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이동> ◇본부장(이사대우) ▲미래사업본부장 장영환 ▲예방안전본부장 최문수 <임명·이동> ◇지역본부장 ▲서울인천지역본부장 이주상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장우빈 ▲광주호남지역본부장 원창현 ◇실장·팀장 ▲기획홍보실장 사공람 ▲IT시스템팀장 박일근 ▲총무회계팀장 김형준 ▲인재개발팀장 김보욱 ▲인슈데이터팀장 최승호 ▲신사업전략팀장 이재수 ▲보험업무팀장 전국중 ▲위험관리지원센터장 박용호 ▲업무지원교육팀장 박찬호 ▲R&D전략팀장 겸 융합방재연구센터장 홍성호 ▲재난안전연구센터장 이길용(이상 7월1일자)
▲김인철씨 별세 장해춘(세계김치연구소 소장)씨 남편상 29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7월1일 오전 10시 30분. 062-220-3352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경제 현안에 대해 관계부처에서 장관 책임하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배려도 잊지 않아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에서 "경제전쟁이라 할 만큼 대내외 상황이 급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코로나19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국제유가·원자재·곡물가격이 폭등했고, 미국 연방은행이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는 등 주요국들이 통화 긴축을 강화하고 있다"며 "미국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하면 우리 금융시장 역시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환율과 주식 시장의 변동성 또한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대내외적 요인으로 우리 물가도 급등했다"며 "당분간은 고물가로 인해 가계 생계비와 기업의 원가 부담이 줄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봤다. 한 총리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구조적 문제 해결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대책"이라며 "그간 과도한 정부 개입과 고질적인 규제가 국가 전반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성장잠재력을 약화시켜왔다. 이제는 민간의 창의와
◇4급 승진 ▲입학관리과장 박시현 ◇5급 전보 ▲학생복지과장 변수철 ▲진로취업과장 고지효 ▲기획평가과장 김희찬 ▲전략기획과장 강명숙 ▲교육혁신과장 오성진 ▲미래교육과장 한희금 ▲시설과장 이학철 ▲비서실장 김성철 ▲학술정보지원실장 임여진 ▲학술정보운영실장 허정임 ▲제2행정실장 고택성 ▲제3행정실장 양미경 ▲제5행정실장 강태영 ▲제8행정실장 고원복 ◇5급 승진 ▲시설사무관 김창영
◇과장급 승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황현주 ▲농촌지원국 청년농업인육성팀장 나상수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양잠산업과장 최광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양봉생태과장 한상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류태훈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논이용작물과장 오기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장선화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류성렬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최범석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이근석 ▲연구정책국 연구성과관리과장 왕희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우강하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기능성식품과장 김진숙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확후이용과장 김영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정진영 ◇도농업기술원 국장 승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박용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종수 ◇3급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선준규 ▲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 이병연 ▲감사담당관 김윤수 ◇4급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문석호 ▲운영지원과 안태욱
▲김정애씨 별세 김현호(대전 서구 자치행정국장)씨 장모상 29일 오후 8시,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7월 1일 오전 6시. 042-280-818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자기자본 없이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한 '자금 돌리기' 방식으로 수천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가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문 전 대표의 배임액을 10억여원이라고 본 2심과 달리 대법원은 3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0일 오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문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문 전 대표 등은 자기자본 없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자금 돌리기 방식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 대금을 신라젠에 납입하고, 1000만주 상당의 신라젠 신주인수권을 교부받아 행사해 1918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문 전 대표 등이 페이퍼컴퍼니 역할을 한 크레스트파트너를 활용해 350억원 상당의 신주인수권을 인수해 신라젠 지분율을 높인 것으로 봤다. 이후 기관투자자에 투자 자금을 받아 신라젠 상장 이후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게 검찰의 조사결과다. 이들에게는 2013년 4월께 신라젠이 청산하기로 한 별도 법인의 특허권을 양수하며 대금을 부풀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수출기업들을 향해 "정부도 물가안정에 총력대응하겠으니, 기업도 생산성 향상을 통해 가격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제161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해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고물가 속 경기둔화 양상이 지속되는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물가안정을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기업들의 역할을 함께 당부했다. 