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6일 공시에 따르면 신라젠은 시가 하락에 따라 제31회차, 제32회차, 제33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9330원에서 828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31회차 53만5905주에서 60만3864주로, 32회차 53만5905주에서 60만3864주로, 33회차 75만268주에서 84만5410주로 각각 조정된다.
◇과장급 전보 ▲국제기업결합과장 임경환 ▲특수거래과장 편유림
◇4급 전보 ▲복지문화국장 심영종 ▲교통안전국장 성열원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4급 승진 ▲일자리환경국장 김은미 ▲도시주택국장 동달근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최계정 ▲기획예산과장 백승호 ▲세정과장 김재규 ▲징수과장 박흥수 ▲민원여권과장 정미순 ▲사회복지과장 김유연 ▲복지지원과장 김금숙 ▲가족보육과장 김지현 ▲아동청소년과장 송 은 ▲문화관광과장 홍미영 ▲교육체육과장 송미애 ▲일자리경제과장 황은근 ▲환경정책과장 문은경 ▲기후에너지과장 백운구 ▲산림과장 권광중 ▲도시과장 김승근 ▲주택과장 이송주 ▲건축과장 이주형 ▲균형발전과장 정승남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위생과장 윤순덕 ▲시립도서관장 조명희 ▲백석읍장 최경환 ▲은현면장 어연선 ▲양주1동장 박혜련 ▲양주2동장 고윤구 ▲회천1동장 배용숙 ▲회천2동장 이동섭 ▲회천3동장 김덕환 ▲자치행정과 정성섭 ◇5급 승진 ▲안전건설과장 이학남 ▲장흥면장 이정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관세청이 그동안 금지했던 전신형 리얼돌에 대한 통관을 허용키로 했다. 다만 미성년자의 신체를 본뜬 리얼돌 통관은 금지한다. 관세청은 26일부터 성인형 전신 리얼돌 통관 허용을 골자로 '리얼돌 수입통관 지침'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서 관세청은 그동안 나온 법원의 판결과 관계부처 의견수렴 등을 반영해 성인 형상 전신형 리얼돌의 통관을 허용키로 하고,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미성년 형상 전신형 리얼돌 등의 수입은 금지된다. 미성년 형상에 대한 판단은 길이와 무게·얼굴·음성 등 전체적 외관과 신체적 묘사 등을 종합 고려한다. 또 특정인물 형상과 전기제품 기능(온열·음성·마사지)이 포함돼 안전성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통관 금지 대상이다. 그동안 법원은 리얼돌 통관보류 취소소송에서 성인 형상은 업자들의 손을 들어줬고 미성년 형상은 관세청이 승소해 왔다. 관세청 관계자는 "법원의 판결과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의 미성년 형상 리얼돌 규제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리얼돌 수입통관 지침을 개정하게 됐다"며 "성인형 전신 리얼돌에 대해 그동안 법원이 통관을 허용한 만큼 여가부 등 유관 중앙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하고자 2023학년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방식을 25만 원 정액 지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복지 달성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울산시와 2019년 11월에 ‘울산광역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20학년도부터 교복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교복비 지원사업은 울산시교육청(60%), 울산시(30%), 구․군(10%)의 재원 분담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5만 원 이내 학교별 교복 구매단가를 지원하고 있다. 2023학년도부터는 기존의 학교별 교복주관구매를 통한 25만 원 이내 낙찰가 지원방식에서 25만 원 정액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울산시와 합의했다. 정액 지원 방식에 따라 낙찰 차액으로 교복 관련 품목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어 학교별 지원 금액의 차별을 해소하게 되고, 학부모의 개인 부담액을 경감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왔으며 2022학년도부터 지원 대상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타 시도 및 국외 전·편입생에서 울산 관내 전학생에 대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와 재단법인 북구 교육진흥재단은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3학년도 차오름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북구에 1년 이상 주소지를 두고 2023년 1학기 등록 예정 대학생이다. 2021년 12월 23일 이전부터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발급한 학자금 지원구간 통지서 3구간 이내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는 전년에 비해 대상을 4학년까지 확대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내년 3월 교육진흥재단 정기이사회에서 장학생 선발 확정 후 1인당 최대 400만원의 장학금을 최종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북구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한 교육청소년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구비서류인 학자금 지원구간 통지서(2023년도 1학기 기준)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통지서 발급까지 신청일로부터 2개월 정도 소요되므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으로 미리 신청해야 한다. 차오름 장학금 신청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나 교육청소년과 전화(☎241-7371)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맞춤형 전문 컨설팅’과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주)엣지케어 △울산자원순환사업(협) △농업회사법인 울산옹아리마당㈜ △서생지역관리(사협) 등 4개사에 총 16회에 걸쳐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경영, 마케팅, 운영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또한 울주군 내에서 활동 중인 공동체 3곳, 일반기업 3곳, 사회적경제기업 5곳 등 총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운영했다.