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1일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대전시장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장우 후보는 50.4%, 허태정 후보는 49.6%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긴급속보】 오세훈 60.5% '당선유력' vs 송영길 37.9%…JTBC 출구조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JTBC의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출구조사·예측조사 결과, 국민의힘이 호남과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JTBC가 실시한 출구조사 및 예측조사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17곳 중 국민의힘은 9곳,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각각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대전·세종·충남 등 4곳은 접전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를 진행한 서울, 경기의 경우 서울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했고, 경기지사는 김은혜·김동연 후보가 1.1%포인트차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5개 광역단체장도 국민의힘이 8곳에서 앞섰고, 민주당은 호남과 제주에서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은 경합 중이었다. ◆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오세훈 60.5%‧송영길 37.9% 경기지사: 김은혜 49.6%‧김동연 48.5% 인천시장: 유정복 53.1%‧박남춘 43.4% 충남지사: 김태흠 51.8%‧양승조 48.2% 충북지사: 김영환 59.4%‧노영민 40.6% 대전시장: 이장우 50.6%‧허태정 49.4% 세종시장: 최민호 51.6%‧이춘희 48.4% 부산시장: 박형준 64.4%‧변성완 34.6% 울산시장: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긴급속보】 【JTBC 출구조사】 與 9곳·민주 4곳 우세…4곳 경합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긴급속보】 [방송3사 출구조사] 분당갑 안철수 64.0% vs 김병관 36.0%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긴급속보】 [방송3사 출구조사] 계양을 이재명 54.1% vs 윤형선 45.9%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긴급속보】 [방송3사 출구조사] 경기도지사…김은혜 49.4%, 김동연 48.8% '접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긴급속보】 방송3사 출구조사 시도지사 국민의힘 10곳‧더불어민주당 4곳‧경합 3곳 국민의힘, 서울‧인천‧부산‧울산‧경남‧충남‧충북‧대구‧경북‧강원 /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전북‧제주 / 경합지역, 경기‧대전‧세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앞 집회와 관련해 양산경찰서가 한 집회 신청 단체에 집회 제한을 통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체는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회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단체에 3가지의 금지사항을 조건으로 하는 집회 제한을 통고했으며, 통고 내용은 ▲집회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과격한 집회나 욕설 등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집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확성기, 방송차는 사용 금지 및 손 마이크를 사용 등이다. 경찰은 해당 단체에,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욕설 등 명예훼손으로 될만한 과격한 발언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리얼미터가 지난달 23~25일 전국 2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54.1%까지 상승했다. 매일경제MBN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24~25일 강원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신뢰수준±3.5%p)에서 나타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48.4%였고 민주당 지지율은 34.4%였으며격차는 14.0%p를 보였다.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달 23~25일 강원도민 8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신뢰수준±3.5%p)에서는 국민의힘 49.7%, 민주당 30.2%로 19.5%p의 격차가 났다. 강원도민들은 지난 3월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54.18%의 표를 줬다. 선거운동 기간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들의 지지율에서도 동일한 패턴이 나타난다. 매일경제MBN이 ㈜메트릭스에 의뢰한 지난달 24~25일 조사에서(800명 95%신뢰수준±3.5%p) 김 후보는 46.2%, 이 후보는 41.9%로 나왔다. 격차는 오차 범위내에서 4.3%p 김 후보가 앞섰다. 지상파 방송 3사가 의뢰해 지난달 23~25일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80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 청와대를 방문해 곳곳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YTN 시청자 제보 영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청와대를 방문했다. 경호원만 대동한채 검은색 티셔츠 차림에 천안함 로고가 그려진 모자를 썼다. 청와대 관람을 온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면 손을 흔들어주거나 함께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김건희 여사는 이 자리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예정된 일정이 아니었으며 대통령실도 방송을 인지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2일 열린음악회 참석 차 청와대를 찾은 바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지역 투표율이 36.9%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2012년 19대 총선부터 20대 대선까지 8번의 선거를 포함, 역대 선거 중 최저 득표율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기준 사전 투표·선거 당일 투표·우편 투표를 더한 광주 투표율은 36.9%로 전국 17개 시군 중 가장 낮았다. 광주에선 전체 선거인 수 120만 6886명 중 44만 4884명, 전남에선 158만 98명 중 91만 3894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광주 자치구별 투표율은 동구 40.7%, 남구·서구 각 39%, 북구 36.5%, 광산구 33.4% 순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20대 대선 패배 이후 정치인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데다 지도부 내 갈등 등으로 악재가 겹쳐 유권자들의 대거 이탈을 불러왔다는 분석도 나온다. 오후 6시 기준 전남 투표율은 57.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중 고흥이 77.5%로 가장 높았다. 진도(76%), 구례(75.8%), 신안(74.9%), 곡성(73.6%), 강진(72.6%) 등이 뒤를 이었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제8회 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당일 1일 인천 지역 투표소 곳곳에서 소란이 일었다고 전해졌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 송명초등학교 투표소에서는 "유권자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고, 해당 유권자는 "인천시교육감 선거 투표지에 후보자들의 정당 표시가 없다"며 불평을 늘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오후에는 계양구 동양중학교 투표소에서 부정선거감시단 소속 회원이 유권자들을 불법으로 촬영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어 계양구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도 부정선거감시단 회원이 불법으로 유권자들을 촬영하다는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다. 경찰은 인천지역 개표소 11개소 및 투표함 회송 742개소에 경찰력 2363명 동원해 선거 경비를 실시하고, 신고접수된 24건 모두 현장조치로 종결했다고 전했다.