이어 "규제혁파, 법인세 정상화 등을 통해 경제정책 중심을 재정에서 시장·기업으로 이동하는 한편, 노동·교육 등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병행하겠다"며 "우리는 IMF 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저력이 있는 만큼 국민·기업·정부가 힘을 모아 이겨나가자"고 독려했다.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새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협도 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각종 규제에 따른 무역 애로를 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찰 '이재명 옆집 GH 합숙소 비선캠프' 의혹, GH 본사 압수수색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2 게임리터러시 연구센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게임리터러시 연구센터’사업은 초·중등 교사 및 유아 등 교육 현장에서의 다양한 게임 요소 활용을 위해 8년째 진행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금년도에는 교사 및 유아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유아 게임리터러시 교육의 선두 주자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유아 게임리터러시 교육 콘텐츠 확보를 위해 애니메이션 및 교구를 개발하였으며, 금년도에는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콘텐츠를 확산하고, 현장에서 활용하고자 한다. 교육 대상 및 인원은 만 3~5세 유아 5,000명, 유아 교사 400명, 유아리더(원장/원감) 100명이다. 또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교육기관과 더불어 가정과의 연계 교육을 통해 유아 게임리터러시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자 유아학교 운영 및 부모교육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은 “올해 게임리터러시 연구센터 사업은 교육대상과 영역을 확장한 만큼 교육 현장에서의 게임리터러시 교육의 효과성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연수는 온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 소집 첫날인 내달 1일 본회의를 열고 예정대로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겠다고 쐐기를 박았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국회법 14조와 18조에 따라 국회 사무총장이 본회의 소집을 공고하면 7월 1일 오후 2시에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입장할 것"이라며 "과반수 이상 입장하면 회의 성원이 되는 것이어서 임시 의장을 선출하고, 이 임시 의장이 국회의장을 선출하는 과정을 국회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회의장 직무대행인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임시회를 열겠다고 집회공고를 낸 상태다. 이 원내대변인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귀국 후 여야 원구성 협상 진척에 따라 본회의를 열지 않을 수도 있냐는 질문에는 "본회의가 열리기 전까지는 국민의힘과 협상의 문을 열어놨다"고 여지를 남겼다. 이어 권 원내대표의 필리핀 특사 방문에 대해 "꼭 특사로 가야했는지 의문이긴 하다"며 "언제까지 기다릴 수는 없지만 본회의 전까지는 언제라도 국민의힘이 여당 답게,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통 크게 양보했으니 이후 진행될 협의에서 여당 답게 임하는 모습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CMF코드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7월23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코드뮤직페스티벌은 현실과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실물(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이 연결된 Phygital NFT Marketplace COLLEXX(컬렉스)가 만든 HIPPOP&EDM 페스티벌이자 제주 내 최초 대형 뮤직페스티벌이다. 7월23일 14시 시작해 540분간 진행될 예정인 CMF코드뮤직페스티벌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1차 아티스트로는 쇼미더머니10이 낳은 비오(BE'O), 쇼미더머니9 우승자 릴보이(LIL BOI), 감각적인 그루브 아티스트 빅원(BIGONE), 다채로운 음악과 파워풀한DJ반달락(VANDALROCK)가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CMF(코드뮤직페스티벌)은 만 19세 이상이면 생년월일과는 상관없이 03년생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20일 오후12시부터 위메프, 21일 오전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1차티켓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CMF(코드뮤직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명박(MB) 정부 시절 온라인 댓글 등을 통한 여론조작 활동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오(67) 전 경찰청장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30일 오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청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전 청장은 서울경찰청장과 경찰청장 재직 시절인 2010년 2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정보관리부 및 경찰청 정보국·보안국·대변인실 등 부서 소속 경찰 1500여명을 동원해 정치·사회 이슈에 대한 댓글 및 게시물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경찰이 조직적으로 대응했던 이슈는 천안함, 연평도 포격, 구제역, 유성기업 파업, 반값등록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 한진중공업 희망 버스, 제주 강정마을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경찰 신분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가명이나 차명 계정, 해외 IP, 사설 인터넷망 등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1심은 조 전 청장 지시에 따라 인터넷 여론대응 조직이 꾸려지고 소속 경찰관들이 댓글 및 게시물을 작성한 행위가 '직권을 남용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