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파견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 박지홍 ◇과장급 전보 ▲시설안전과장 김유진 ▲생활물류정책팀장 이두희 ▲공항안전환경과장 강철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박해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조항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양승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박병익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박성출 ▲국토지리정보원 지리정보과장 이진우 ▲국토지리정보원 위치기준과장 송시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7일 화요일은 중부내륙과 일부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에도 중부내륙 지방은 0도 내외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계속되겠다. 아울러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밤 부터 모레 새벽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눈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전국은 맑다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기온은 중부내륙 0도 내외, 중부서해안과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북권내륙 0~5도, 동해안과 경남권, 전남남해안 5도 이상이 되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0~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9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9도다.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6일 8만759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7일 0시 기준 8만7596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2877만2196명이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8만7536명)보다 60명이 증가하면서 나흘 만에 전주 대비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화요일 기준 9월6일 9만9813명 이후 16주 만에 최대 규모다. 이날 국내발생 사례는 8만753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6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42명은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난 592명으로 열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531명(89.7%)은 고령층이다. 전체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81명 증가한 20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1%%다. 보유 병상은 1639개로 1014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 수는 1922개 중 1507개가 사용 중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0명으로 직전일(42명)보다 8명 증가했다. 48명(96%)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검찰, '알펜시아 입찰방해' KH그룹·최문순 압수수색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8만7596명…위중증 592명, 사망 50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27일 유안타증권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유안타증권이 매각설에 장 초반 급등세다. 우선주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7일 오전 9시25분 기준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405원(16.46%) 오른 2865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는 290원(11.37%) 뛴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우선주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30% 오른 331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유안타증권이 돌연 급등한 것은 매각설이 불거진 영향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그룹은 한국 진출 10년만에 유안타증권을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기 위해 멘데이트(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가는 1조2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안타그룹은 2014년 동양증권을 인수해 국내에 진출했다.
<키움예스저축은행> ◇사장 ▲허흥범 <키움저축은행> ◇부사장 ▲임경호
◇요진건설산업(승진) ▲이사대우 자재부 이달헌 ▲이사대우 개발영업부 김진우 ▲부장 자금부 이만수 ▲부장 건축부 강성근 ▲부장 건축부 이지원(부장) ◇요진개발(승진) ▲부장 유통사업부 김진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17.14)보다 10.38포인트(0.45%) 오른 2327.52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4.68)보다 2.57포인트(0.37%) 상승한 697.2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4.8원)보다 1.8원 내린 1273.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구시가 전국 단위에서 지방규제혁신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구시는 올해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전국 경진대회 우수상,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우수기관 선정 등 3관왕으로 전국 최고의 규제혁신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지난 10월 현장규제 발굴‧소통‧해결과 규제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3년간(’22.11~’25.10) 인증, 11월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대구국가산단 미래형자동차 부지 내 전기이륜차 투자기업의 입지규제 해결 사례로 전국 유일하게 5년 연속 입상한 바 있다. 이달 행정안전부 주관 새 정부의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 규제혁신분야 3개 평가에서 모두 수상, 성과 인센티브로 총 4억 8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12월 27일(화) 대구시의 우수기관 수상은 전국 광역‧기초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중앙규제 및 그림자·행태규제 발굴실적, 규제혁신 확산 및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여서 그간 대구시의 적극적인 규제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특히 대구시는 민선 8기 홍준표 시장 취임 이후 설치한 원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금호강 르네상스의 핵심사업인 하수관로 우·오수분류화사업과 관련,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달서천 1단계사업(서구청 인근)에 대한 국회 민자사업 한도액(910억원, 국비 273억원)을 최종 승인받았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강우 시 하천변 오수월류로 인한 하수악취와 수질오염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30년까지 사업비 1.8조원을 투입, 달서천과 신천 유역에 대한 하수관로 우·오수 분류화사업을 추진해 분류화율을 44.5%에서 80%까지 높이고, 2040년까지 총 사업비 2.7조원을 투입해 완전 분류화를 달성을 목표로 한 계획을 수립했다. 우·오수 분류화사업은 많은 재정이 소요되므로 대구시는 재정과 민간투자사업(BTL) 구간으로 분리, 도심지역인 신천유역은 재정사업으로 1.3조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최근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서대구역세권 주변지역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사업비 5,000억원(단계별 1,000억원×5단계)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1월 1단계사업을 환경부에 신청, 6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센터의 타당성분석을 통과해 11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예비심사 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도심 속 온가족이 함께 겨울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신천 스케이트장을 12월 27일(화)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개장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신천 스케이트장이 3년 만에 재개장해 12월 27일(화)부터 2월 15일(수)까지 51일간 운영된다. 신천스케이트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된다. 단, 이용객이 스케이트를 대여할 경우 시간당 1,000원, 썰매를 대여할 경우 1일 3,000원의 대여료를 내야 한다.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존(1,620㎡)과 민속썰매존(675㎡)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매점, 휴게실, 대여실, 의무실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천스케이트장은 신천둔치 좌안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대백프라자 동편)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신천스케이트장을 운영하는 공단 관계자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스케이트장 이용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초등학생의 알찬 겨울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2월 26일(월)부터 2023년 1월 27일(금)까지 5주간‘대구온라인겨울학교’를 운영한다. ‘대구온라인겨울학교’는 코로나로 인해 누적된 학습 결손을 보완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개설된 온라인 학습 지원 사이트이다. 이번 ‘대구온라인겨울학교’는 맞춤형 학습 지원 내용을 확대하고 주제중심 학습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들을 탑재했다. 대구온라인겨울학교는 ▲기초ㆍ기본 학력, ▲주제중심학습, ▲진로ㆍ건강이라는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각 영역마다 2~6개의 카테고리를 두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초ㆍ기본 학력 영역에서는 ① 일상의 어휘를 동영상을 통해 공부하고 퀴즈를 풀어보는 초등 어휘싹 ② 초3~4학년 수학, 사회, 과학 교과 핵심 개념을 동영상으로 배우는 초등 개념싹 ③ 기초학력을 다지는 ‘배이스 캠프(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캠프)’ ④ 초3~6학년 1학기 주지교과의 주요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e-학습터 기반 ‘겨울방학 탄탄교실’ ⑤ 초 1~6학년을 대상으로 월~금 저녁 7시에 실시되는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