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2023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2022년 주민제안사업 군민투표를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 투표 대상은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차 심사를 통과한 48건 사업으로 주민공모형 사업 43건, 청소년·청년형 사업 5건이다. 투표 방식은 군청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온라인 투표를 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출장소 포함)에 직접 방문해서 가능하다. 한편, 2022년 주민제안사업의 최종 선정은 군민투표(5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투표(50%) 결과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에 따라 주민공모형 16.5억 원, 청소년·청년형 2억 원 사업이 선정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심사·선정하는 만큼 꼭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8년간 대구혁신의 길을 이끌어 온 권영진 대구시장이 30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이임식을 갖고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8년간 대구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걱정으로 밤을 지새울 때도, 진심이 왜곡돼 속상할 때도, 아쉬운 점도, 슬픈 일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모든 순간들이 소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8년 동안 시·도민의 단합된 저력으로 오랜 염원이던 통합신공항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고 취수원 다변화의 해답을 찾은 것과 성숙한 시민의식에 힘입어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선정을 마무리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민선 7기의 절반 이상을 코로나19 대응에 매진하면서도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대구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주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 그리고 믿고 함께해 주신 대구시청 가족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끝으로 “대구에서 뼈를 묻겠다는 8년 전의 약속대로 대구에 살면서 대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새로운 봉사의 길을 가겠다”며 이임사를 마무리했다. 권 시장은 이임식을 마치고, 시청 별관 로비에서 환송하는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정든 대구시청을 떠났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최창현 기네스전시관 및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대표(뇌병변1급, 56세)가 29일 키르기스스탄 고려인협회(회장, 한 비체슬라브)를 방문, 양측의 장애인관련 관심사에 대해 상호 협의하고 장애인 의료 및 시설 지원 등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낮 수도 비슈케크의 협회 사무실에서 오찬과 함께 진행된 협의에는 최 대표와 협회 박 아르투르 수석부회장, 티가이 빅토리아 부회장, 김유리 일치신문 편집장 등이 함께 해 대화를 나눴다. 양측은 우선 고려인 협회의 고려인들 중 의료 지원이 필요하거나 장애인관련 시설과 보조기구 등의 지원이 필요한 회원이 있으면 지원과 협력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관련 각종 시설이나 교육관련 정보들을 공유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고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상호 방문을 통한 꾸준한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최창현 대표는 지난 15일 비슈케크 중심 광장에서 이식쿨호수 500km를 전동휠체어 입으로 도전하기위한 출정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키르기스스탄 언론과 정부관계자, 장애인단체 회원, 한인회, 대사관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또 20일은 이식쿨호수 주변 최대 도시 카라콜시의 장애인유치원을 찾아
◇총괄과장급 전보 ▲카르텔총괄과장 이승규 ◇과장급 전보 ▲유통거래과장 박선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내일도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최대 12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지방 등지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중부지방까지 확대된 뒤 다음 주 초부터 다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0일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바란다"고 예보했다. 또한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중·북부내륙과 산지에서 30~80㎜,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에는 많으면 120㎜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다고 내다봤다. 강원남부내륙과 산지, 충남권남동내륙, 경상권내륙에는 5~40㎜, 많은 곳은 60㎜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해5도에의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내일 기온은 아침최저 21~25도, 낮최고 28~35도를 오가겠다.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불안정으로 중부 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지 않는 대신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강원영동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팀장급 ▲청년정책소통팀장 김진한
◇5급 승진 ▲세교동장 최원종 ▲종합관제사업소장 김윤식 ▲기업지원과장 임태종 ▲도시재생과장 박찬황 ▲토지정보과장 윤종복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이상철 ▲진위면장 이상봉 ▲송탄출장소 민원토지과장 이미애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장(직무대리) 최종진 ▲오성면장(직무대리) 박상범 ▲서정동장(직무대리) 강경기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장(직무대리) 송재경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장(직무대리) 이광옥 ▲환경지도과장(직무대리) 최승철 ▲농업기술센터 유통과장(직무대리) 심윤영 ◇5급 전보 ▲자원순환과장 정영권 ▲식품정책과장 한인수 ▲대중교통과장 김신회 ▲송탄출장소 총무과장 임유재 ▲지산동장 최효승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 윤태흠 ▲농업정책과장 허윤강 ▲철도사업·평택역주변정비단장 이재곤 ▲건설도로과장 박영철 ▲총무과 김병준(7월1일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30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며 경기도 수원의 한 중고차 매매단지 일부가 침수돼 차량이 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원시는 이날 오전 권선구의 한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주차돼 있던 수십여대의 중고차량이 물에 잠긴 것으로 파악 됐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정오까지 경기남부 일대의 누적 강수량은 화성 210㎜, 수원 208.8㎜, 군포 181.5㎜, 안양 170.5㎜, 용인 162㎜, 성남 143㎜, 과천 105.5㎜ 등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10억 파운드(약 1조57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이 자금은 고도의 방공 시스템과 드론, 전자전 장비, 수천개의 바이탈 키트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의 지원이 "우크라이나 방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 계획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에게 더 많은 지원 노력을 촉구한 이후 나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한 달 방위비가 약 50억 달러(약 6조4900억원)에 달한다고 호소했다. 이번 지원 규모는 지금까지 지원한 것에 거의 맞먹는 수준이다. 이번 계획을 포함해 영국의 군사 지원 총 규모는 23억 파운드(약 3조6200억원)에 달한다. 이와 별개로 영국은 인도주의적, 경제적으로 15억 파운드(약 2조3600억원)를 지원했다. 모두 합하면 38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6조원에 이른다. 영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제공했다. 미국은 최근 400억 달러(약 52조원) 규모의 군사 지원 패키지를
◇국장급 ▲민생경제정책관 이지호
◇4급 상당 ▲비서실장 이규헌 ◇5급 상당 ▲정책특별보좌관 이창복 ▲생활체육특별보좌관 이영희 ▲복지여성특별보좌관 박종화 ▲비서관 양동훈 <이상 7월 1일자>
◇지방별정직 5급 상당 신규 ▲자치행정과 이동규 ▲정책보좌관 김희석 ◇6급 전보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시민소통팀장 신경용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김창욱 ▲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 과밀학급TF팀장 김지훈 ▲도시브랜드담당관(공보팀장) 김영란 ▲미래도시사업단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기획팀장 김정겸
◇승진 ▲경제·산업에디터 안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