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절차 △협동조합 이해 △비즈니스모델 수립 △SNS마케팅 운영방법 △업종심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권역별 소통을 강화하고,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협업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창업 및 사업 고도화 지원사업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 △맞춤형 컨설팅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사회적경제기업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6일 제36대 ‘1일 명예구청장’으로 손순화 중구통장회 회장을 위촉했다. 손순화 1일 명예구청장은 중구통장회 회장과 성안동 통장회 회장, 중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손순화 1일 명예구청장은 중구청 일자리정책과와 가족복지과를 찾아 내년도 주요 업무 등을 살폈다. 이어서 중구일자리지원센터와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발전 방안 등을 제안했다. 한편 중구에서 운영 중인 ‘1일 명예구청장’ 제도는 평소 구정에 관심이 많고 행정참여에 의욕적인 사람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직책을 수행하며 구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시책 사업이다. 손순화 1일 명예구청장(중구통장회 회장)은 “구정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과 북구청은 12월 26일 오후 2시 동구 동부동 산157-3번지 쇠평어린이공원에서 산불 공동대응 협약식을 갖고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천동 북구청장은 염포산과 마골산을 가운데에 두고 맞닿은 지역인 동구 서부동·동부동·주전동과 북구 염포동·어물동을 산불방지 공동대응구역으로 정하고, 산불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산불진화 인력 및 장비 우선 지원, 통제구역 공동관리, 산불감시 시설관리 및 이용 협력, 산림훼손 행위 공동감시 등에 협조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 이어 울산시, 동구청, 북구청, 소방, 경찰, 산림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임차헬기 1대, 소방헬기 1대, 진화차 5대, 소방차 3대와 산림청 특수진화대 등 150명이 실전훈련을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와 북구가 산불방지에 공동으로 대응함으로써 효율적인 산불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해양산성화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리플릿을 제작하여 해양수산 관련 교육기관(대학교, 고등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에는 해양산성화의 정의·메커니즘과 우리 바다에 대한 해양산성화 연구활동 등이 수록되어 있다. ‘해양산성화(Ocean Acidification)’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바닷물에 녹아들어감에 따라 산성도(acidity)가 높아지는 현상이다. 바닷물의 산성도가 높아지면 해수의 pH*가 낮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해양생물도 영향을 받게 된다. 대표적 영향으로는 조개류의 껍데기, 물고기 뼈 등 형성과정에 이상이 생겨 수산생물들의 성장과 생존율 등이 낮아지고 번식도 어려워진다. * pH : 수소 이온 농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냄 현재 우리나라의 해양산성화는 전세계적 경향과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해양산성화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기 중의 CO2 농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심정민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직무대리)은 “해양산성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까운 곳은 걸어가고, 전기는 아끼며, 일회용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안전경영단은 26일 경주문화관1918 및 성동시장 일대에서 ‘청렴한 세상, 한수원이 함께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안전경영단 임직원들은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안내하는 홍보물과 핫팩을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나눠주며,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전파했다. 김성면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한수원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경주 시민들과 함께 청렴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상무 RM실장 김용권 ▲상무 준법지원실장 홍형성 ▲상무 경영관리담당 김근수 ▲상무 경영관리담당 유재권 <한국투자증권> ◇승진 ▲상무 디지털본부장 최영목 ▲상무 PB1본부장 이창호 ▲상무 PB전략본부장 김도현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이재욱 ▲상무 운용전략담당 신환종 ◇신임 ▲전무 홀세일그룹장 주영근 ▲상무 홀세일솔루션본부장 김동은 ▲상무보 에쿼티파생본부장 박태홍 ▲상무보 IB3본부장 김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승진 ▲전무 준법감시인 정성원 ▲전무 리테일사업본부장 전찬우 ◇신임 ▲상무보 IT본부장 김엄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신임 ▲상무보 신탁사업3본부장 박민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 ▲전무 경영기획총괄 조준환 ◇신임 ▲상무 CMO 윤병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13.69)보다 3.45포인트(0.15%) 상승한 2317.14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1.25)보다 3.43포인트(0.50%) 오른 694.68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0.8원)보다 6.0원 내린 1274.8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