콘텐츠금융센터 박경규 ▲소셜벤처가치평가센터 송한길 ▲지식재산공제센터 곽용주 ▲서초 김흥배 ▲판교 김승교 ▲원주 김태형 ▲서울동부기술혁신센터 김영수▲인천 박동진 ▲부천 김경환 ▲인천중앙 정철호 ▲김포 김우식 ▲평택 이범섭 ▲화성 김무영 ▲화성동 김희종▲경기기술혁신센터 전하영 ▲대전 소인섭 ▲대전동 장영식 ▲대전기술혁신센터 한상의 ▲콘텐츠벤처투자금융센터 양정호 ▲부산 구기회▲동래 최상규 ▲사하 전창호 ▲녹산 하용운 ▲울산 강신
◇4급 승진 ▲농정해양수석전문위원 김정희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이근택 ▲여성가족평생교육수석전문위원 강혜석 ◇4급 전보 ▲교육기획수석전문위원 최서용
◇4급 전보 ▲보도기획담당관 정현아 ▲인권담당관 마순흥 ▲감사담당관 원진희 ▲계약심사담당관 성현숙 ▲공공기관담당관 기이도 ▲행정심판담당관 원공식 ▲안전기획과장 김태근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 홍은기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김광덕 ▲비서실장 김상수 ▲자산관리과장 김해련 ▲복지정책과장 남상은 ▲복지사업과장 박근태 ▲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서봉자 ▲질병정책과장 장우일 ▲식품안전과장 김장현 ▲문화종무과장 조상형 ▲콘텐츠산업과장 오광성 ▲예술정책과장 김도형 ▲교육협력과장 박상응 ▲보육정책과장 윤영미 ▲고용평등과장 변상기 ▲균형발전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 송용욱 ▲균형발전기획실 행정관리담당관 이태진 ▲균형발전기획실 군협력담당관 홍원표 ▲균형발전기획실 비상기획담당관 정영호 ▲평화협력과장 김은미 ▲광역교통정책과장 인치권 ▲버스정책과장 윤태완 ▲반려동물과장 박연경 ▲일자리경제정책과장 안치권 ▲지역금융과장 곽선미 ▲산업입지과장 김동욱 ▲규제개혁과장 최민식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정원산업과장 설종진 ▲반도체산업과장 송은실 ▲베이비부머기회과장 이은숙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성완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장 김태현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배호상 ▲여성비전센터소장
◇3급 전보 ▲대구보호관찰소장 이정민 ▲부산보호관찰소장 이영면 ◇4급 승진 ▲대구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임재홍 ▲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정윤 ▲대전소년원 의료재활과장 손세국 ▲서울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정경진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임합격 ◇4급 전보 ▲법무부 보호정책과장 박종균 ▲법무부 소년보호과장 윤일중 ▲법무부 소년보호과 배성희 ▲서울소년원 교무과장 김충섭 ▲부산소년원장 김지수 ▲부산소년원 교무과장 김송수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동민 ▲대구소년원 교무과장 양병곤 ▲광주소년원장 신원식 ▲춘천소년원장 오상섭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배종상 ▲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유정호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전상호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장 조동기 ▲청주보호관찰소장 이용호 ▲대구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김기선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박해영 ▲제주보호관찰소장 김대요 <2023년 1월16일자>
◇국장급 파견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황승현 ◇기관장 채용 ▲국립정신건강센터장 곽영숙 ▲국립재활원장 강윤규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빌라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함께 있던 40대 딸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A(47.여)씨를(사체유기)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빌라 안방에 그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B(79·여)씨 시신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인 11일 밤 10시 19분경 "엄마와 연락이 닿지 않아 엄마 집에 찾아 왔는데 함께 거주 중인 언니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넷째 딸인 B씨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빌라에 있던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백골 상태로 이불에 덮여 있었으며 딸 4명 가운데 셋째 딸인 A씨가 모친과 단둘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020년 8월 엄마가 사망했다'는 내용의 메모지를 집에서 발견하고, 정확한 사망 등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시신이 B씨인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신원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목요일 0시 기준으로 11주 만에 최소 수치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4만3953명 늘어 누적 2969만804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만54343명보다는 1만390명 감소했으며 1주 전 목요일인 지난 5일(6만4094명) 대비 2만141명 줄었다. 목요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해 10월27일 3만4972명 이후 최소치다. 국내발생 사례는 4만381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35명이다. 19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해외유입 사례 중 90명(66.7%)은 중국발 입국자들이다. 공항 검사 외에 장기체류외국인, 내국인 등 입국 1일 내 검사 결과가 포함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0명 줄어 510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8일째 500명대를 보였다. 이 중 고령층은 461명(90.4%)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48명 감소한 14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7.3%로 1563개 중 980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565개 중 295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빚' 있어도 잠재력을 갖춘 역량 있는 중소기업에 R&D(연구개발) 도전 기회를 확대한다.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에는 자율적·창의적 연구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구 활동 책임성도 따르게 된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소기업 R&D 제도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R&D 제도혁신 방안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우수기업 대표자와 R&D 전문가 등 참석자들은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제도혁신 방안은 중소기업이 도전·자율적 연구활동을 통해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신청, 선정, 수행, 종료 등 R&D 전 단계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중소기업 R&D 제도혁신 방안에 따르면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R&D 기회가 확대된다. 중기부는 부채비율이 1000%를 넘는 등 재무 상황이 열악해도 충분한 역량이 있는 기업들을 위해 재무적 결격 요건을 철폐한다.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모험자본 중심의 고성장 기업의 기술혁신 도전 기회가 확대되는 것이다. 중기부는 기업의 성장 관점에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과일본 양국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도전이라고 불리는 북한과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미일 외무·국방 각료회의인 이른바 '2+2'회담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했다. AP통신, 일본 공영 NHK,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2+2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일본 측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이 참석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번 합의는 우주, 사이버 보안, 신흥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려는 양국의 노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회담을 마친 뒤 "70여년간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것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초석이 되어, 양국 국민들과 이 지역 사람들의 안전, 자유, 번영을 보장해줬다"고 평가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미국과 일본이 함께 "전략적 경쟁의 새로운 시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기 위한 현대화된 동맹의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미일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이 증가하고 중국의 공격성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핵 문제가 더 심각해지면 전술핵 배치나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일본의 방위비 증액 등 재무장 움직임 역시 막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방부·외교부로부터 신년업무보고를 받고 "(북핵)문제가 더 심각해지면 대한민국이 전술핵을 배치한다든지 자체핵을 보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반도 안보에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한 발언이자 미국과의 핵 공동기획·실행 방침을 재차 확인하는 차원에서 나온 발언이지만 '자체핵 보유'가 윤 대통령의 북한 핵 해법의 선택지로 들어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대선 당시 전술핵 배치를 언급한 적은 있으나 대통령 취임 후 전술핵 배치와 자체핵 보유를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직 대통령이 자체핵 보유를 언급한 사례는 없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 마무리발언에서 "안보 이익에 있어 (한미양국은) 공동된 이해관계가 정확히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가 심각해져서 대한민국이 전술핵을 배치한다든지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 과학기술로 더 빠른 시일 내에 우리도 (핵무기를) 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4만3953명...1주 전보다 2만여명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